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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9 "성주니이임. 놀자아." "너 그거 오늘까지 넘겨야 되는 건 알고 있냐? 넌 보좌관이 뭘 그렇게 일을 싫어해? 돈은 돈대로 처 받고." "어떻게 사람이 일만사고 삽니까, 예? 좀 쉬엄쉬엄 적당히 해야지." "넌 대체 왜 월급 주는 물주 앞에서 넌 농땡이를 피우는 거냐?" 그때였다. 매직 아일랜드 북쪽의 숲의 마수들이 침략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아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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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오토세의 나이는 47세로, 생각보다 꽤 젊다. 아니, 동안인 건가? 오토세는 나에게 방을 내어 주었고, 혹시 몰라 미아와 관련된 신고가 들어왔는지를 확인했으며-여기서 오토세가 나를 가출소년으로 봤음을 깨달았다.- 그런 것들도 전혀 연관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확신할 즈음. 오토세는 내게 입양서류를 내밀었다. 와, 내가 이런 것도 받아보다니. 그렇게 나는...
처음 알케미스트 컬렉션의 패키지를 봤을 때 정말 와...! 향수가 바틀 디자인만으로 보여줄 수 있는 감동의 정점을 보여줬기에 향입문 초기부터 관심을 두고 있었어요. 이번에 알케미스트 라인을 시향해보고 기억이 너무 좋아서 포타에도 글 남기게 되었어요. 유명브랜드의 럭셔리 라인이면서, 향의 종류가 다양하고, 다 각자의 유니크함을 담은...그런 향수 라인이 많지...
연락이 없는게 오히려 당연했다. 그 자존심에 술깨고 얼마나 난리를 쳤을지. 생각하면 자꾸 피식피식 웃음이 나서 약간 곤란하다. 이제 일주일이나 지났고, 뭐 그런 별거 아닌 해프닝이었다. 가끔가다 하얗게 드러난 허리와 분홍색 속옷 같은 것들이 스쳐지나갈 때마다 소현은 머리를 쓸어넘겼다. 뭐 별거 아니였다고."맥주 좋아해요?"시끄러운 음악을 뚫고 들려오는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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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켄도 없고 에마도 없는 드라에마
이것으로 <거짓말쟁이가 죽기 좋은 날> 시리즈가 끝났습니다. 1. 제목의 의미는 세 가지의 의미가 있는데요. 주요 의미는 예상하겠지만 거짓말쟁이를 선택하여 2대 키드의 의지를 이은 카이토가 초대 키드(&쿠로바 도이치&스파이더)에게 대항하겠다는 말이 됩니다. 포커페이스를 버리고 카이토를 고통스럽게 만든 주된 원인인 거짓말을 버리면서 ...
1. [~~이랑 무슨 사이(입니까/이야?)] "카이토 군이랑은 많이 친한 사이입니까?" 조디 스털링이 넘어가듯 슬쩍 자연스럽게 물어보았다. "내 딸아이의 소꿉친구로 보고 지낸지가 벌써 10년인데 친하지. 집에 딸내미만 있다보니까 카이토 군은 아무래도 내 아들 같은 존재나 다름없네." 그때 그렇게 말하는 나카모리 경부의 표정은 경찰 고유의 표정이 아니었다. ...
21화와 이어짐. 다만 판타지 요소가 들어있음. 참고 바람. 사형집행에 대한 서사 입니다. 도이치의 시점에서 진행됩니다. (짧아요.) 신이시여, 신이 있다면, 내 소원을 이루어주세요. 아니, 악마라도 괜찮습니다. 그때 구원의 줄이, 그를 구원할 동아줄이 그에게 찾아왔다. 그에게는 그것의 정체가 무엇이든 천사 같았으며 신이었고 유일한 희망이었다. '아가, 네...
잔인한(징그러운?) 서사 나올 예정. 사형 이야기 나옵니다. 잔인하다 생각될 시 돌아가시면 됩니다. 무슨 사형인지는 노코멘트. 1. 결과적으로 카이토는 잡히지 않았다. 사정을 불쌍하게 보아 봐주었다는 식은 소설이 아닌 이상 통하지 않았다. 지극히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그리고 분위기적으로 카이토는 아무런 죄를 저지르지 않는 것으로 묻힌 것이었다. 그들에게...
1. "너는 속상하지도 않아?" 도저히 못 참겠다. 기묘한 상황은 더는 견디지 못하고 서영호는 강행돌파를 택했다. 자신이 제법 눈여겨보던 작품의 경매도 포기한 채 이곳에 온 건 모두 제 눈앞에 있는 맹한 이 아가씨, 김여주때문이다. 김여주는 서영호와 둘의 성격은 다를지언정 배경은 닮아있었다. 태어나면서부터 많은 것을 쥐고 태어난 둘은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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