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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결제창은 소장용 결제창입니다. ⓒ 2022. 蝴夜. All Right Reserved 환하게 빛나는 달빛을 향해 붉은 피가 솟구쳤다. 여기저기 흩뿌려지고 바닥이 흥건해진 핏물 속에 쓰러진 채 붉게 물들어가는 여자와 그녀의 곁을 맴도는 마물 하나. 마물 입주변에 피가 잔뜩 묻은 걸 봐선 아무래도 쓰러져있는 여자를 공격한 범인인 것 같다. 그녀는 흐려져 가...
인생은 끝없는 투쟁의 연속임이 분명하다. 늘 현실과 이상의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해야만 했다. 군 면제는 분단 이후 한국의 남성들에게 이상향이며 입대는 현실이었다. 그리고 입대의 의무가 없는 21세기 한국의 여성 서여주는 입대를 했다. 자국이 아니었으므로 애국심이 일진 못했다. 흔히 아는 군대의 제도는 아니었기에 평상시에는 인지하지 못했지만 빳빳해 ...
Epilogue as a Prologue. 얇은 손가락이 손바닥만 한 화면 위를 느릿하게 쓸어내린다. 화면 위 떠있던 붉은 점들이 빠른 속도로 하나씩 점멸해가면, 그것을 내려다보고 있는 남자의 얼굴 위에 만족스러운 미소가 맺혔다. 삐- 작은 경고음이 울리자 남자는 미련 없이 화면을 으스러뜨렸다. 파편을 바닥 위에 아무렇게나 털어내자 그의 뒤를 따르던 이가 ...
23화 끝부분을 조금 긁어왔으니 23화 읽으신 분들은 앞부분 건너뛰고 ••• 마크부터 읽으시면 됩니다. 당초 귀국 계획은 내일 아침 비행기였다. 갑작스럽게 변경된 귀국 일정에 출국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서둘러 씻고 호텔에서 나와 센터에 복귀 신고를 한 뒤 부랴부랴 짐을 챙겼다. 이게 뭔 느자구 없는 경우야. 갑자기 왜 일정이 당겨졌지? 우리에게 바...
Full name : 아키넬라 데치렐(Akinelra Dechirel) Middle name: 넬 (Nel) 놀릴 때는 넬리(Nelly) 연령: 22 키/몸무게: 172 / 60 직업: 푸드스타일리스트 입단 경로 : 납치 외모: 살얼음이 서린듯한 시린 푸른색 눈동자로 약간 부드럽게 둥근 선을 가지고 있다. 목덜미를 살짝 덮어 제멋대로 날개 뼈 까지 길...
센티넬과 가이드 가까워진 줄 알았는데 되려 더 멀어진 듯한 기분에 엉망이 된 몸을 이끌고 온 승윤이 불도 다 꺼진 거실 한 가운데에 앉아 지끈거리는 머리만 부여잡았다. 가이딩이 필요했지만 센터를 통해 민호를 부르지 않았다. 센터는 승윤에게 말했다. 오늘은 접촉 가이딩이 필요하다고. 방사 가이딩만으로는 회복이 안될 상태고, 만약 민호와 접촉을 하더라도 가벼운...
김여주가 LA로 떠나고 없는 한국 지부에서는 쎄한 기류가 감도는 날들이 평소와 같은 날들인 척 탈을 뒤집어쓴 채 흘러갔다. "2팀 복귀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원래 파견 근무 보내면 복귀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잘 알면서 왜 이런 쓸데없는 보고를 올리나, 박지성 팀장?" "이렇게까지 늦어진 적은 없습니다." "언제부터 타팀 업무에 그렇게 관심이 많았어...
#포타전력 #포타전력_60시간 이벤트 참여 글입니다.소액 금액을 걸어놓은 것은 이벤트 참여를 위함이니 결제에 참고 부탁드립니다.좋아요 및 댓글을 정말 정말 큰 힘이 된답니다! (피드백에 목마른 자...) 삐빅. "다 됐습니다." "... 정말인가요?" "네? 네, 가이딩 다 끝났어요." 뭔가 개운치 않아 하는 얼굴을 흘긋 보던 가이드는 찝찝한 얼굴로 자리에...
센티넬과 가이드 강승윤한테 가이드를 하나 더 붙여줬다고? 진우와 밥을 먹다 들은 소식에 민호가 진우에게 물을 전해주다 고개를 갸웃했다. 그럴거면 그냥 나 좀 떼어주면 안되나. 가이드를 하나 더 붙일 예정이라면 저는 더이상 필요없지 않을까 싶어 살짝 콧노래를 부른 민호가 미소 지으며 진우를 바라보았다. “ 잘됐네. ” 잘됐다고? 진우가 민호의 말에 그게 무...
作. 몽데 해저드 (Inside The Hazard) "누나도... 내가 아니라 형들이 구해주는 게...더..." "제노씨 혹시 지금 농담하는 거예요?" "...네?" 솔직히 못 들어 주겠어서 말을 얹은 건 맞지만 말을 얹은 지 1초 만에 후회하는 사람은 나 밖에 없을 것이다. 일단 저지르고 난 후 이제노를 힐끗 쳐다보곤 눈을 질끈 감았다. 아 젠장. 이놈...
(오타, 비문 추후에 수정) 유영주, 서영호, 한유성. 한국 센티넬 능력 사관학교에 다닌다면 모를 수 없는 이름들이었다. 방어형인 쉴더의 유영주, 공격형인 커터의 서영호, 정신계인 사이코메트리의 한유성. 높은 등급의 센티넬들 중에서도 뛰어나기로는 손에 꼽혔다. 테스트를 보면 각자의 분야에서 1등을 놓쳐본 적이 없었다. 그런 이 세명의 센티넬이 늘 같이 붙어...
회백색 돌은 동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돌이며, 단단하고 무거워서 가공하기 쉽지 않지만 풍화에 강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파도치는 용날개의 사람이라면 마법을 어느 정도 다루기 때문에 돌이 아무리 단단한들 하루 종일 망치와 정을 두드릴 필요가 없었다. 망치에 반복 작업을 하는 마법을 걸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짙푸른 성은 성벽은 물론 집을 짓는 벽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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