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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세가지의 형태로 이루어져있다. 땅과 하늘과 그 중간인 혼(魂) 이렇게 세가지의 형태 중 히나타 쇼요는 천계(天界) 인 하늘에서, 키타 신스케는 땅인 마계(魔界)에서 살고있었다. 히나타는 항상 날고싶고 뛰고싶은 저와는 다르게 앉아서 하는 사무업무만을 시키는 상급 천사들이 점점 싫어졌다. 남들의 비해 적은 양밖에 없던 자기의 일은 진작 다 끝내놓고 ...
https://youtu.be/btOTU7J1Irc * pc를 권장합니다. * 죽음, 피에 관한 묘사와 언급이 있습니다. * 노래는 트셔도 안트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얘, 거기 꼬마야. 있잖아, 내가 옛날얘기 하나 들려줄까? 뭐, 싫다고 해도 들려줄거지만 말이야. 꿍얼대지 말고 들어봐. 세상이 땅, 바다, 하늘로 나누어져 있는건 너도 알지? 그중에서도 하늘...
2020. 6. 10 룬의 아이들 데모닉 완전판 출간 기념으로 24시간 한정 공개합니다. 공개 기간이 끝나 유료포스트로 전환합니다.
인간이란 군체의 개미들처럼 체계적인 사회를 이루어 아주 원초적인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는 동물이다. 21세기에 이르러 인간의 삶이란 주어진 일생 전부를 육체적 노동에 할애하는 일개미처럼, 정신생활의 자유와 창조적 사고의 자유가 거의 허용되지 않는 잔인한 명령 체계에 예속된 희생물이었다. 강압적인 조직 아래, 그들의 삶에 대한 이상주의적인 이해, 그리고 고상한...
김정환 친구드림으로 모십니다 📩 1. 오너는 10대 후반에 학생입니다. 활동하는 시간대는 평일에는 아침에 잠깐, 4시 이후부터 가능합니다. 주말에는 일어나는 시간부터 자는 시간 전까지 가능합니다. 시간대가 맞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격주 등교로 인해 불안정한 기간입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나이를 크게 상관하지는 않지만 너무 큰 차이가 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아, 너무 크지 않게…….” 마침내 복도에서의 긴 고민을 끝내고 방문을 두 번 노크한 엘이 목소리를 냈다. 기수장의 방문은 주로 임무에 필요한 안내 사항을 전달하기 위함이었고, 그 외의 사적인 일로 방을 찾은 적은 없었으므로 낮조의 누군가가 문 밖으로 나오기까지의 과정은 느릴 수밖에 없었다. (…라고 엘은 생각했다.) “…누구야? 엘?” “테오 님, 안...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에인젤은 비에 젖어 붉어진 발 뒤꿈치를 보고 불현듯 프레이를 처음 발견했을 때를 떠올렸다. 새하얀 눈속에 웅크리고 있었던 그 아이. 붉은 머리만큼이나 빨갛게 얼어있던 온몸. 몇 시간동안 설원에 방치되어 있었는지는 알 수 없었지만, 에인젤이 발견할 때까지 죽지 않고 살아있었던 건 신 룩스메아가 돌보셨다고 밖에 말할 수 없었다. 여름비에 젖은 샌들이 찰박 소리...
-오래 전 좀비가 된 수지와 거의 유일무이하게 인간으로 살아남은 상미- 수지, 그녀는 매사에 불친절하고 냉랭했다. 웃긴 이야기를 들려줘도 한심하다는 듯 조소를 띄었고, 정말 우스운 일이 있을 때에는 혼자 웃지 않고 근엄했다. 수지는 수많은 언덕들 가운데 고고히 솟아있는 얼음산이었다. 아아… 상미는 음습한 지하 주차장에 몸을 숨기고 사는 비참한 인간이다. 그...
사리는 터질 것만 같은 심장을 진정시키려 노력했다. 축축하게 젖은 두 손바닥 때문에 몇 번이나 품에 안은 책을 떨어트릴 뻔 했다. 방으로 돌아가는 길에 몇 번 사제들을 마주치긴 했지만 다행히 그들은 별 낌새를 느끼지 못했다. 언제나 감옥처럼 갑갑했던 제 방이 이렇게 반갑기는 처음이었다.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게 문을 꼭꼭 걸어잠근 뒤 품에 안은 책표지를 확인...
어쩌다가 타임머신 같은 걸 타고 과거에 오게 되었다. 솔직히 당황스러운 것이여야만 하는데 이 부분에 당황스럽지 않고 더 당황스러운 것은 어릴때의 나와 마주친 거. 이래도 되는건가 싶었지만 지금 보니까 어릴때의 내 행방이 참 쓰레기 같았다. 이렇게 문란해도 불순해도 되는건지 싶을 정도로. 귀가 닳아 없어질 정도의 수많은 피어싱, 몸에 빼곡히 넣은 문신들. 틈...
커뮤 세계관 한줄정리:너에게 닿기를 시간선+고교가 동일한 일상 커뮤 "오예~!! 이얏이얏!!"[저작권이 없는 사진입니다. 출처:픽사베이] 머리 색이 염색을 해 노란색이다. 머리가 조금 길어 조금 위로 묶고 다니고 엄청 긴 장발이 아닌 장발에 가까운 단발의 길이라 묶은 머리의 길이는 매우 짧다. 묶기 힘들정도의 길이인데도 불구하고 묶는것을 고집하고 가끔 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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