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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그날 저녁, 강은재는 출근을 했다. 그런데 가게 분위기가 조금 이상했다. 대기실에서 옷을 갈아입는데 사람들이 지나가며 한 번씩 흘긋 쳐다보는 듯했다. 그럭저럭 말을 섞고 지내던 선수 하나가 말없이 어깨를 토닥이고 가기도 했다. 그때 마담이 손짓으로 강은재를 불러냈다. 강은재는 마담을 따라 사무실의 소파에 앉았다. 마담은 따뜻한 카모마일 차 한 잔을 강은재 ...
유이경이 나간 뒤, 강은재는 부엌에서 조심스럽게 집을 둘러보았다. 이제야 제대로 보게 된 유이경의 집은 정말 넓었다. 유이경네 집으로 경영학과 전체가 엠티를 와도 될 정도였다. 이런 집을 펜트하우스라고 하던가. 다른 사람들이 하는 얘기는 들었지만, 그는 정말로 돈이 많은 것 같았다. 신세를 졌으니 뭐라도 하고 싶었다. 하지만 주인 없는 집을 여기저기 뒤질 ...
이것이 간밤에 벌어진 일의 전말이었다. 유이경은 조금 후회했다. 뭐하러 깰까 봐 조심조심 했을까. 깨든 말든 확 올려서 옆구리를 볼걸. 강은재가 놀라며 일어나면 ‘한번 어떻게 해 보려고 그랬다’고 말했어도 됐을 것이다. 어차피 강은재도 제 소문을 들었을 테니 그런 멘트를 치면 적당히 넘어갈 수 있었겠지. 괜히 미적거린 자신이 우스웠다. ‘하지만… 이 강은재...
강은재는 이상한 꿈을 꿨다. 꿈에서 그는 결국 유이경의 집 가사 도우미로 일하게 됐다. 유이경의 집은 어둡고 방이 많았다. 그는 어느 방의 문 앞에서 말했다. 너는 모든 방에 들어갈 수 있지만, 이 방에는 절대 들어가선 안된다고. 하지만 오랜 동화가 그렇듯, 들어가면 안 된다는 금기를 깨야 이야기도 진행된다. 그래서 강은재는 문을 열었다. 그 방에는 진열장...
“사람 별로 없어서 좋다. 안 그래?” 백화점 지하 그로서리 매장을 산책하듯 돌다가 식료품을 카트에 담으며 송현준이 말했다. 폐점 30분 전의 백화점 식품 코너는 한산하기 그지없었다. 나는 카트를 끌며 멍하니 송현준의 뒤만 따라 걷는 중이었다. 바나나를 골라 담으려던 송현준은 대답 없는 내가 이상하다고 느꼈는지 고개를 돌려 나를 바라봤다. “어, 어엉. 그...
래스본 홈즈 시리즈 기반 원래 스티커용이었으나 기운빠져서 접음 버터스콘을 먹는 왓슨 (라디오 기반) +사실 컬러판을 보면 홈즈의 머리색은 다크브라운에 가까운데 그걸 그리고난뒤에 깨달았음 ;;
폭탄주는 더럽기도 더러웠지만 양이 상당했다. 그러나 유이경은 숨 한번 돌리지 않고, 또 단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그걸 한 번에 마셨다. 강은재를 비롯한 모두가 크게 오르내리는 그의 목울대만 멍청하게 쳐다보았다. 자리가 멀리 떨어져 있어 상황을 모르던 테이블에서도 이쪽을 보고는 수다를 멈추었다. “뭐야, 뭔데?” “저 선배가 과대 흑기사 해준다는데.” “저...
강은재는 수업을 마치고 고시원으로 돌아왔다. 들어오자마자 가방을 벗어놓고 작은 침대에 낑겨 눈을 붙이려는데, 유이경이 했던 말이 첫 글자부터 마침표까지 빠짐없이 재생되었다. 그는 갖은 애를 쓴 끝에 겨우 잠들었다. 그런데 저녁 10시가 되어 눈을 뜨자, 그 순간부터 유이경이 한 말이 도돌이표를 그리며 다시 머릿속에 울렸다. 샤워를 할 때도, 버스를 타고 거...
※ 블랙기업에서 구르다 정신 차리고 탈출했어요! 생존신고 겸 팬픽 쓰기... 연재해볼 생각입니다 ※ 약간 드레해리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정말 심한 것 같아.” 나지막한 목소리로 투덜댔지만 몸의 물기를 닦아주는 손길은 거침없었다. 하지만 조심스럽고 다정했다. 그러면 뭐해? 해리는 불만스럽게 무거운 족쇄를 흘끗 내려다보았다. 업어 키운 녀석 손으로 목욕 당해...
등나무 벤치에서의 대화 이후로, 강은재는 유이경이 입고 다니는 코트와 비슷한 옷자락만 봐도 신경이 곤두섰다. 그가 자신이 하는 일을 떠벌리고 다닐 거라 생각하지는 않았다. 자기에게 빚을 졌다는 말도 반쯤 농담일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날의 대화가 ‘뭘로 받을지 생각해 보겠다’로 끝나버린 탓에, 유이경을 보기만 하면 그가 대체 뭘 달라고 할지가 신경쓰였다...
안녕하세요, 케미입니다. 왕따물, 리얼물, 짐총입니다. * 본 내용은 허구이자 창작이며 특정적인 실제 인물, 배경, 사건과는 무관합니다. 무단 복사나 불법 복제는 금지합니다. _04 상당히 취한 운석을 택시에 태워 보내고, 멤버들도 택시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게 된다. 일부러 이렇게 된 건 아니지만 두 대에 나눠서 타게 됐는데, 선발로 출발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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