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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 고어, 신체 훼손에 대한 묘사를 담고 있습니다. 열람시 주의를 요합니다. 01. 체스판에서 떨어진 말은, 어찌해야 할지 모를 발걸음이 잠시 비틀거렸다. 왜 이렇게 됐더라? 재클린은 천천히 눈을 깜빡였다. 기껏 잦아들었나 했던 물음이 등허리를, 배를, 가슴을 타고 올라와 목을 조른다. 물음표의 무게가 지나치게 무거워서 손가락 하나 까딱할 수 없었다. 겨우...
네가 울 것 같은 눈으로 나를 바라본다면 나는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하겠다고 결심한다. 네가 없어지거나 내가 없어지거나 둘 중의 하나라고.
쨍그랑! “나는 네 그런 눈빛이 너무 아파! 날 그렇게 쳐다보지마! 구제불능이라고, 날 감싸주는게 너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그 눈!......쟈니, 가끔은 자고 있는 네 얼굴을 보면 눈을 몰래 빼버리고 싶은데 그럼 다시는 너만큼 날 사랑하는 눈빛을 볼 수 없는게 너무 슬퍼..” “...” 당장 의자에 앉아서 지끈거리는 머리를 누르고 싶다. 하지만 깨뜨려놓은...
03. 햄버거로 회복되는 우리 사이 조악한 성정 머리를 타고난 김태형은 자기가 어떻게 하면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는지 아는 듯했다. 울고, 웃고, 삐친 척을 한다거나, 하는 것들. 나는 멍청하게도 그런 것들에 걸려 넘어지곤 했다. 김태형이 울면 담임 선생님에게 사정을 해서라도 짝을 바꿔야 했고, 김태형이 웃으면 걸어서 삼십 분 거리인 집으로 가는 버스를 ...
2018년 8월 4일 카라른온 '우리 차남이 사랑받는 이유'에 판매된 쵸로카라 회지를 유료 웹 공개합니다. -니트쵸로와 아기텐구의 짧은 이야기
죽은 자의 뼈가 전방 5미터 이내에만 있으면 영혼을 잠시동안 부활시킬 수 있는 이능력을 가진 한 여성은 다자이를 좋아했다. 내일 그의 묘지에 갈 거란 얘기를 들은 여성 이능력자는 다자이를 위해 다음 날 가서 영혼을 살려내기로 했다 죽은 자를 다시 이승에 불러온다는 건 결코 좋은 일은 아니지만 여성은 그렇게 해야만 할 것 같았다. 아직도 이따금씩 세상의 짐을...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9화 성운 다니엘 과 민현 사이 를 눈치 채고 오랜 고민 끝에 어렵게 털어 놓았다 성우 그자리에 서 함께 듣고 얘기 기하 던 성우 적응해나간다 하지만 이 사실을 나머지 가족 들에게 털어 놓아 야 만했다... 8명 캬톡 방 민현: 오늘 다들 시간 괜찮으 신가요 해야 할 이야기 가있어요... 지성: 할얘기? 톡방 도 만들고 무슨 일 있는거야? 지훈:그러게 무슨...
02. 의도치 않은 과거 회상의 찝찝함 미팅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예감이 좋다. 손바닥보다 조금 더 작은, 빳빳한 재질에 약간 광택이 나는 초록색 명함. 누가 김태형 아니랄까 봐, 명함도 존나게 특이했다. 손바닥보다 조금 더 작은 종이쪼가리에 적혀진 이름 세 글자, 金, 泰, 亨. 왜 이렇게 사무치는지 모르겠다. 분명 좋지 않게 헤어졌는데도, 녹을 것만 ...
♚ 유니님(@@dream_Y_01)의 소재를 빌려 연성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연성 허락해 주신 유니님께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 “유성우 따위에 눈이 멀어 감히 이 몸을 소홀히 대하다니……, 네 놈. 이 죄는 남은 평생으로 갚는다 해도 부족하리란 건 알고 있을 테지.” 깊은 산중에 위치한 천문대에 흐르는 것은 하늘로부터 떨어지는 미세한 별...
규호는 요리를 취미로 두고 있다. 규호는 초등학교 사 학년 때부터 요리를 해왔다. 규호는 본인의 요리에 퍽 만족하는 중이다. 규호는 정이 많은 편은 아니다. 규호는 아직 영화나 드라마 따위를 보며 운 적이 없다. 그러나 누구는 또 그걸 보며 펑펑 울기도 했다. 규호는 펑펑 우는 형에게 휴지를 건네준 적이 있다. 규호는 펑펑 우는 형에게 휴지를 건네지 못한...
11화 쓰다가 갑자기 귀찮아져서 이참에 질문 답변들도 몇 개 해보지요 하하(사실 제가 심심해서 아무말이나 끄적여봅니다) 1. 가위는 외부의 작은 자극만 있어도 풀립니다! 그래서 윤기가 멤버들이랑 함께 있으면 가위에 눌리지 않는 겁니다. 소설 속에서 달방 촬영 때도 가위에 눌려있다가 태형이 건들자마자 순식간에 사라진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참고로 윤기는 아직 ...
필연 W.사야님 @saayasandayo [구애] 구동매☓고애신 필연(必然)이라는 말이 있다. 어떠한 일에는 반드시 정해진 결과가 존재한다는 것. 아무리 다른 길을 택하여도, 다른 쪽으로 걸어도 우연을 빙자한 필연이 이미 정해져 있는 방향으로 이끈다는 운명과도 같은 말이다. 시작점은 달라도 종착점에 다다른 순간 필연은 이미 그곳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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