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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수업내용의 주제는 ‘영화와 자의식’이었다. 하나씩 돌아가면서 일종의 고해성사를 하기 시작했고, ‘레인맨’, ‘쇼생크 탈출’, ‘인생은 아름다워’ 등 온갖 고전 명작들이 튀어 나왔다. 결국 ‘피아니스트’까지 튀어 나오자 나는 뇌의 과부화로 인해 토기가 몰려오기 시작했다. 정말로 ‘피아니스트’ 속의 뒤틀린 욕망의 코드가 자신의 자의식과 동일화가 가능하...
안녕! 나는 단이야✨ 이걸 보는 날에는 아마 내가 일본으로 떠난 날이겠지? 내가 뭘 해줄 수 있을까? 고민 하다가 30일 남은 기념 편지라도 써볼까 해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오늘은 내 생일이었고 (이미 9일 새벽 1시 38분이 되었지만) 오빠에게 엄청 많은 것을 받은 날이야! ㅋㅋㅋㅋ 꽃도 너무 예쁘고 책도 좋고 신발도 예쁘고 ...
처음 타블렛사고 그렸던것들
마감을 앞둔 카페는 한산하다. 사장의 취향을 따라 심플하게 인테리어 된 내부는 눈을 돌려봐야 할 일을 다 한 테이블과 의자뿐이다. 자꾸만 어색해지려는 분위기를 지워버리기 위해 그나마 장식품이라고 놓인 창틀 위의 스노우 볼을 집요하게 좇았다. 둥그런 구슬 속 한가로워 보이는 연인 위엔 내린지 한참이 지난 눈송이가 쌓여 있었다. 며칠 째 날리던 눈발로 하얗게 ...
오늘은 조금 옛날 이야기. 어릴 때에야 항상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며 조바심 내던 때도 있었다. 이따금 나, 몇 밤 자면 어른이야? 따위의 질문을 하기도 했었으며, 품 안에 포근히 안긴 채 노곤한 기분을 만끽하며 잠에 빠져들면서 어른이 되기를 고대했다. 새 해를 맞을 때에는 몇 해가 더 지나야 나는 어른이 될 수 있는지를 물으며 약하게 투정부렸고, 부모님...
21. 호리카와 쿠니히로가 극 수행을 떠났다. 가기 직전, 사니와의 집무실에 들려 모종의 제안을 했다는 말도 있었지만 결국 무산으로 돌아간 듯 했다. 그는 떠나기 전에도 몇 번이고 사니와를 돌아보다가, 이윽고 무언가 결심을 한 얼굴로 차분히 걸음을 앞으로 옮겨 나갔다. 그리고 호리카와가 자리를 비운 혼마루에 마침 새로운 검이 들어와 있었다. 오랜만에 보는 ...
※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월요일이다. 또 비가 온다. 11시 57분, 나는 집에 도착했다. 비를 맞고. 지긋지긋하게도 집은 오늘도 조용하다. 거실의 불을 켰을 때, 아무도 없고, 비를 흠뻑 맞은 머리카락에서 물이 떨어졌다. 손에 쥐고 있던 거의 울릴 일이 없는 휴대폰을 바닥에 내팽개치고 나는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나는 지금, 책상에 앉아 일기를 쓰고 있다. 이상하게도, 평소와 다...
21.문을 열자 바로 펼쳐진 응접실, 소파에 누워있는 누군가의 긴 다리가 덜렁 삐져나와 있는 게 보임. 남자구나. 지민이 예상은 했지만 막상 안에 사람이 있는 걸 보니 심장이 쿵 내려앉는 것 같아. 먼저 말을 걸어야 하나? 알아채기 전에 지금이라도 도망칠까. 머릿속에서 수백 번 갈등이 일어나는데 인기척을 느낀 건지 소파 헤드 위로 불쑥 커다란 손이 올라와....
데이다라는 얼굴에 흐르는 땀을 소매로 대충 닦았다. 모래마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사막위에 지어진 마을은 정말이지 짜증날 정도로 기분 나빴다. 사막의 날씨라는 건, 낮에는 사람을 말려 죽이겠다는 정도로 더운 주제에 밤이 되면 그 반대의 방법을 시도라도 하는 듯이 살을 에는 추위로 바뀌었다. 그런데다가 가끔 부는 모래폭풍이라도 마주하게 되면 근처의 동굴로 들어...
(BGM : 레드벨벳 - 환생) ' *** 중간고사가 무사히 지나갔다. 결과는 기말고사를 보고 나야지 알겠지만, 이번 학기는 좋은 예감이 들었다. 그렇게 한차례 큰일을 무사히 넘겼다고 생각했는데, 내게 찾아온 복병이 있었다. 깨닫고 나니 자꾸만 떠오르는 한 사람. 오후 수업을 가다가 마주친 커다란 강아지, 방 안을 환기시키려 창문을 열었을 때 마주한 노을하...
화보 보고 죄책감 좀 덜어졌는데 디스패치가 찍은 사진 보니까 애들 어린게 또 실감 가서 또 죄책감이 생겼다. 내가 미자 아이돌만 파는 변태로 오해받을까봐 나름 일코 중인데 이런 사진 올라올때마다 귀여우면서도 이러다가 지성이까지 성인 되고 나서야 당당하게 덕질할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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