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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연성 없음 주의 아무런 내용도, 덧붙임도 없이 사진만 달랑올라온, 10분만에 사라진 게시글이었지만, 꽤나 큰 파급력이 일었음. 물론 익명 게시판 상에서. 교내카페의 사진은 평범한 구도였지만, 뒤의 2장은 누가 봐도 몰래 찍은 듯한 구도였기때문에. 그 파급은 다음날까지 이어졌음. 넷상에서 이런 난리가 난줄 모르고, 윙은 녤과 여유롭게 아침을 맞은 후, 늦...
*개연성 없음 주의 "해준다고 해줘서 고마워." 윙과 짹이 경아를 다시 만난 것은 전필수업에서 였음. 경아는 둘을 보자마자 다짜고짜 다가와 말함. 아마 축제 주점 얘기겠지. 경아를 보며 윙은 어색하게 웃음. 호들갑을 떨며 윙의 손을 붙들은 경아가 온갖 찬양을 함. "치아라. 우리한텐 안통한다." "그래? 아쉽네." 우진의 타박에 빠른 태세 전환이 재밌어 윙...
*개연성 없음 주의 *이전까지는 멤버들의 이름이 그냥 나왔으나 별명으로 쓰는 것이 더 편한 것 같아 이번 편부터는 멤버들 이름이 별명으로 표기됩니다.(짹, 옹, 황등...) 사실 한 글자가 더 쓰기 편해서 그럽니다ㅠㅠ 지루했던 강의가 끝나고, 복도로 쏟아져 나오는 학생들의 무리에 섞여 윙과 짹 역시 복도로 나옴. 윙은 녤의 연구실에 가야했기 때문에 복도에서...
장난은 적당히 칩시다.by 아카시아 " 아, 존나 더워. " 그 계절이 돌아왔다. 원래도 예민하지만 그나마 얌전했던 권순영이 개썅양아치가 되는 여름이 말이다. 평소 땀을 많이 흘리던 권순영은 여름만 되면 액체가 되어버린 메타몽마냥 축 늘어져선 내게 아이스크림을 사달라던가, 땀을 닦아달라는 등 귀찮은 일거리를 시켜먹었고, 그게 또 싫지는 않은 내가 스스로 어...
안녕하세요, 루피시아입니다. 최변방에서 연성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새로운 글이 아닌 이러한 일로 공지를 쓰게 되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어제오늘 마음 복잡하실텐데, 저까지 이런 글을 올리게 되서 죄송합니다.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연성을 하면서 부족한 글이나마 좋아해주시는 덕분에 요즘은 늘 행복합니다.제 스스로 말하기 조금 민망합니다만, 너무 간질...
*개연성 없음 주의 우진은 결국 할 수없이 윙을 데리고 강의실을 나섬. 애가 너무 시무룩해해서 뭐라도 입에 물려서 기분이 나아지게 하기 위해서. 말주변이 없는 우진의 나름의 달래기 방법이었음. 먹을 것 좋아하는 윙에겐 최고의 방법이었고. 강의 시간까진 조금 시간이 있었고, 둘의 발걸음이 향한 곳은 결국, 그라찌에, 교내 카페였음. "뭐 먹을거가." "우지니...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일단, 보잘것 없는 제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한 번 해보니까 재밌네요. 가끔 비정기적으로 한 번씩 다시 진행할까봐요ㅋㅋㅋ그런데말입니다, 녀러분. 짝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에는 궁금하신 점이 없으신가봐요ㅠㅠ..나름 기대하고 있었는뎅...그래서 주최자 맘대로 짝이다의 TMI썰을 풀기로 했습니다. 와아~ 일단 질문들에 답변한 ...
*개연성 없음 주의 의건은 아침이 되자 돌아갔음. 새벽같이 일어나서 준비하고 녤윙의 집을 나선듯 했음. 아침에 녤윙이 깨어보니 이미 의건이 머물렀던 방은 깔끔히 정돈되고 의건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었음. "대체 왜 온거고, 그 인간?" "하하..." 출근과 등교준비를 위해 아침을 먹으면서 녤이 이해되지 않는다는듯 투덜거렸음. 윙은 그저 어색하게 웃을뿐이었...
"이만 내려가죠. 할 일도 많고.." 지훈이 택한 것은, 외면이었다. 아직은 받아들일 수 없었던 게 더 컸다. 그것이 싫어하던 사람의 의외의 면을 봄으로서 괜찮은 사람으로 느껴지는 것이었던, 아니면 또다른 감정이던. - 그렇게 내려와서 지훈은 얼이 빠진 것 같았다. 똑부러지게 자기일은 잘하던 지훈이었건만, 자꾸만 실수 연발에 책 배열을 완전 엉뚱하게 해서 ...
*개연성 없음 주의 "전 약혼자...같은..소리 하네...." 녤이 울컥 치미는 화를 꾸욱- 누르면서 한마디 함. 둘만 있다면 있는대로 성질부렸겠지만, 지금은 옆에 윙이 있기때문에 화를 억누르는거지. 또 아까처럼 자기탓할까봐. 그걸 아는지 의건은 여전히 싱글싱글 웃으며 녤을 도발함. "왜? 맞지. 나이 차이만 아니었으면, 나랑 했을걸." "나이 차이 같은 ...
이름 : 파누스 디 카타스트로피 날개 : 커다란 까마귀날개 직업 : 용병(현재는 모험가) 특징 :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려오는 커다란 검은색 로브, 손과 발부분은 검은갑옷으로 새의 발톱과도 같이 날카로움. 후드로브속은 붉은 광안만 밝혀졌을뿐 얼굴이 어떤지는 아무도 모른다.추가로 오른팔이 잘려 없다. 능력 : 듀얼리티. 빛이 밝은곳에선 어두운 날개로 빛을 흡수...
*개연성 없음 주의 *녤윙건 아닙니다. "뭐고." 굳은 표정의 녤이 꺼낸 첫마디에 의건은 웃음을 터뜨렸음. "뭐냐니? 야, 오랜만에 보는 형한테 하는 첫마디가 그거야? 너무한다." 의건의 곁에 선 윙은 처음엔 미소짓고 있었지만, 녤의 기세에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미소를 거둠. 그리고 흘끗흘끗- 윙의 두 눈동자가 녤과 의건에게로 바삐 움직임. 교수님...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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