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이제노와 나는 하나의 우산 아래에 서 있었다. 이제노는 나를 내려보고 있었고 나는 차마 이제노를 쳐다보지 못하고 눈을 내리깔았다. 이제노의 숨결이 들리는 가까운 거리에 나는 한 발짝 뒤로 물러났다. 내가 물러나자 이제노는 다시 앞으로 오더니 말하였다. "비 맞잖아." "......" "사라진 줄 알고 걱정했어." "너 왜 여기 있어." "....." "왜 ...
아침햇살이 커튼을 뚫고 들어와 눈을 괴롭혔다. 이래서 내가 하얀 커튼은 싫다고 그렇게 말했었는데 아침형 인간이 되면 된다는 말에 넘어가버렸다. 오늘 커튼 싹 바꿔버려야지. 이불을 끌어올려 얼굴을 덮었는데 침구도 하얀색이라서 소용이 없었다. 짜증스럽게 이불을 내리고 옆에 있는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품에 파고드니 등에 손을 올려 자라고 토닥토닥 두드린다. 혼...
PINK SPARKLING BOY 02 “저 한국 와서 진짜 놀랐잖아요. 어쩜 인터넷이 그렇게 빠르죠?” “인구밀도가 높아서 그렇다고 들었어요.” “오, 그거 말 되네요.” 감독님의 핑크색 경차는 신형이라 휴대폰과 블루투스 연동이 되는지 ‘sweetie’ 알파벳 7자가 차 라디오 화면에 떴다. “아, 잠깐만요. Hello-” [“이마크, 언제 와? 나 배고...
서여주는 어렸을 때부터 내 눈물에 약했다. 어렸을 때, 내가 울면 서여주가 뽀뽀를 해줬었다. 그리고 나는 그 뽀뽀 한 번이면 바로 눈물을 멈췄었다. 서여주는 아마 모를 거다, 내가 뽀뽀를 받으려고 툭하면 울었었다는 걸. 초등학교 5학년 때 서여주에게 남자친구가 생기기 전까지는 그랬는데. "야! 이제노~ 내 남자친구가 너한테 뽀뽀해주지 말래!" "... 고민...
강력반 스캔들 김태형 선임의 옆에 꼭 붙어서 클럽 입구 앞까지 걸어왔다. 이태균 선임은 처음에 김태형 선임의 따가운 눈초리를 받고 우물쭈물 대다가 뒤따라와 우리를 따라서 입구 앞에 섰다. 다행히 클럽 웨이팅 줄은 없었다. 금요일이 아닌 평일이라 그런지 클럽 입구 앞에 줄 서 있는 사람이 없는 듯싶었다. 안에도 사람이 별로 없으려나. 없으면 더 수월할 텐데....
. . "사랑해" 너랑 나는 조용히 잘 사귀던 커플이었다 항상 같이 다니고 강의도 같이 듣는 주변사람들은 아는 그런 연애였다 -"리노야" "응?" -"우리 학교 근처에 공원있잖아" "어어" -"심심한데 거기나 갈까?" "그럴까?~" 이때까지만 해도 우린 정말 행복했다 공원 -리노야 이거 봐봐 물망초 폈다! "물망초?" -물망초 꽃말이 뭔지 알아? "뭔데?"...
개 쓸모 없지만 그래도 보고 싶은 호칭에 대한 나군의 심경변화,,,, 일단 준희랑 나군은 어릴 적? 은 아니고 그냥 중고등학교 때부터 선후배 사이. 준희가 한 살 선배인 걸로 하자. 근데 나군은 얼굴이 잘생겼잖아, 매우. 그러니까 준희 선배가 나군을 많이 예뻐한 것이다, (선배는 얼빠). 어쨌던 정 많고 인싸인 선배가 나군을 칭하는 말은, ‘민’. 그냥 민...
! PLAY ! ♬ 오마이걸 - Stupid in love 누구에게나 처음은 특별하기 마련입니다. 처음 입는 교복, 처음 맛 본 사탕, 항상 처음은 무엇보다 짜릿하고 무엇보다 잊히지 않죠. 그리고 수많은 처음들 속에 우리가 가장 잊기 어려워하는 첫 번째도 있습니다. 네, 맞아요. 첫사랑. 우리는 유달리 첫사랑을 특별하게 여기고 간직하곤 합니다. 그래서 저희...
강력반 스캔들 뭔가 이때 그린라이트를 느꼈다고 하면 단순히 내 착각일까. 지금 이 순간만큼은 코치님이랑 내가 썸이라도 타고 있는 듯한 기류가 흘렀다. 묘한 기류였다. 가슴 설레고, 간지럽게 자극하는 그런 묘한 기류 말이다. “저도 코치님 생각했습니다.” “............” “아마, 코치님 보다 더 많이 했을 겁니다...” 솔직히 좀 힘들었습니다. 한...
같이 삽시다 오지는 외모, 오지는 멘트, 오지는 다정함에 정신을 못 차리고 어버버거리기도 잠시 정재현은 동기들과 술 약속이 있어 자기는 나가 보겠다고 했다. 어쨌든 선배는 선배니까 잘 다녀오세요! 하면서 꾸벅 허리를 숙였더니 정재현은 보조개가 드러나도록 크게 웃으며 그렇게 인사를 하니 자신이 무슨 대선배라도 된 것 같다며 그냥 편하게 대하라 하고 하숙집을 ...
bgm을 재생해주세요 ◡̈ 우리가 사랑을 w. 알렉사 우리가 사는 곳은 서울에서 새벽이 가장 먼저 찾아오는 동네였다. 실제로 동네가 높아 날이 바뀐 하늘과 가까이 닿아있기도 했지만, 이곳의 사람들은 남들보다 이른 시각, 대충 쌓아올린 따개비 틈으로 쏟아져나와 하루살이 목숨을 부지하러 나섰다. 그러니까, 미허가 주택이 눌러붙은 재개발지역의 판자촌, 좀 예쁜 ...
Falling · Trevor Daniel 들어주세요 같은 학교에 다녔다. 같은 학년이었고 같은 반이었다. 둘 다 같은 도시에서 태어난 토박이였다. 심지어 같은 집에 살았다. 이것은 이도현과 내 이야기다. 대리석과 노란장판 비슷한 점이 많았지만 다른 점도 많았다. 나는 부모님이 두 분 다 계셨다. 이도현은 홀어머니 밑에서 컸다. 나는 대리석을 밟으며 지냈다...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