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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속어가 그대로 들어납니다요링 ※대부분 1인칭으로 진행이 되나 "***"는 시점이 바뀌는 지점입니다. 급하게 움직인탓에 고통이 몰려왔고 신음소리를 내자 아델라는 겁에 질린 표정으로 달려왔다. 도망가라고 말해야하는데 입에서 나오는 것은 검붉은 피였고 손을 들어 나가라고 저었지만 곧 쓰러졌다. "삿치!!" 가라고 했는데도 들어오는 그녀에 나는 다급하게 그녀의...
[돌아갈 곳] -당신의 검이었던 우리가 돌아갈 곳은 어디인가, 주인. 그 말에 무어라 대답했더라. 사니와는 눈을 깜빡이며 멍하니 천장을 올려다보았다. 온기라곤 한 줌도 없는 싸늘한 바람이 열린 문 틈으로 들어와 방 안을 휘돌다 흩어졌다. 얇은 종이를 바른 창에 비치는 빛이 유난히 붉었다. 그제야 꾸물꾸물 몸을 움직여 상체를 세운 사니와는, 바깥 세상이 노을...
무사히 무대를 성공시킨 피키피키. 서로의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훗날, 요우바 학원 · 카페 [ 여학생들 ] 아, 저기 봐봐, 저쪽! [ 여학생들 ] 와아, 피키피키의 네 명이다......! [ 여학생들 ] 넷이 모여있는 건,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 역시 다들 멋지다~...... [ 유카 ] 아, 시노부. 또 샌드위치랑 주스만 먹는 거...
거리를 걸으며 기분전환을 한 유카는 드디어 개인전 당일을 맞이하고...... 번화가 [ 유카 ] 후우~...... (으~음...... 개인전에 낼 사진, 어떤 게 좋을까......) (아무래도 「이거다!」 싶은 게 영 정해지질 않네~. 이제 시간도 별로 없는데......) 아니, 복잡한 생각은 그만하자! 지금은 기분전환 시간이니까! 재밌는 걸 찾아서, 머릿...
1. 고단 유독 지쳤다. 그런 날이 있었다, 아침부터 내내 피곤에 치이는 날. 그것이 무심함이든 기울어진 마음에 짓눌린 고단함이든 윤희는 아침부터 컨디션이 좋지않았다. 윤희는 일하는 내내 이마를 짚고 있었다. 그나마 의뢰인이 올 땐, 예의 그 사무적이고 무덤덤한 얼굴을 유지했지만 이후 곧장 묵직한 두통이 밀려와 머리를 감쌌다. "변호사님, 아무래도 일찍 들...
어둠속을 걷고있다 끝없는 어둠이 짙게 묽어진 칸막이가 사면으로 이루어진듯한 모습이다 그 칸막이는 점점 나를 좁혀온다 나갈 수 없다 알고 있었다 나갈 수 없음에 울부짖었다 나는 빛을 찾았다 어둠을 헤쳐나가며 빛이 있는 곳을 찾았다 어둠의 끝에 있을 그 빛을 찾아서 쉼 없이 휘청임을 반복했다 그 곳에서 너를 찾았다. 아이야. 너는 무얼 그리 슬퍼하느냐. 너의 ...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당장이라도 부서질 것만 같은 벽들 사이로 물이 뚝뚝 흘렀다. 고문을 하는 곳이 꼭 깨끗하라는 법은 없기애, 각별 이외에 사람들은 신경 쓰지 않는다. "벽은 아직 고칠 생각은 없대니?" 각별은 물이 떨어지는 벽을 보며 한숨을 쉬며 말했다. 공룡은 아랑곳하지 않고 떨어지는 물들이 모인 물 웅덩이를 부츠로 밝으며 말했다. "아직 없나봐, 왜 그래? 항상 A구역은...
나갈 듯 말듯 했던 전등이 쉼 없이 깜빡이더니,기어코 오늘이 되어서야 깜빡임을 멈추고 조용히 눈을 감았다. 수현은 눈을 감은 전등을 보더니 침대에서 조용히 몸을 일으켰다. 침대에서는 일어설 때마다 끼익거리는 소리를 냈다. "어!전등 나갔네? 전등 나가니 진짜 깜깜깜하구나?무서우면 내 방 화장실 쓸래?ㅋㅋㅋ" 지나가던 공룡이 깜깜해진 수현의 방을 보고는 놀리...
" 어-이, 또 왔어? 게다가 우산이라도 잘 쓰고 오면 내가 말을 안 해. 진짜 쓰러지려고 그러는거야? " " 쓰러지긴 무슨. 그땐 술에 취했던 거고, 오늘은 맨정신이야. " " 그-런-데, 왜 비를 다 맞고 있냐고! 다 큰 건장한 성인 남성이! " " 하아, 성인 남성이 멀쩡히 비 맞고 있는 게 문제입니까. 순경님. " " ……그건 아니지만! 일단 뭐랄까...
"담임이 너 주래." "..." 지민은 예상했다는 듯 그에게서 봉투를 받아들었다. "빡돌았던데. 너 사고쳤냐?" "내가 너냐?" "왜 뭔데. 뭔 일 있어?" "없어." 지민은 태형의 머리칼을 마구잡이로 헤집곤 교실 밖으로 나섰다. 땅이 꺼져라 푹 내쉬는 한숨이 복도 저 끝까지 닿는 듯했다. "다시 써와." 한껏 공손한 모습으로 봉투를 내밀어 보지만 담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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