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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호르몬 작용의 일부분일 뿐이라는 연구결과는 차고 넘치게 많았다. 그렇다면 특정 호르몬 작용을 유도하여 만들어 낼 수 있는 감정이 우리를 움직이게 한다는 사실에 나는 묘한 열패감을 느끼곤 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한다. 사랑은 과연 무기가 될 수 있는가? *** [일시적으로 누군가에게 깊은 사랑을 느끼는 효과. 특정 센티넬의 함정으로 보이며 현...
And I can't believe, that I'm your manAnd I get to kiss you, because I canWhatever comes our way, we'll see it through “공항 근방 13km 이내 크리처 줄현, 위험 2등급, 독.” 귀에 익은 멜로디를 흥얼거리던 유준은 단말기에 뜬 알람을 소리내어 읽었다. 새어나오...
이집트의 하늘에서 시리우스는 70일간 자리를 비운다. 이집트인들은 그 70일간 이시스와 오시리스가 사후세계를 지나는 중이라고 생각했다. 영두와의 계약기간은 오늘을 마지막으로 71일이었다. 가장 밝은 별, 나의 시리우스가 다시 하늘로 떠오를 시간이었다. *** 보름간 영두의 집에 가있기로 했다. 충동적인 선택이었다. 아버지의 과수원 일을 돕는데나 ...
*캔디의 네이버 블로그에서 그대로 가져온 글입니다. *내 상상만 해도 짜릿한 생각을 해봅시다 미야 형제가 오빠인 나를!!! *거기에 두 사람은 서로를 끔찍히 싫어하면서 여동생은 끔찍히 사랑하는 여동생 바보임...ㅋㅋㅋ하... 내 심쟝...❤️ *당신의 이름은 '이쁜이'입니다. 유치해도 할 수 앖어요 내가 이 두 사람한테 그렇게 불리고 싶어 안달이 났기 때문...
서울로 걸음하는 날이면 잠이 잘 왔다. 어쨌거나 양영두라는 사람은 곁에 누운 사람을 무심결에 녹여버리는 재주가 있었다. 스쳐지나가는 밤에도 곧잘 잠이 들곤 했으므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는 했으나 어쩐지 묘한 일이었다. 그런 습관이 몸에 배어서 혼자 잠이 들면 뼈가 시릴만도 한데 희한하게도 잠이 잘 오고, 또 깊게도 잠들었다. 나에게는 드문 일이었다. 자정...
1 건네지 못한 선물은 시야 한 쪽에서 벗어나는 법이 없었다. 사무실 책상 위에 덩그러니 놓여진 종이 봉투를 보고 있기가 괴로웠다. 오래도록 고른 선물이었다. 재욱이 생일 선물을 챙겨준 바로 그 날부터, 태수 역시도 크리스마스와 며칠 차이 나지 않는 재욱의 생일 선물을 고민했다. 재욱의 선물은 목도리였다. 태수의 생일은 언제나 매섭기 시작하는 바람과 함께 ...
수면 아래 당신은 언제나 내게 솔직해질 것을 종용한다. 파르라니 서린 긴장에 대해서, 결코 둥글어질 수 없는 선에 대하여 우리는 이야기해야 한다. 나는 어디서부터 이야기해야 할지 갈피를 못 잡아서 입을 다물었다. 이것이 회피가 아님을 당신이 알아주면 좋으련만. 당신 말대로 나는 솔직하지 못해서 충분히 오해할 것이었다. 그러나 당신의 오해도 기껍게 감내할 ...
피를 겁낸 적은 없었다. 누구나 몸 안에 지니고 사는 것은 두렵지 않았다. 무서운 것은 그런 것보다도, 숫자였지. 허구의 숫자들이 고통스러웠다. 태수는 숨을 깊게 들이쉬었다. 익숙한 집 냄새를 맡았다. 어딘가 습한 물비린내를 닮았으나 분명 그보다 따뜻한 냄새였다. 다녀 왔습니다. 대답은 없었다. 어머니는 곤하게 잠들어있을 시간이었다. 대답을 바란 것이 아니...
대니얼은 텅 빈 방에 홀로 앉아 있었던 것이 아주 오래전처럼 느껴졌다. 대니얼은 그런 스스로를 깨달았고, 그 사실이 아주 놀라웠다. 물론 그를 오늘 처음 만난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자신이 이 집에 그를 들여놓은 것은 오늘이 처음이었다. 대니얼 역시 이따금씩 누군가와 함께 잠들기는 했지만 어디까지나 이따금이었다. 이제껏 혼자뿐이었던 방이었으므로 새삼스럽게 ...
"넌 잘못한 거 하나도 없어." 매뉴얼이란 얼마나 편리한가. 예종은 생각했다. 그 말 한마디면 모든 아픔이 치유된다고 믿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지? 적어도 제 주변에는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 말을 요구했다. 너무도 당연한 말에 기대어야하는 처지가 슬펐다. 눈을 감으면 차가운 욕조의 벽면이 어느샌가 제 체온으로 데워져 미약한 온기를 담고 있었고,...
ㅡ알버트가 온대요. 당신의 말에 이불에서 미적거리던 몸을 바짝 일으킨다. 그 뒤로는 시간이 정신없이 엉켜 지나갔다. 당신에게 장난을 칠 마음도 들지 않았고, 당신 역시 받아주지 않았을 것이다. 한시간도 채 되지 않은 시간안에 씻고, 옷을 갈아입는 당신은 여전히 우아함을 잃지 않았으나 어딘가 눈매가 달랐다. 그 다름이 불안했다. 여전히 잠옷을 입고 시트를 끌...
滿開 20150301 요즈음 카를로가 일을 마치고 돌아와 현관문을 열면, 싸늘하게 식은 공기 속에서 옅게 꽃향이 배어나왔다. 현관문을 닫고 잠시간 현관에 서서 숨을 깊게 들이쉰다. 늘상 식물을 다루는 이들이 으레 그렇듯 그의 몸에 배인 녹향은 거세된 채로 달기만한 향조차도 그의 손이 닿아 그를 상기시키므로 카를로는 폐부 깊숙히 호흡한다. 제 몸에서 나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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