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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다른 의미로 놀란 이가 있었다. “가 형사님…?” 분명 운전석에 있던 사람은 가모탁이었다. 소권이 빠르게 사람을 알아보고 놀랐다. 그는 하문영에게 눈짓하고는 제 차에 올라탔다. 그리고 지프차를 추적하기 시작했다. 하문영은 아이들을 데리고 다른 식당을 찾으려 했다. 그러나 돌아본 곳엔 제 아들만 없었다. 택시를 잡고, 소문은 나름대로 융의 땅을 추적했다...
“헉…헉…헉…….” 가쁜 숨을 내쉬며 계단을 오르던 남자는 이윽고 계단 끝의 비상문을 열고 나갔다. 시원한 바람이 땀을 식혀주기도 전에 뒤따라 올라오는 발소리들에 난간 근처로 간 남자는 하. 짧은 탄식을 내뱉었다. 진짜 어쩌다 이렇게 된 건지. 속으로 한탄하던 남자는 쫓기기 전에 받았던 문자를 떠올렸다. 예상치도 못한 이에게서 온 문자는 예상치도 못한 내용...
“넌 뭐야.” “음….” 아직 그리 위험한 단계는 아니었다. 혼 두 개를 먹지 못할 테니, 더욱 제 상대가 아니었다. 소문은 고개를 기웃거렸다. 어떻게 할까. “너 뭐냐고.” “…… 같은 숙주요.” 살기나 증폭시키는 기생충 같은 녀석을 달고 다니는? 소문이 저 멀리서 다가오는 빛들을 바라봤다. 눈가가 절로 찌푸려졌다. 붉은, 기둥 같은 빛. - 이거구나. ...
시간이 흘러 4시. 하교 시간이 되어서야 학교를 나올 수 있었다. 그런데 오전부터 먹구름 끼던 게 심상치 않더니 결국 비가 내리는 모습에 문 앞에서 멍하니 밖을 바라봤다. 그러고보니 등교 전에 할아버지가 비 올 거라고, 우산 챙겨가라고 하신 것 같은데. 그때 워낙 정신이 없어서 그냥 나왔다. 앞으로는 정신 좀 챙기고 다녀야겠네. 결국, 별수 없이 뛰려는 때...
비가 쏟아지는 날이었다. 그날, 엄마, 아빠가 돌아가셨던 날과 같이, 엄청난 폭우였다. 괜히 선장을 끌어들일 수가 없어서, 배 한 척을 염력으로 조종하여 현재, 그는 바다 한가운데에 서 있었다. 파도가 거세게 몰아치는 와중에도 배는 조금의 움직임도 없다. /소문아. 배에 실어두었던 사람 머리 크기의 돌 하나를 끈으로 돌돌 동여매었다. 이윽고 다른 쪽을 자신...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아. 내가 여기서 눈을 감으면 영영 뜨지 못하겠구나. 그런 생각. 그러자 그동안에 있었던 일들이 순식간에 납득되는 것이었다. 다들, 알고 있었구나, 자신이 죽을 때를. 그래서 미리 얼굴도 보고 유언도 남기고 그랬던 거였어. 그래도 다행이다. 내가 마지막이라서. 모두의 마지막을 지켜보고 갈 수 있어서. 본디 막내의 본분이 그런 게...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한달이 지나고, 몇 주가 지나갔다. 막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겨진 소문의 곁 탁자 위에 꽃병을 올려둔 하문영이 꽃을 꽂기 시작했다. “우리 소문이 잠꾸러기 다 됐네.” 차마 소문에게 시선을 주지 못하고 꽃을 다듬던 하문영이 급히 눈가를 닦았다.
아직까지 밝은 대낮. 폐공장에서 멈춘 차량에서 네 사람이 내렸다. 그들이 밤이 아닌 낮으로 시간을 잡았다는 것은 이곳에서 완전히 끝을 보자는 뜻일터다. 그렇지 않다면 이후에 도주할 것도 생각해서 밤에 약속을 잡았을테니. 밝은 낮보다 어두운 밤이 더 안 보이지 않겠는가. 마음을 다잡은 소문이 앞장서려 했으나 앞을 막아서는 손길에 뒤로 물러났다. 그렇게 앞으로...
“아니, 어린 놈의 자식이, 어른을 부려먹기나 하고 말이야.” “…… 가 형사님.” 어느 거대한 공장의 앞. 가모탁이 투덜거리고 있자 소권이 그를 보았다. 이전부터 수상했던 점이 한둘이 아니었다. “형사님은 다 알고 있는 겁니까?” “…… 뭘.” “그날, 소문이가 백향희라는 여자에게 심하게 다쳤을때, 몇몇 분들과 함께 병실에 있었잖습니까.” “…….” “꽤...
이 세상은 거지 같다. 통장에 찍힌 숫자와 종이 쪼가리, 금속 덩어리를 위해 모두가 짐승처럼 뒤엉켜 경쟁한다. 이런 세상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을까. '그것들'을 위해 사람들은 죽고 죽이며, 살거나 살린다. 생명을 쥐락펴락하는 것이 고작 불확실한 미래와 '그것들'에 의한 고민이라는 게 내가 살고 있다는 사실조차 같잖게 만들어버린다. 나는 항상 그것에 불만이...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융(저승)의 땅이 열리고 악령들이 내려왔다.악령은 악한 인간에게 기생했고 끊임없는 악행을 주문했다.악한 인간은 곧 악령이 되어갔다.저승의 의인과 이승의 의인은 하나가 되어 '카운터' 를 출범시켰다.그들은 날카로운 어둠 속에서 묵묵히 작은 빛을 밝히며-악령을 다시 저승으로 보내는 소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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