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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네가 내 피터팬인 것처럼, 내가 네 팅커벨일 수 있었다면. 7. 입술 사이로 새어나오는 온갖 생각을 삼키면서 트렁크에서 박스를 안아들었다. 으악, 절로 나오는 소리에도 과자와 음료수가 잔뜩 든 상자는 무겁기만 하다.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한 놈이라도 잡아서 같이 오는 건데…. 눈이 잔뜩 쌓인 길을 헤쳐나가며 여환웅은 세상을 향한 복수를 다짐했다. 고...
*lovelylove-사랑에 빠진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 비행기의 웅웅거리는 소음이 시끄러웠다. 귀를 때리는 소리에 당신은 눈을 감고 이어폰을 낀다. 기내식으로 먹은 비빔밥때문에 속이 쓰리다. 화장실을 갈까 하다가 포기한 당신은 여행 책자 읽는것에 집중한다. 바다 위에 세워진 도시의 사진이 있었다. 카다케스는 바르셀로나 근처의 항구 도시였다. 숨을 들...
이 편지는 너를 향한 나의 유구한 죄악에 대한 고해이다. 은혜에게 사랑하는 은혜야. 우리가 만나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한 지도 벌써 수십 년이 흘렀구나. 아직도 너와 처음 만났던 날이 필름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둔 것처럼 생생한데 말이야. 스물의 나는 성당 성가대의 반주자로 봉사를 하고 있었고 열일곱의 너는 친구와 함께 성가대에 들어오겠다며 단장님께 말씀드리러...
Five String Serenade _ Mazzy Star 사랑이 뭐냐는 의미 없는 질문은 재미가 없었다. 지나쳐온 뜨거운 밤들이나 그만큼 뜨거웠던 시간들. 꾸준히 부딪히는 입술과 닿아있는 손. 내 삶, 내 일, 내 사랑은 너무 바쁜데 재미가 없네. 영웅은 재미도 없고.. 내 삶도 없고.. 나 근데 왜 영웅이지. 지겹다. 언제냐면.. 지금 이 세계의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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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완아, 방금 왔다 간 애 중에 머리 긴 애. 걔, 주현이 아니야?" "..그런가 보네, 그럼." "그러면 그런 거고, 아니면 아닌 거지. 그런가 보네는 또 뭐야?" "그런가 보네가 그런가 보네지. 뭐 다른 의미라도 있대?" "어머, 얘가 왜 이렇게 꼬였대? 주현이랑 너랑 진짜 친했었잖아. 막 우리 집에도 놀러 오고. 그런데 생각해 보니 너네 올해부터 붙...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내딛는 발걸음 아래로 입자가 큰 자갈이 밟혔다. 잔잔하고도 시끄러운 훤소가 둘 사이를 가로질렀다. 너희가 왜 붙어있니? 떨어져, 그리 말하는 것처럼. 그렇지만, S는 그것조차 듣지 못한 듯이 깊은 번뇌에 빠져있었다. 평소 같았다면 서로 나름 이야기라도 하며 걸었을 텐데. H는 오늘따라 말이 없는 S에게로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는 그 고심하는 얼굴에 빤히 시...
안녕, 아멜리. … 아니. 방금도 잘 자라고 인사 했었나. 누군가에게 편지를 써 보는 것은 너무 오랜만이라 무슨 내용을 써야할지 모르겠네. 더군다나 아멜리, 너여서 더욱. 나쁜 뜻은 아니야. 조금 떨려서… 미안. 그냥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어. 이브의 밤, 무얼 하면 좋을지. 생각이 유독 깊어지는 날이잖아. 하지만 오래도록 숨 쉬던게 무색하게도 좋은 방법...
이쁜 형 아름답지 않은 건 살 가치가 없어. 형이 항상 달고 사는 말이다. 가진 업 때문인가. 극강의 효율이라면 몰라도 극강의 미는 황인준 입에서 나올만한 단어가 아니었다. 미가 어울리는 얼굴이긴 했지만. 산다는 게, live인지 buy인지 알 수도 없었다. 공사치다. 공들여 사기 치다. 정확한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형이 하는 건 어쨌든 공사였다. 쌔끈한 애...
왕샤오 크리스마스 합작: 주 예수 가라사대주의: 특정 시대를 암시하는 듯한 내용이 있으나, 가상의 시대를 바탕으로 합니다. 귀족/군사적 체계 등은 이해의 용이함과 역사적 사건의 언급을 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바꾸었으니 양해를 부탁드립니다.본 작품의 저작권은 원작자님께 귀속됩니다. 무단 전재 및 재업로드를 금합니다. 하얗게 물든 세상은 그날의 환상을 재현해준...
이 겨울이 지나면 잊을게 "슬기야. 내 곁에선 다 다치기만 하는데 내가 정말 네 구원일까?" "왜 그런 생각을 해요. 언니는 내 구원이야. 그러니까 나한테만 집중해.“ 생경하게 들려오는 슬기의 목소리에 저절로 눈이 떠졌다. 또, 꿈이네. 덮었던 담요를 걷어내고 나와보니 눈이 잔뜩 내려온 마을은 아름답기 그지없었다. 검은 세상이 하이얀 눈으로 뒤덮여 세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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