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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시에는 저 자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이상의 저와 현실의 저에 대한 괴리감에 대해 고민하던 때였습니다. 처음의 오일파스텔 드로잉은 이상의 자아와 현실의 자아가 얼굴을 맞대고 있고, 이상의 자아를 바라보는 현실의 자아를 그려보았습니다. 그러나 이상은 눈을 감고 있습니다. 아직 둘이 하나가 되기엔 멀었다는 생각을 하며 그렸습니다....
중간에, 장서표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장서표란, ‘책에서’라는 뜻으로, 상징적 형상을 본뜬 그림에 그 서적의 소유자 이름, 문장 등을 찍어 넣은 종이 쪽지. 보통 표지 안쪽에 붙인다. 대개 명함 크기의 종이에 목판, 동판으로 인쇄한 것이 많은데, 영국이나 프랑스 등지에서는 저명한 화가들이 직접 그린 것들이 많다. [네이버 지식백과] 장서표 [藏書票, ...
백일몽 -白日夢- 사람은 하루에 약 2000번 정도, 14초씩 백일몽을 꾼다고 합니다. 대략 24시간 중에 8시간, 즉, 하루의 1/3을 백일몽으로 보내는거죠. 이번 학기에는 사람이 하루에 잠깐 스쳐가는 순간들 속에서 꾸는 섹슈얼하고도 폭력적이기도 한 몽상들에 대해 담아보고 싶습니다. 순서대로 백일몽이 열리는 첫 시작입니다. 이제 막 떠오르기 시작한 몽상 ...
제 모든 대학생활의 작업 중에서 가장 애정을 담고 있는 작업입니다. 여전히 성적인 것에 대해 생각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긴 했지만, 저때에는 시선을 조금 다르게하여 작업을 풀어나갔습니다. 전에는 성적인 것을 재미있고, 환상적으로만 풀어내려 했다면 이번에는 조금 어둡고, 고민스러운 주제로 풀어나가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고른 주제는 바로 여성의 자위였습니다...
앞에도 말했듯이 저는 1학년때에 이어서 2학년 때에도 성적인 이야기에 대한 작업을 여전히 이어나가고 있었습니다. 이 작업은 어쩌면 제가 한 작업 중에 가장 과감한 작업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피임기구인 콘돔의 탄생으로 성관계가 더욱 유희적으로 변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연인관계에 있어서는 사랑을 확인하는 방식이기도 하지만 장난과 같기도 하죠. 콘돔...
저는 사실 다색판 작업을 정말 못합니다. 제 천성에 문제가 있는건지 핀을 정확히 맞추는게 늘 어려워요. 그래서 나중에는 아예 '판화는 원래 핀이 안 맞는 맛에 하는거지!'하고 막 나가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위의 작업 역시도 에디션 중에서 가장 핀이 잘 맞은 것을 가져온 것이란걸 염두에 두고 봐주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1학년때에 이어서 저는 여전히 성적인...
모작과 풍경, 그 이후에 교수님께서 마지막으로 말하신 것이 인물이었습니다. 다색이 아닌 이상 판화 대부분은 흑백으로만 이루어져있고, 그렇기에 흑백의 대비가 강한 사진이 필요했습니다. 그 중, 마릴린 먼로의 사진이 가장 흑백 대비가 좋아 단순하게 생각해 골랐었네요. 파는 면적이 넓고, 목판 자체도 컸어서 이 작업 역시도 꽤 고생했었어요. 작업의 의미가 고민된...
목판 모작 다음에는 교수님께서 풍경을 하자고 하셨습니다. 1학년 때에 교수님들께서 주제를 던져주지 않으셔서 고민스러웠던 것에 오히려 익숙해져 있어서 이렇게 주제를 던져주시자 이번엔 오히려 이게 더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고등학교 1학년, 여름 방학 쯤에 가족들과 서유럽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비록 게획된 대로 움직여야하는 패키지 여행이긴 했지만 그래...
2학년때 전공수업인 목판화 수업에서 교수님께서 작업을 하나 모작하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예술가인 알폰스 무하의 잉크 드로잉 중 하나를 골라 작업했습니다. 목판화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든 작업입니다. 모작이기에 저의 작품이라 말하긴 어렵고, 목판화를 할 때의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던 작업이었습니다.
디지털 미디어 시간에 연습삼아 했던 포토콜라주 작업입니다. 가상의 향수인 'Juliet'이 있고, 그 향수의 포스터라고 생각하며 작업했습니다. 그닥 깔끔하거나 완벽하진 않지만, 어쨌든 이미지만 집중하며 했던 작업입니다. 이 때의 영향인지 이 이후로 저는 포토 콜라주 작업을 또 하게 됩니다.
기생은 마지막으로 헤어졌던 벚나무로 태어나 늘 그 장소에서 여자를 기다리게 됩니다. 그리고 셀 수 없는 세월이 흘러, 환생한 여자가 자신의 곁을 지나가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자신을 혹여 알아볼까, 가지를 흔들어 꽃비를 그 발걸음에 수놓아주지만, 여자는 알아보지 못하고 벚나무를, 기생을 지나쳐갑니다. 같은 장소, 다른 시간으로 만난 둘의 이야기를 그리고 ...
앞에 말씀 드렸던 시에 맞추어 짧은 gif 도트를 만들었습니다. 이 때부터 슬슬 디지털 미디어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앞의 유화 작업 보다는 더 내용이 있는데요, 우선 이건 과거입니다. 기생과 여자는 친구였고, 기생은 여자를 사랑했지만 이루어질 수 없었습니다. 여자는 혼기가 차자 옆마을의 남자와 혼인을 하게 되었고, 마지막으로 벚나무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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