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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소 선생." 린신은 고개를 처들고 사람을 위에서 내려다 보는 눈을 하고서는 노래하듯이 매장소의 이름을 불렀다. 매장소는 그가 자신의 이름 뒤에 선생을 붙일 때 마다 언제나 약간의 조롱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화덕 앞에 앉은 매장소는 정원을 가로질러 경쾌하게 걸어오는 린신의 면상을 탐탁치 않게 쳐다보다가 이내 시선을 내려 그의 손이 쥐고 있는 것의...
아실 그레이는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하기 전까지 캐피톨인들에게 그리 강한 인상을 남기지 못할 것이다. 눈에 띄게 키가 크거나 건장한 체격을 가진 것도 아니고, 프로 구역 출신도 아니며, 관객들이 원하는 우스꽝스러운 광대의 얼굴이 어떻게 만드는 지도 모르는 우울한 인상의 마른 소년이었으니 당연했다. 미래는 현실로 이루어져야만 비로소 확신 할 수 있는 것이라지만...
이슈발 전쟁 설정이 모두 풀리기 전에 쓴 픽이라 원작과 디테일에서 다소의 차이가 있습니다. rainy로 이어집니다. Acid Blue 어떤 소리도 없이 적막한 공간이었다. 대체 얼마만의 고요인가. 흐릿한 모래바람에 감긴 지평선은 깨끗하게 희었고 하늘은 노을을 머금은 양 선명하게 붉다. 먹먹하게 드리워진 적막은 마치 청각의 박탈과도 흡사한 부유감을 가지고 눈...
THE WOMEN인 아아린 애들러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해 보자. 나는 언젠가 듀나가 바람의 화원을 읽고 쓴 리뷰를 보다가 '게으른 이성애 추종자들' 같은 단어를 보고 브라끈을 8비트로 두드린 적이 있다. 요지는 영상물의 제작자들이 너무나 이성애적 타성에 젖어 있어서 한 공간에 두 남녀를 놓아두기만 하면 자동적으로 케미스트리가 생길 줄 알고 그들에게 어떠한...
몇년이 되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난 이 드라마의 1쿨 2화부터가 싫었다. 아마 처음 본 순간부터라고 생각한다. 1쿨 1화까지는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 것 같다. 거기까지는 많이 싫어하지 않았다.'아프가니스탄 아니면 이라크' 라는 대사는 훌륭했다. 그게 작가의 재치가 아니라 영국의 아이러니한 상황에 덕본 탓이 크다고 생각하지만. 굳이 BBC 작가가 아니더라도 가갸...
나비 블루는 거진 날것의 몸으로 방치되었다. 화장대나 탈의실이라기보다는 조리대, 수술대라고 표현하는 게 걸맞을 법한 간이 테이블에 속옷 차림으로 앉은 나비는 밀려오는 졸음에 쏟아지는 하품을 감추지 않으며 양다리를 끌어안았다. 몸에 있는 털이란 털은 가죽째 벗겨버릴 기세로 모두 밀어버리고, 쉴 새 없이 무언가를 바르고, 닦아내고, 불리고, 두드리는 과정이 반...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창작만화 #창작 #백합 #GL Britney&Rene 트윈북 참여작가 기만(@moo9mom), 라코(@mizusi1) 브리트니와 르네의 첫 만남.기만, 라코 순으로 이어지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2013.12.28 인쇄북으로 발행되었던 책입니다. ~관련 만화~ https://rakomix.postype.com/post/3333516 (라코님의 R의...
형이 결혼한다. 지금껏 수없이 지내왔던 밤들과 똑같이 잠에 든 것인지 들지 않은 것인지 모를 시간들이 서로 뒤섞인 어젯밤. 그 사이로 꿈인지 실제 경험한 것인지 모를 여러 가지 일들, 감정들, 단어들… 그런 것들이 떠돌다 스쳐가고 다시 되돌아왔다 잊혀졌다. 더욱 무거워진 몸으로 자리에서 일어나는 새벽이 익숙했다. 머리가 마치 웅덩이에 한번 빠트렸다 건져낸 ...
8월. 여름이었다. 후덥지근한 공기 속에서 후지모토는 손부채를 쳤다. 현재 구류중인 범인에 관한 사건기록을 검찰에 넘기고 서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내일까지 발부받아야 할 영장의 신청서를 급히 써야 해서 택시를 타기로 했다. 10분쯤 기다렸을까, 아직도 앞에는 두 사람이나 기다리고 있었다. 아스팔트 바닥은 녹는 듯 했고 아지랑이가 끊임없이 피어올랐다. 숨 ...
대부분의 생물은 광검에 관통되는 순간 죽음을 맞이한다. 숙련된 제다이의 광검이 상대의 신체를 관통했다는 것은 제다이가 상대의 생명을 완전히 끊어놓고자 하는 의지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 광자 레이저에 의한 관통이 어떤 통증을 가져다 주는지에 대해 알려진 것은 거의 없다. 의학박사들의 추측과, 광검에 의해 상흔을 입은 전사들의 증언을 조합한 루머는 ...
<연반뎀딕으로 '커서 형이라 결혼하자(할래)'(..??)같은 상황을 보고싶어요. 날이 추워서 그런지 포근포근한 게 좋네요.>팀은 달콤하고 짭쪼름한 소스에 졸여진 닭고기를 한입 크기로 잘라 입에 넣었다. 알맞게 익혀진 닭고기는 소스와 어우러져 쫄깃하면서 부드러웠다. 유난히 알프레드가 힘을 주었다는 인상을 받으며 팀은 딕을 흘긋 바라보았다. 이 닭요...
오두막은 솔로의 임시 피난처였다. 눈 속에 파묻혀 있는 동안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기에 그 순간을 최대한 즐겨야 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것은 솔로의 인생에 거의 처음 일어난 자비나 다름 없었다. 딱히 행복하지 않아도 상관 없었다. 한 시간 동안 신선한 공기와 햇빛을 즐기도록 허락받은 죄수나 마찬가지였다. 그 순간을 붙잡고 그 안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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