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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이자성이 싸이코로 나옵니다.개인적인 캐해석이 가득합니다.약간의 캐붕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취미(醉美) 지하감옥처럼 어두컴컴하고 눅진한 공기가 감도는 방안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의자에 한 남자가 고요히 앉아있다. 어둠에 적응하려는 눈은 날카롭게 주변을 훑어보며 큰 의자 만큼 커다란 팔걸이에 묶인 손을 빼내려 손목을 비틀다 차가운 족쇄에 긁혀 피가 흘렀다. 까진...
*공식 러브라인 전제이며 아무코 요소는 옅습니다. 축제가 끝났다. 꼬마전구는 선명하게 반짝이던 원색 빛이 무색하게도 금방 끌어내려지고, 산타 장식은 창고에 처박혀 눈 대신 먼지를 맞으며, 끝없이 울릴 것 같던 캐럴은 결국 멈췄다. 아직도 공원 안쪽에서는 색색깔 빛이 파도처럼 일렁거리고 있으나 뒷문 구석 화장실엔 마법이 끝난 지 이미 오래였다. 유일한 광원인...
참가자 : E4(김잔다) 사방수리검(산) 리빗(토끼잠자리) 녹차(녹녹) 주최자 : 윤 정현
네가 아프지 않았으면 해누구와 있더라도너는 행복한 영화야,내 찬란한 장미야./서덕준, 찬란한 장미 예찬론 12월 31일. 새해를 맞이하기 전, 올해의 마지막 날.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사람들은 분주하게 올해를 마무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중엔 우리가 있었다. . . . "다들 새해 계획은 있어?" 새해 계획? 궁도 연습이 끝나고 다 같이 모여 궁도장을 청...
“형~” “석민아~” 딸랑 하고 풍경이 울리며 석민이 웃는 얼굴로 카페로 들어왔다. 카운터에 지수가 반갑게 맞아주었다. “또 왔네 또 왔어 ~야 이석민 너 과제 없냐?” 카운터 쪽 바에 앉아있던 정한이 혀를 차며 비웃었지만 지금 지수와 석민은 그런게 눈에 들어 올리가 없다. 지금 두 사람은 행복한 연인이었다. 작년 수능일 이후 석민 하루에 한 번씩 시내에 ...
오늘 장례식장에 조문을 다녀왔다. 지인의 가족인, 일면식도 없는 분의 장례식에 가면서 꾸미고 가는데 열중했다. 이번 [꾸밈]의 핵심은 말끔하게였다. 몇 달 전 외조부 장례식장에서 느낀바는 (어이없게도) '말끔하게 문을 열고 들어가서 조문을 하자' 였다. 지인이 삶의 풍파에 찌든 모습으로 문턱을 넘어 인사하는 순간 그렇게 싫었던 적이 또 있었을까 싶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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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관 중 한 글자 한자 Ex) 李재현, 曙찬 2. ~ 년의 사계절 Ex)98년의 겨울, 작년의 여름 3. ~ 을 담은 ~ Ex) 봉봉을 담은 캔, 사랑을 담은 마음 4. Error (숫자 세 자리), (숫자 세 자리) Error Ex) Error 537, 362 Error 5. ~ 게이트, ~ gate Ex) 98 gate, 현재 게이트 6. ~ 하지...
*앤 카슨, 민승남 역, ⌈남편의 아름다움⌋, 한겨레출판, 2016, 75p. 생일 축하해요, 쟈니* 우리 돌아설 때는 인사를 나누기로 합시다 방을 치우고 향초를 켜 둘게요이 건물은 방음이 되질 않아서 커다란 성냥갑에 다 모여사는 것 같죠어제 건넛집은 사랑을 나누고뭐 그걸 사랑을 나눈다고 얘기하는 게 맞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 복도에만 아홉개의 방이 있어요...
*앤 카슨, 민승남 역, ⌈남편의 아름다움⌋, 한겨레출판, 2016, 75p. 아름다움은 내려앉지 않는다 불신이 나의 종교였다. 산타를 믿어본 적 없는 게 나의 영특함 때문일 거라고 생각했다. 그렇지 않았다. 단지 나에게는 신뢰라는 개념이 생길 겨를이 없었다. 한 자리에서 안정된 성장을 겪어본 적도 없었다. 끝없이 이사하고 배송지를 잃은 택배박스처럼 친척집...
현대문학시간에 배운 이야기였다. "일본의 대표적인 소설가인 나츠메 소세키는 영문학자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영어교사로 근무할 당시 가르치던 학생이 '너를 사랑해' 라고 번역한 'I love you'라는 문장을 '달이 아름답네요'라고 정정했다고 하죠. 직설적인 사랑표현이 일반적이지 않았던 시대였기에 이정도의 표현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합니다." 유명한 대문호...
"이번에도 한바탕 난리가 있었다고 하는군." "일제 앞잡이 놈들...빌어먹을, 잡것들이." "빼앗을 게 없어서 이제는 집 안 곳곳에 있던 동사니까지 다 쓸어가 지들 뱃속을 채우다니." 화려한 경성 시내와는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간판 없는 선술집은 어쭙잖게 반반한 메뉴판을 한 쪽 벽면에 걸고 자정이 넘어가는 시간에도 장사를 하고 있었다. 대게가 그렇지만 ...
필멸자. 불멸자. 히카르도를 불멸하는 몸으로 만들어주고 싶었다. 카포의 삶은 피와 총기이다. 적진에 몸 하나로 돌격하는 그를 응시한다. 뜨거운 피가 튀어야 좋다고 말했었다. 수줍게. 그리고, 그 편이 널 위해 좋잖아. 내가 널 위해 앞을 막아줄게. 그런 식이니 성한 벌레 한 마리 없었지. 벌레는 영원 불멸하다. 힘든 삶을 살게 된 히카르도는 마음도 퍼석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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