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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똑똑, 나지막이 문을 두드려 대는 소리가 들려왔다. 신이치는 문고리-문고리를 잡기 전, 걸어가는 것마저 고역이었다-를 겨우 잡아 열었다. 휘청, 문이 밖의 누군가에 의해 조금 빠르게 열렸고- 그 덕에 신이치의 어질어질한 시야는 지탱할 곳이 없는 신이치를 헤이지의 품에 안기게 만들어버렸다. "시, 신이치...?!" 헤이지는 놀랐다. 놀랄 수밖에, 갑자기 품에...
어느 날, 모종의 이유로 미래와 과거로 향하는 통로가 생겼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그날 이후로, 나와 함께 있었던 카일, 유프를 제외한 모두를 이 세계에서 볼 수 없었다. 난 이걸 세상이 멸망했다고, 표현했다. 과거나 미래로 가는 통로는 보통 으슥한 곳에 있음이 대다수이며 이는 어떻게 알았냐, 마침 그곳에서 나오는 라인이 나에게 묻는 것 아니겠나. 거기 ...
작가. 치즈 거의 3년 만에 밟아보는 한국 땅. 출발할 때부터 콩닥거리던 심장이 여기저기 적혀있는 한국어를 발견하자마자 미친 듯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바닥과 부딪혀 덜그럭거리는 캐리어를 끌고 게이트를 빠져나오자 앞에서 대기하고 있던 기사 님이 자연스럽게 나를 맞이한다. 그에게 캐리어를 넘겨주고 바로 핸드폰을 꺼내 제대로 작동하는지부터 확인했다. 미리 넣어...
애들이랑 떠들다 찢어져서 집 근처에 도착하니, 길바닥에 쪼그려 앉은 채 쓰러질 것 같은 얼굴로 통화를 하는 누나를 볼 수 있었다. “됐으니까 말하지 마. 듣고 싶지도 않아. 안 운다고……. 그만해. 안 미안한 거 알아. 이제 연락하지 마. 됐어, 끊어.”
싱숭생숭한 상태로 집에 오니 누나가 대뜸 방으로 날 이끌었다. 그러더니 컴퓨터 화면에 나온 연예인을 검지로 가리켰다. “이 사람, 네 친구랑 닮지 않았어?”
자캐 발레리 칼라스는 길거리와 들판에서 탄피를 줍는다. 어떤 언어는 잊혀지지 않는다. 뜻을 알지 못하거나 뜻이 없는 것을 알아들을 수 있었으므로 발레리 칼라스는 어떤 언어들을 잊지 않는다. 뒤에 가서는, 그 언어를 기억해낼 수 있음에도 여전히 뜻을 알지 못한다는 감각에 시달리게 될 것이다. 그것은 꿈을 기억해내려고 할 때 혹은 이야기하려고 할 때 덧붙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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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쯤인가, 겨울 날의 한강은 특히나 더 추웠다, 용복은 품 안에 다 식어빠진 붕어빵을 끼고 목도리를 칭칭 감은 채로 한강다리를 걸어가고 있다. 한참을 걷다보니 용복 앞 멀지 않은 거리에 한 남학생을 보았다. 이 추운날에 교복 마이도 없이 와이셔츠 차림으로 서있는 남학생이 이상하여 멀뚱히 바라보다가 본능적으로 심상치 않음을 눈치챘다. 그 추운 겨울 날,...
태양을 향해 쏴라, 빗나가도 너머의 달을 맞출 것이다. (P.1) 나는 어떻게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아왔던 건지, 또 처음 태어난 거에서 얼마나 달라먹은 건지 나는 몹시 궁금했다. 횃배 앓아 문드러지는 속을 닮은 나로썬 잘 알 수 없는 것들이자 궁금해하기 어려운 것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알고싶다. 광활한 초원을 뛰어다니는 여자들을 사랑하기란 너무나 어려워서 그...
글쓴이 : DREAM 이 글은 가상일 뿐 현실이 아닙니다 . . . . . .
[톤베리] 라벤더 17구 백합 언덕 1동 31호실 그냥 집주인 맘대로 열렸다가 닫히는 화방 >>작업시간: 1시간 이상<< 오늘 작업: LD 안그림 MD그립니다..... (왕대가린데길쭉한그거/ 샘플없음/최대2인) 근데 LD를 꼭... 받으시길 원하신다면... 어필해주시죠 무료입니다! 팁... 받긴 하나 무조건 그림 드린 후에 받겠습니다....
짭 이별 대응법 3 KM - 정국아 김치찌개 시켜 먹으까? 오후 2시, 꼬물거리다 느지막이 눈을 뜬 지민이 정국에게 물었다. 뭐 뭐라고? 어제 새벽부터 계속된 팔베개로 혹사당한 팔이 제발 피 좀 통하게 해달라고 아우성 중이라 제대로 듣지 못하고 정국이 되물었다. 되물으면서도 눈치를 슬쩍 봤다. 어제 의미심장한 카톡을 단톡에 남긴 연상 애인의 눈치를 살피느라...
D의 얼굴에 거즈, 붕대 따위가 빈틈없이 올려져 있다. 다시 그가 눈을 뜰 수 있을까. 눈을 떴을 때 사람 얼굴 다운 얼굴을 가질 수는 있을까. 헤어진 후 매일매일 그가 자빠져서 잘난 코를 깨먹기를 바랐지만 이렇게 큰 사고를 겪기를 바란 적은 없었다. 어쩌면 나는 이 사건의 전조를 다 알고 있었다. 알면서도 애써 모른 척했다. 202X 년 다운 일이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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