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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함께 할 사람의 이름이 몸 어딘가에 그 사람의 필체로 새겨지는, 동화 속에 나올 법한 아주 운명적인 이야기. 이 세상에선 현실이었고, 그것은 네임이라 불렸다. 운명의 이름은 생애주기 중 제법 이른 시기에 나타났다. 대개 열 여섯에서 열아홉, 많이 늦어도 이십 대 초반으로, 몸에서 가장 이질적인 획이 살갗에 새겨져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금세 아무는 나...
마구노우치-검은 고양이 니지우에-빨간모자 산노지-잭오랜턴 요미우리-저승사자 ㅁr고로ㅂl-구미호
W.연(련) “안녕.” 2021년 10월 31일 17시 53분 경. 10월의 마지막 노을이 다 저물고, 어슴푸레한 빛이 감도는 무렵. 이 때 권주가 내뱉은 말은 독백에 가까운 인사말이었다. 안녕, 안녕. 만남의 인사인지 헤어짐의 인사인지 알 수 없는 이 공허한 중얼거림에 강우가 대답한다. 기다릴 거 같아서. 생전과 다름 없이 무뚝뚝한 대꾸다. 권주는 그런 ...
그는 스스로 제이슨 토들러라고 소개해왔다. - 레드 후드라고 불러 달라고 했지만, 내가 보기에 앞에 보이지 않는 그것은 빨간 ‘양동이’였다. 이 아이가 심각하게 자신을 닮은걸 제외하면 자라온 배경도, 장소도. 성도 달랐으며 그 때문인지 매우 어리고 천진난만 했기 때문에 언뜻 타인처럼 보였다. 집이 아니라 예전의 거처였다면 바로 배트맨에게 데려다주고 작별 인...
할로윈을 맞아 얼레벌레 상상해본,, 인간들 사이에 숨어서 살아가는 인외 보이주,, 일단 얘네 인간들 사이에 숨어서 살아가는 인외들,, 근데 얘네 요즘 삶이 넘 힘들어진 이유 뭐냐면,, 당연히 인터넷의 거대한 발전 때문이시고요.. 저번에 네시가 마음대로 수영도 못한다고 툴툴 거렸을 때 ㄹㅇ 개 비웃었는데,, 엥 그게 내 미래였어요ㅠ 1. 이상연 알겠어요 이상...
할로윈 밤 길거리에 분장한 사람들로 한가득인데, 얘네만 분장 안 해서 눈에 띔(물론 얼굴때문이기도 함). 아무튼 얘네랑 같이 노는데 좀 느낌이 이상해. 그냥 사람이 아닌 것 같아. ! 인간이 아닌 것 같은 애는? ***어두운 모드로 하면 정체가 밝혀지니, 먼저 어두운 모드를 끄고 봐주시길 바랍니다. 천사. 놀랍도록 허접한 저 천사링이 진짜였음. 외계인. 얘...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아델은 쾌락에 빠져 사는 놈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생명체가 괴로워하는 그 표정과 몸짓이 좋다며 매번 일을 저지르고 다닌다. 그게 고통이든, 성욕이든 상관없는 모양. 그래서 어떻게든 타겟을 괴롭힐수만 있다면 끝까지 놓지않고 괴롭히는 편이다. 아델에게 찍힌 사람은 죽을때까지, 아니면 아델이 질릴때까지 괴롭혀질것이다. 집착이 끝이 없으니까. 할리도 아델 못지...
데스크 탑 컴퓨터를 처음 장만하보니 모니터랑 본체랑 키보드 마우스는 있는데 마이크랑 스피커가 없어서... 어떻게든 마련하기 위한 커미션입니다. *본 커미션은 전문 녹음 장비가 아닌 2년 사용한 갤럭시 노트 9의 내장 마이크로 진행되오니 음질이 양호하지 못한점 숙지해주시길 바랍니다.. *문의 후 상호 협의중 개인 역량부족으로 작업하지 못할 것 같으면 말씀드립...
경영학과 1학년 이동혁은 남들에게 친절하기로 유명했다. 걔는 자기의 어떤 점이 사람들에게 먹히는지 잘 알고 있었다. 예를 들자면 분위기를 잘 띄우는 활발함, 남을 위로해 줄 수 있는 다정함, 그리고 무엇보다 귀여운 외모. 사실 말하자면 더 많긴 한데 더 얘기하는 건 내키지 않는다. 그리고 그런 이동혁과 친하지 않은 한 사람이 있다. 예를 들자면 경영학과 김...
오늘은 10월 30일. 할로윈은 내일이라 축제도 내일 열리는데, 오늘이라 착각하고 본모습 그대로 나타남. 내가 아직 다들 분장하고 다니지 않는데 왜 벌써 했냐고 물으니까, 당황하더니 이거 렌즈라고, 오늘 먼저 껴본 거라고, 뭐라뭐라 막 변명함. 그런데 누가봐도 렌즈 아니고, 평범한 인간 옆에 왜 나비가 날아다니냐고.. 그냥 막 웃더니 사실은 자기가 악마래....
모차르트, 살리에리, 모차르트, 살리에리. 이세진은 박문대를 사랑했다. 혹은 미워했다. 기뻐하는 얼굴로 미워하고 슬퍼하는 얼굴로 사랑했다. 그 모든 감정은 오로지 이세진 홀로 끌어안은 짐이었다. Salieri : Piano Concerto in B flat major : II Adagio 여름, 천장에 매달린 오래된 선풍기가 탈탈탈 돌아가며 책상에 놓인 무...
백현은 재기동 되는 것을 느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나 한동안 자신이 오프 상태였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해맑은 미소와 함께 손을 쭉 뻗으며 “깨어났다!!” 하고 소리쳤다. 그러나 그곳엔 아무도 없다. 깡통 같은 것들만이 굴러다니는 폐기장. 백현은 가슴이 서늘해진다는 것을 학습한 뒤 손을 슬그머니 내렸다. 하늘과 바람의 냄새를 맡고, 쪼그려 앉아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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