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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마녀들은 아주 오래 전부터 죽어 나갔다. 역병에 걸린 자를 살려내고 정신이 나간 자를 보살피며, 일상이 베푸는 마녀는 죽어 나갔다. 모든 이들을 배척하고 집 안에서 나오지 않는 마녀도 죽어 나갔다. 마녀라고 지목당한 사람은 죽어 나갔다. 그것이 세상 사람들의 심판이요, 화형이었다. 한 마녀는 떠올렸다. 우리들만이 아는 세상에서 살아간다면 더 이상 죽지 않을...
*타 사이트 올린 적 있음. 어째서인지 어릴 때부터 예지력에 가까운 무언가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옆을 걷는 소꿉친구는 어른이 되었을 땐 옆에 없을 것 같다거나, 형도 동생도 그때쯤엔 내 곁에 없구나~라던가, 뭔가 형이 한 명 더 있는 것 같다거나, 그 또다른 형마저 사라질 거라던가. 아, 그래. 여동생이 생기기 전에도 여동생이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꿈꾸는 자를 위한 축복 새벽 공기가 달다. 네가 없는 시간이 참 쓰다. 달콤하면서 쌉싸름한 현재가 주현의 그림자에 질기게 엉겨있다. 주현은 제게 달라붙은 시간을 1초도 남김없이 잡아 뜯었다. 그러나 결국 떨어지지 않는 것은 그의 미련이 너무 강해서일까. 오래지 않아 지나갈 환상통이라 했다. 헛소리였다. 주현은 사랑에 관한 명언이라며 지껄이던 어느 방구석 폐...
또 알고 싶지 않은 진실을 알게됐어 직업소개 받으려고 들어가는 길목에서 고민하던 지미 박차고 나와서 마이크에게 다시는 누구도 날 막을수 없을거야 당당히 선언하던 피날레 있잖아 그 두 사건 사이에 뭔가가 더 있었나봐 그것도 보는내가 부끄럽고 황당한 대화 내가 이런 번듯한 데서 일하면 너랑 잘될수 있을까 킴? 하... 얘한테 중요한건 전부 이런거임 소꿉놀이나 ...
> 모든 서술은 위 세 코옵 기준으로 함. 코옵 플래그 발생 : +마지막 코옵 가능일 : =휴일 이벤트 : A (여름방학 이벤트일 경우 A'로 기입)시험 공부 : B영화 감상 : C* 야외에서 진행되는 코옵 단계는 비나 한파가 오면 미발생함. (날씨 제한 O)* 팰리스 루트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잔여기간이 일주일 가량 남으면, 류지와 유스케의 코옵...
“태섭아. 태섭아! 정신이 든 거니?” 눈을 뜨니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렸다. 료타가 아닌 태섭이를 부르는 것을 보니 여긴 내가 살던 원래의 세계가 맞다. “엄마, 의사 선생님 불러올게요!” “그래, 아라야. 부탁할게.” 그리 오래되지 않은 기억 속에도 비슷한 장면이 있었다. 료타의 부모님은 깨어난 료타에 집중했지만 안나는 의사 선생님을 불러야 한다는 얘기를...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1차 NCP 소설형 리플레이북 <재난대비생존키트> 내지 디자인 작업 작가: hertzA5(148*210mm), 92p, 북메이크타입: A. 간단 편집 + 디자인 작업 + 빠른 마감속표지, 내지 1종, 도비라 2종, 디자인 페이지 1종, 통권 페이지 디자인일부 페이지에 내용 보호를 위한 블러 처리가 들어가 있습니다. 슬라이드를 넘겨 확인해 주세요....
흔히들 요즘 사회는 반짝하는 이슈에만 집중하고, 그 이면에 숨겨져 있는 이야기에는 이목이 가지 않는 사회라고 한다. 제목과 표지만 보고 나는 "요즘 사회는 스토리에만 집중하고 그 배후에 있는 사정은 들여다 보지 않는 사회 아닌가? 제목과 반대인 것 같은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 책에서 말하는 '서사'란 나만의 생각과 글의 맥락을 뜻한다. 내가...
필모 포스터 엽서 4종 협력
*오마카세 작업물 - A의 머릿속 한구석엔 언제부터 거기 있었는지도 모를 몇몇의 기억들이 있다. 그것들 때문에 이 삶이 내내 하나의 속편처럼 느껴졌다. 그가 그것을 품고도 태연하게 살아온 건, 그게 무엇이라는 확신이 있어서는 아니었다. 그것이 과거인지, 미래인지, 그저 허상인지 A로서는 짚어내기 어려웠으나 기억은 시간이 지나며 점점 또렷해졌다. 그러면서 정...
*키워드 작업물 - 교무실을 빠져나오는 H의 품에 서류와 서적이 잔뜩 안겨 있었다. 교수로부터 최종 검토를 부탁받은 학술지 논문들이었다. 본래대로라면 A가 해야 하는 일이었지만… 그가 기간 내에 해낼 리가 없으니, 결국 H가 도맡게 될 일이었다. 바빠 죽겠는데 쉴 틈이 없군. 그가 옅은 한숨을 내쉬며 복도의 모퉁이를 돌 때, 반대편에서 오던 누군가와 가볍게...
라노벨 같이 책의 내용을 설명해주는 제목... 하지만 제목 값을 한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사회인으로서 타인들과의 대화에 참여하기 앞서 머릿속에 탑재하고 있으면 좋을 지식들이 넓은 폭으로... 너무 얕지 않되 너무 깊지도 않을 정도로만 (적당히 지치지 않을 정도의 깊이 내에서) 실려 있다. 1권은 현실 편으로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의 파트로 나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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