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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한테 반하게 되는 저주에걸린 세성길드장님...과 한유진의 이야기... 아모텐시아는 해리포터에 나오는 사랑의묘약에서 따왔슴다 전에 북그러워서(?) 다른 계정으로 올렸던 글을 일부 수정한거라 최신화 내용과의 거리감 있을 수 있어용...얼렁뚱땅 굉장한 선날...굉장한 캐붕주의....!!! 강소영은 이유 없이 기분이 좋았다. 식당에 나온 점심식사도 제가 좋...
네가 있어 아름다운 내일이었고, 나에게 내일이란 오로지 너였기에 아름다웠다. Beautiful Tomorrow 새벽을 좋아했고, 영화를 좋아했다. 귓가에 새어들어오는 이어폰 속 기타소리, 창문 틈새 사이로 울려퍼지는 고요한 파도소리 또한 사랑했다. 이전까지 아무도 살지 않았다는 이 공간은 나만의 것이었다. 액자라도 걸어두어야 할까. 너와 함께 봤던 영화 티...
마나미 요난 1학년, 테시마 타교 2학년 설정. 그냥 너무 뜬금없이 이 조합이 떠올라서. 이 뒤의 흐름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쿠로다에게 있어 테시마 준타라는 그다지 잘 모르는 남자에 대한 흐릿한 인상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요령좋고 능숙하게 살 것 같은 녀석'이었다. 아오야기와 아시키바가 테시마를 걱정하는 모임을 하는 이야기 feat. 쿠로다 "잠깐 내가...
이룬도 그는 5초씩이나 입술을 맞대는 일에도, 그 이후에 잠시 떨어져 서로를 바라보는 데에도 별 감흥이 없어 보였다. 그것은 가볍다고 생각되어도 무방할 정도로 일련의 움직임조차 없었으며 이상하리만치 고요했다. 얼굴을 마주하고 있던 그 순간 내내 가만히 비쳤던 그의 눈 빛깔, 진한 파랑색이 지금 유독 텅 빈 색을 띄는 듯 했다. 상대가 그 태도 때문이었는지 ...
날씨는 자비가 없었다. 3월이 다 되어가는데도 불구하고 눈이 내리질 않나, 갑자기 바람이 몰아치질 않나. 헤스는 그런게 별로 달갑지 않았다. 심지어 그게 겨울동안 꼭꼭 쉬다가 간만에 답사 차 방문한 곳에서의 일이라면 더더욱! 어쩌면 당연한 절차였다. 그가 방문 한 곳은 그린란드였다. 연평균 1도라니, 절대 얼어붙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었던 환경이다. 게다...
마치 다른세계에 갔던 것 같은 화려한 크리스마스 파티가 끝났다. 어느 정신에 집에 돌아왔는지 눈을 떠보니 번쩍번쩍한 전구가 잔뜩 보이는데도 주위는 조용했다. 헤스는 그래도 이번엔 현관이 아닌게 어디냐 생각하며 몸을 벌떡 일으켰다. 머리가 바로 뒤에 있던 크리스마스 트리에 잔뜩 엉켜 얼마 가지 못해 다시 처음의 자세로 드러눕긴 했지만 정신은 멀쩡했다. 아마 ...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차고 딱딱한 촉감이 얼굴을 타고 올라왔다. 그제서야 헤스터는 자신이 바닥에 엎어져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는 비척비척 몸을 일으켰다. 다음 날이 휴일이라고 전날 실컷 달려서인지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새벽 5시. 그 자리 그대로 잠들기도 그렇고 깨기에는 너무 이른 시간이었기에 그는 굳이 억지로 일어나지 않고 거실 한 켠에 있던 소파에 몸을 던졌다. 엎드려서 ...
태양은 정지 해있습니까, 운동합니까? 이 질문의 정답은, 정지다. 오, 태양이여. 우리들의 '별' 영원한 태양이여. 그대는 언제까지 그리 찬란한 빛을 내뿜습니까? 지구의 사람들은 물었고, 나는 영겁의 세월동안 천천히, 밝게 타오른다고 대답했다. 사람들은 믿었다. 태양은 늘 부지런히 또 성실히 아침을 밝히고 저녁을 가져간다고. 그런 의미에서 태양은 뜨고 진다...
모든 걸 다 고백한다.죽이고 싶었고, 사랑했고,하늘을 나는 새를 보라는 성경 구절에도 마음이 흔들린다고.* 하여튼, 변모란 그리도 쉬운 거였다. 종이가 찢겼다. 첫 소녀상을 죽인 이후 정확히 백 번째가 되는 살화殺畵였다. 칼 끝에서 조각난 잔해들이 구두 위로 떨어졌다. 허릴 숙이지 않았다. 만신창이가 된 그림을 마주했다. 눈자위가 붉었다. 죽이고 싶었던 것...
언젠가 마주친 적이 있었던 두 가지의 눈동자, 그 속에서 나는 낮과 밤을 보았고 넌 나에게서 겨울을 보았다고 했다. 눈처럼 새하얗던 머리칼, 그 어떠한 색채도 드러나지 않은 도화지 같은 얼굴, 낮과 밤을 연상케 하던 두 눈동자. 아무런 감정의 기복조차 느껴지지 않던 목소리의 높낮이. 처음의 그를 마주했을 땐 부자연, 그 자체였다. 조화를 이루지 못할뿐더러 ...
목련꽃이 방울방울 지었네요. 매직샵이 열린다는 소식과 함께 방탄소년단 컴백! 이렇게 기쁜소식이 꽃피우네요. 정말 봄이 오는구나 더 실감나는 요즈음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안부인사와는 다르게 조금 (저의 마음이) 눈물포텐터지는 현실이야기를 해야할 것 같아요. 포타정리 후 본격적으로 저도 연성을 열심히 꽃피워보자했는데 구독해주신 분들께 새로운 그림도 보...
n번 째의 교차점의 마나미 시점 뒷이야기 적인 무언가. 원래 세트로 계획해서 쓴 건 아니고, 그냥 개그인 덤을 쓸 생각이었는데 길어져서 독립. “그거, 마나미 쪽은 계속 사귀는 거라고 생각했던 거 아냐?” “…역시 그렇지?” “준타…… 역시로 넘어갈 일이 아니잖아.” “다됐고 일단 너, 중간에 소개팅한 이야긴 죽을 때까지 감춰라.” …같은 이야기를 동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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