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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 열대야 태양이 사라졌다. 머릿속이 타들어갈 것처럼 뜨거운 열기를 내뿜던 태양이, 야금야금 내 속을 좀먹어가던 태양이, 사라졌다. 잠시 숨을 돌릴 틈도 없이 찾아온 밤의 열기에 뉴스를 확인한다. 태양이 사라졌음에도 아직 남은 열기가 너무 강한 탓일까. 26℃를 가리키는 온도계와 오늘밤 열대야 현상이 지속될 거라는 여자의 목소리가 귓가에서 윙윙거린...
# 마지막 이야기 쾅, 하고 문이 열리더니 사색이 된 성우가 뛰어 들어온다. ' 민현아, 민현아!' 저를 찾는 소리에 거실로 나가니 성우의 품 안에 피투성이가 되어 축 늘어져 있는 다니엘이 보인다. ‘ 뭐야, 얘 왜 이래’ 묻는데 완전한 패닉에 빠진건지 대답도 하지 못한다. 품에 안겨 있던 다니엘의 팔이 아래로 툭, 떨어지자 한층 더 사색이 된 성우가 민현...
책이든, 드라마든, 어디서든 한 번쯤은 봤을 법한 이야기. 사람들은 그런 이야기를 뻔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좀 뻔한 이야기라 불리면 어떤가. 어차피 그건 우리의 이야기이고, 우리의 이야기이기에 특별한 것인데. 이제 시작해보려고 한다. 그 뻔한 이야기를. 뻔하지만 특별한 이야기를. 바로, 우리의 이야기를 말이다.
내면의 우주 속에서 그때의 천러를 다시 만나 또다시 친구가 되는 동안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며 겨우 한 편을 완성했다. 자신이 기억하는 천러를 훼손 없이 담아내기 위해 고치고 또 고쳤다. 단어 하나도 쉽게 쓸 수 없었다. 작게 웃었다고 써야 할까 미소지었다고 써야 할까. 눈썹 사이를 곰곰히 좁혔다고 써야 할까 미간을 찌푸렸다고 써야 할까. 같은 행동을 말하...
*이번 글은 완결편인 만큼 꽤 깁니다 스압주의!* "형 회사 이번 주 금요일에 창립15주년이라며" "어??! 어떻게 알았어??" "내가 이래뵈도 형 회사 주식 산 회장님인데, 내가 그거 하나 모를까봐?" "..참 나, 하여튼 말은" "큭크큭ㅋ- 형" "응?" "기대해요" "어???" "기대하라고, 금요일 날에" "......" 며칠 전에 기대하라던 백현이의...
우리의 비극은 부제:(tregedy) 기준×서준 우리의 비극은 나의 살결과 너의 혀끝에서 시작됐다. . . . . "소식 들으셨어요?" "차 교수님 댁 자제분 말씀하시는 거죠?" "예..어쩜..발현을 해도 하필..." "그러니까요..끔찍해라..주변에서 이렇게 생겨나니 불안해서 어디 살겠어요?" "그러게나 말이에요 벌써 우리 캐슬에서 2명 째잖아요." SKY...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 우리는 우스갯소리로 지금 당장 세상이 멸망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했었다. 그때 너는, ‘그게 우리의 운명이라면 받아들여야지. 하지만 그리 쉽게 받아들이지는 않을 거야. 내가 운명을 바꿀 거니까.’라며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말했다. 그 녀석은 운명에 대해 실컷 논하고 나서야 나에게 물었다. ‘신스케, 너는 운명을 믿어?’ 그때의 대답은 기억이...
겨울과 우리의 상관관계
사클과 멜론에 노래가 없네요 죄송합니다ㅠㅠ 들어가기 전에 Hertz entertainment -Hz 로 줄여 쓰고 헤르츠 엔터테이먼트 라고 읽음 이 소설의 모든 것은 제 상상이고 실존하는 것들과 완전히 무관합니다. 4인조 아이돌 그룹 ‘We go’의 중국인 멤버 천러가 건강상의 문제로 Hertz entertainment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그룹 활동을 중지...
러닝했음에도 적지 않은 커뮤, 캐릭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선관은 따로 적어두지 않습니다. 사정상 본명은 적지 않은 채 러닝할 당시 사용했던 이름만 적어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 앤캐 🌟 관계캐 👑 총괄 🎖 스탭 2017 #희비고_4기 #희비고등학교 진현월 #격정커 공우진 💖소원 #기말커 #기말고사3일전 문세영 #COLORFUL 김인옥 #비망록 #미성숙의_...
*공식 러브라인 전제이며 아무코 요소는 옅습니다. 축제가 끝났다. 꼬마전구는 선명하게 반짝이던 원색 빛이 무색하게도 금방 끌어내려지고, 산타 장식은 창고에 처박혀 눈 대신 먼지를 맞으며, 끝없이 울릴 것 같던 캐럴은 결국 멈췄다. 아직도 공원 안쪽에서는 색색깔 빛이 파도처럼 일렁거리고 있으나 뒷문 구석 화장실엔 마법이 끝난 지 이미 오래였다. 유일한 광원인...
“오빠, 진짜 마지막으로 할 말 없어?” “응? 아, 그래... 미안.” 이게 다 강형구가 너무 다정해서이다. 너무 상냥해서, 너무 친절해서, 그래서. 며칠 사귀지도 않았던 수진이는 내가 개좆같다고 하던데, 어째 이번엔 오래가나 싶었다. “이 와중에도 딴 생각하는 거야? 오빠 진짜 최악이다.” “미안.” 개좆같다는 말 대신 최악이구나. 최악은 내가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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