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 드라마나 영화에서 늘 봐왔던 장면이 하나 있었다. 대기업에 취직한 주인공이 그 유명한 후진 자세로 회사 주차장에 주차하는 장면. 그렇다, 연지는 이 장면만을 한동안 바라왔었다. 그리고 그걸 지금 이 순간, 이룰 수 있다는 생각에 연지의 입꼬리는 내려오질 못했다. 오른손은 조수석을 잡고 고개는 뒤로 한껏 돌렸다. 그 상태로 아주 익숙한 듯, 과감하게 ...
네가 없는 세상은 너무나도 외로워서 나는 네가 스스로를 찌르고 이윽고 도래한 구원. 모두가 웃는데 오직 나만 웃지 못하고 무표정을 고수한다. 남들이 혹여 수녀님 기분이 좋지 않으십니까 하고 묻지만서도 나는 침묵을 고수할 수밖에 없다. 온 마을에는 웃음소리가 울려 퍼지고 전염병이 멈추었다 신께서 가엽게 여기시기에 우리 모두를 구하셨다며 안도하는 사람들만이 가...
커미션 신청자를 제외한 외부인의 저장 및 캡쳐를 금합니다. 적발 시 강경하게 대응합니다. 신청 감사합니다! 🙏💘 "르웰린, 우리 헤어지자." 우리의 이별은 시시했다. 너와의 위태로운 실마디를 내던져도 고꾸라지는 건 나였다. 꾹 억누른 결로 이유를 물을지도 몰라. 어쩌면 날 막을 수도 있어. 허나 이런 기대가 우습게도 너의 대답은 초라하기 그지없었다. 그래....
*** 이렇게 날씨가 좋은데. 비아는 제 치맛자락을 땅에서부터 살짝 들어 올린 채 성큼성큼 산을 올랐다. 본래라면 이 길을 서화와 함께 느긋하게 올라왔을 텐데. 비아는 서화 생각에 조금은 아쉬운 듯한 표정을 지으며 입으로 아아 소리를 길게 내뱉었다. 이 산은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높아. 중턱에 있는 들판까지 가는 게 이렇게 힘이 든다니. 아 물론 힘들다는 ...
모모카 그러면······ 슬슬 일하러 갈 시간이지요? 어리광을 부릴 정도로 어린 아이는 아니랍니다! 카오루 양, 치에 양, 또 놀아주셔야 해요! 모모카 하아, 재미있었다♪ ······무슨 일이라도 있나요? 저라도, 공원에서 노는 것 정도는 한답니다. 어린 아이같나요? 모모카 그래도, 최근에는 자신이 그저 어린아이 같다고 느낄 때가 많답니다. 그건 일하고 있...
수신인. 나시르 프라브하카라. 편지를 받아본 적도 없고, 다른 이에게 편지를 자주 써 주지도 않아서 편지 양식이 어땠는지도 기억나지도 않고, 글은 연구보고서만 써봐서 어색하네요. 지금이라도 그만둘까 싶은 생각도 들고. 간단한 용건만 전하려는 것이니 진부한 첫인사는 생략할게요. 내가 누군지도 생략하고. 내가 누군지 기억나지 않는다면, 기억하려고 노력하지 말고...
*1차 자캐 커미션입니다. *신청자분 요청으로 캐릭터 이름 익명처리 하였습니다. □□□는 깨어났다. 정확히는 깬 채로 눈을 감고서 침대 위에 얌전히 누워 있었다. 기상의 유예는 한동안 즐거운 일과였으나, 실상 습관으로 자리 잡은 건 최근의 일이었다. 그는 침대 시트 위에 얹어진 손을 천천히 두드리듯 더듬어 이불 바깥으로 드러냈다. 상대적으로 서늘한 공기가 ...
어느 한가로운 오후, 학생회 일이 생각보다 빨리 끝난 방학 직전의 날에 류재영과 강하민은 재영의 집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하민은 쿠션 여러 개를 덧대고 편하게 기대어 책을 읽고 있었고, 재영은 하민의 허벅지를 베개 삼아 게임을 하고 있었다. 휴대폰에서 약하게 흘러나오는 게임 소리와 숨소리를 제외하고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정적인 분위기. ...
인어의 키스는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도심에서 조금 벗어나 한적한 곳, 그렇지만 눈에 띄게 현대적인 빌라 하나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곳. 현아름이 사는 집이다. 2층으로 이루어진 건물의 꼭대기에는 다락방이 하나 있다. 파스텔톤의 아기자기한 물건들로 가득찬 방의 한 쪽 구석에는 그녀의 머리칼과 비슷한 색의 분홍빛 빈백이 놓여져 있고, 그곳에 앉아있는...
#1 신념을 지키고자 하는 연하공과 신념을 버리고 이미 닳고 닳아버린 연상수가 보고싶다... 처음에는 연하공처럼 수 역시 지키고 싶은 신념이 있었고 그 신념에 젊은 열정과 패기를 불태웠겠지만 막상 목표를 이룬 이후에는 자신이 그토록 증오했던 권력층과 똑같은 모습으로 변절한거지 사실 목표를 이룬 후에도 곧은 길만을 가는 사람은 거의 없다 목표를 이뤘다는 것은...
범, 그리고 홍. ' 너는, 그리고 너희는. 어쩌다 그리 갈라지게 된 거야? ' 자신이 이렇게 된 것에 대한 본질을 꿰뚫는 말이었다. 내가 어쩌다 이리 되었지? 잊으려고 해도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이 수없이 밀어 넣은 술의 강 위로 떠오른다. 내가 나와 나 자신을 갈라놓은 건 어쩌면 그 아이의 목소리를 처음 듣는 그 순간부터 예견되어 있었던 일이 아니었을까....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