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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피곤하다. 몇번이고 예상했던 상황에 직면했던 신재현이 냉담하게 생각했다. 공언으로 반발만 불러오는 관계를 유지할 이유가 있을까. VTIC이야 처음부터 순수하게 축하하고 기뻐했다. 그 애들은 아무것도 모르니까. 하지만 자신과 박문대의 비밀을 공공재 삼아 유대감을 형성한 테스타 일부는 마주칠때마다 우려와 힐난을 담은 눈빛을 보내왔다. 거기서 끝나면 모를까 매번...
"⋯뭐?" 당황스럽다. 솔직히, 이쯤 하면 끝낼 줄 알았다. 한데 행동 하나, 말 한 마디까지 전부 예상을 빗나간다. 내치고 포기하고 의심하는데도 다가오니 이걸 대체 어떻게 외면할 수 있을까. 차라리 화를 내며 모질게 굴기라도 했으면 진즉 마침표를 찍었을 텐데, 건네는 말마다 삐딱하게 우직하다. "⋯⋯그러니까, 네가 왜. 이유가 있을 거 아니야." 협상 테...
고백처럼, 독백처럼 중얼거리는 이야기들이 진행될 때 내내 고개를 젓고, 울부짖고, 고함을 지르고, 몸부림을 치는 것처럼 보이던 아이 엄마의 모습이 그가 눈물을 흘리기 시작하자 사라졌다. 스르륵, 연기처럼 그 모습을 감췄다. ‘내내 있는 건 아니구나.’ 낯선 사람이 어쩌면 아픔을 겪은 뒤 처음으로 제대로 우는 것일수도 있는 이 상황에 지민은 그런 생각을 했다...
· 결제는 소장용입니다. (결제선 아래에 내용 없음) 글쎄, 별생각은 없다. 동성애라든가 그런 것 말이다. 옛날이었으면 생각이 달랐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에스티니앙은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며, 오늘도 새로운 뉴스를 보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사람이기에 매일매일 생각이 바뀌고 있다. 딱딱한 구석이 있지만 꽉 막힌 사람은 아니라고도 생각한다. 그러니 여태껏 이...
저도 이해할 수 없는 건 마찬가지다. 서로가 서로의 무엇을 건들여 이리도 처절하게 무너지는건지 아둔한 머리로는 절대 알 수 없다. 다만 이 공간에서 제일 작고 어린 것이 기이할 정도로 차분하다. 어째서? 나는 이런 상황을 언젠가 겪어본 걸지도 몰라. 나의 욕심을 위해서, 절박한 누군가를. ...아... ...쓸데없는 생각. 너는 지금 내 눈앞에 있는 사람에...
이 짝사랑의 끝을 W. 늘해랑 평소에 이동혁 없는 내 주말은 대부분 정적일 때가 많았다. 그러다 이동혁과 OOO(이)가 데이트하는 걸 인스타 스토리로 보게 되면 감정이 북받쳐 올라서 가끔 울기도 하고. 그런 내 가라앉는 주말에 밝기를 불어넣어 주는 게, "뭐야~ 못 한다더니, 완전 잘하잖아 너." 지금 내 앞에 있는 나재민이고. 이동혁 때문에 어제 미룬 약...
요즘의 이장준은 제법 꽤 행복했다. 6년. 자그마치 6년이었다. 스스로 성년이 되기 전 처음을 바치겠단 지고지순한 연정을 품고 기다린지가 자그마치 6년. 비록 자기도 그 전에 입맞춤 전력이 있지만 그거야 키스 아니고 어린애 장난 수준의 입술 맞대기에 불과했으니까 첫 키스도 첫 경험도 첫 연애는...아니지만. 아무튼 미성년에서 성년으로 넘어가려는 그 시점에서...
- 반도(2020)의 서대위 천사님을 HL 동료→연인 드림으로 모십니다. 우리의 서사, History는 하나의 이야기지만 앞부분은 드림주에 관한 내용, 뒷부분은 서 대위와 연관 된 내용이기에 둘로 나눴습니다. 그러니 History(2)만 읽으셔도 괜찮습니다. Me는 간단한 드림주 프로필 입니다. History(1) https://posty.pe/nxnmd4...
딸랑~ 종소리가 울리며 세명의 남녀는 카페에 들어섰다. "탐정사 아래에 이런 근사한 카페가 있었군요! 여러 군데를 가 봤지만 이곳은 특히 인테리어도 멋지고 향이 좋네요." 제일 어려보이는 푸른 머리의 소녀가 말했다. "이 카페는 탐정사의 자랑이지, 나도 가끔씩 찾는다네." 붉은 머리의 여인이 웃음기를 머금으며 대답했다. "그러고보니 나오야군은 이런 곳이 처...
*본 로그는 큰 검토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글이 다소 난잡할 수 있습니다. 이 점 양해바랍니다 게임은 잘 하느냐, 못하느냐는 별 상관없어. 나도 처음 시작했을땐 실력 개판이였어. 당장에라도 옆에서 훈수두고싶을 만큼. 그런데 여기까지 올라왔잖아? 게임을 하는게 가치있단 것은.. 실력에 상관없이 정말로 게임이란 요소를 즐길 수 있냐. 를 따지는 것 이야.(눈 ...
"-이리 허락받기까지 무슨 일들이 있었을지 아신다면 그리 말하진 못하실 텐데." 천진난만한 듯 보이지만 자신이 그은 선을 넘는다면 일순에 등을 돌릴 것 같고, 다가서 살피면 시선을 피하니 당신을 알아가기 위한 모든 과정들은 분투와도 같았는데. 그간의 노력을 이리도 몰라주다니 매정하다 타박하듯 애석한 얼굴로 웃어 보일 뿐이었지. "...그래 분명 처음은 이렇...
* 기록용으로 임시 저장입니다. * 편의를 위해 썰체 그대로 옮겨 옵니다. 콘과 칸은 욕망과 자신들이 저지른 범죄를 덮기 위해 담당 형사였던 포쉐의 아버지를 사고를 위장해 죽음으로 몰고감. 당시 그들의 계획에 없었던 포쉐가 차에 함께 탑승하고 있었지만 도박빚을 갚기 위해 사주를 받았던 자의 일말의 양심으로 목숨을 건지게 되었고, 아버지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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