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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항 오메가버스. 마야 : 알파, 클로딘 : 오메가마야와 클로딘은 아직 사귀는 사이는 아님.극장판 스포일러 있음. 극장판 기준 수 년 뒤의 이야기. 그래서 마히루는 사적인 자리에서 마야를 마야쨩이라고 부름. 다른 사람들 앞에선 텐도 양이라고 호칭.마야가 알파여서 후타나리임. (1)에서는 나오지 않음본격적인 씬은 다음 편부터. “쿠로코 아니야! 얼마만의...
https://youtu.be/Ico2EmLXjj4 자신이 만든 가상의 인간과 사랑에 빠지는 어리석은 작가에 대해 아십니까? 글은 계속 써왔다. 어릴 적부터 글을 쓰는 것이 취미였다. 커서는 작가가 되기를 희망했고 여러 출판사에 투고했다. 출판사 한 곳에서 내 글을 출판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 그것이 나의 시작이다. 나는 글을 쓰는 사람이다. 쉽게 말하면...
*@sen__756 님 커미션 백찬솔은 그저 긴장이 풀렸을 뿐이었다. 21년 인생 어긋남 한 번 없이 순탄하게 살아오면서 처음으로 오게 된 탐사가 이모양이라니. 그럼에도 백찬솔은 문제 없는 양 행동했다. 오히려 다른 사람들부터 챙기려는 여유나 부렸으니…. 다만 속내는 마냥 그렇지 않았다. 백찬솔은 결코 강한 사람이 아니었다. 자존감이 높은 것도 아니었고, ...
"8번 조명 틀어볼래? 어, 오케이, 12번도 한 번만." "12번 튼 김에 그 부분 큐 바꾼 거 한번만 다시 맞춰보자." "방금 그 대사 한번만 쳐줄 수 있어?" "뭐 이상했어?" "아니 아니, 오퍼 타이밍 한번만 다시 맞춰보려고." 무대가 소란스럽다. 한눈에 전부 들어오지도 않을 정도로 바글바글한 사람들이 제각기 맡은 역할을 따라 분주하게 움직인다.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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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로라의 시선이 위로 올라갔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혁명가들은 추잡한 장사를 이 땅의 잡초라 여기고, 무차별로 이 거리를 짓밟았어요. 여기도 장사꾼들과 손님들이 아예 발을 디디지 못하도록 바닥을 부쉈고요. 그런 혁명가들이니, 지하에서 장사하는 저들을 봤다면, 저 건물에 그만한 응징을 내렸을 거예요. 하지만 라비와 함께 올려다본 지하실 문에는 작은 흠집조...
베네치아는 애써 비웃지 않으려고, 입꼬리를 실룩거렸다. 반면, 로라는 무표정했다. “지하에서 불법을?” 낯선 것과 대면한 사람처럼 조심조심 파고드는 로라를 보며, 일순간, 라비는 웃음기를 잃었다. 라비가 남 일을 말하는 어조로 무관심하게 대답했다. “불법을 멈추라는 혁명가들의 말을 듣지 않자, 혁명가들은 사창가 건물의 바닥을 깨부쉈어. 그렇지만 저 건물은 ...
베네치아는 눈도 깜박이지 않고 캐러멜 상자를 주시하며, 움찔 주먹을 쥐었다가 폈다. 손을 올렸던 베네치아는 눈앞의 손과 이어진 손목을 따라서 시선을 움직이며, 자신을 보고 있는 로라와 눈을 마주쳤다. 불현듯 로라가 깜박 눈을 감았다가 뜨자, 베네치아도 어깨를 으쓱하며 똑같이 눈을 깜박였다. 집중한 탓에 베네치아의 입술 사이가 살짝 벌어졌다. 베네치아에게서 ...
베네치아는 그게 뭔 소리냐며, 눈으로 마만을 욕하고 있었다. 마만은 허벅지를 꼬집으며, 평정심을 유지했다. “내가 책임지게 해줘. 나도 이 모습 그대로 그 집에서 너를 기다리고 있을게.” 베네치아는 세상 만물에 정이 떨어져서, 마만의 얘기를 진지하게 듣지 않았다. 그저 손가락이 근질거려 죽을 지경이었다. 어째서 사람을 죽이는 기술을 더 갈고 닦지 않았을까?...
. . . 어렸을 때부터 벗이었던 에르빈과 리바이. 에르빈은 학술에, 리바이는 무예에 두각을 보이고, 둘은 각각 한날한시에 무과와 문과에 합격함. 같은 마을에 정계에 진출한 인물이 둘이라 마을은 온통 잔치. 그렇게 입궐하고 행복한 나날의 시작인 줄 알았는데, 모시는 주군이 모종의 사건으로 점점 미쳐가고 결국 폭군이 되어버림. 심기 거슬리는 말을 내뱉으면 최...
아나스타샤는 두 손을 탁자에 반듯하게 내려놨다. “뒷골목 출신이라, 협회 역사를 이해하기 어려우신가요? 우리 협회는 깡패 소굴이 아니라 코카의 도덕에 고개를 숙인 마법사들 모임이에요. 빛 가운데로 나오려고, 과거 마법사들이 얼마나 인내심을 발휘했는데요. 보통 사람에게 마법을 설명하는 게 쉽지 않잖아요.” “저도 그 대단한 도덕에 고개를 숙이고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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