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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왔습니다" 참치마요 컵밥 시키신분 맞죠? 화장실을 다녀오는 사이 마침 들어가려던 강의실 앞에 음식 봉투를 들고 강의실 안을 살펴보는 배달 기사분의 뒷통수가 보여 종종 걸음으로 가 물었을 때였다. "네?" "요청사항에 303호로 꼭 배달해달라고 적혀있네요" 아무래도 강의실을 착각하신줄 알았던 예상과는 다르게 영수증을 읽어본 배달 기사분은 내게 봉투를 ...
쿼리치는 꿈을 꿨다. 그가 가장 오랫동안 바라보았던 등의 주인이 두 다리로 서서 행복한 표정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그런 꿈 말이다. 몇 달 전, 두 다리로 굳건히 서서, 앞을 향해 나아가던 그때처럼, 앞을 향해 걸어가는 그의 뒤를 자신은 쫓을 수 없었다. 자신은 그를 부를 수도 멈춰 세울수도, 뒤쫓을 수도 없었지만, 쿼리치는 그것으로도 족했다. 그의 행복은 ...
연랑전력 삼각관계, 다시 만나고 싶어 ..원래 2차는 선동과 날조 아니겠어여...ㅎㅎ 이연이 떠났다. 캐비닛은 그대로 닫혔다. 이연과 구신주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랑은 굳게 닫혀버린 캐비닛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현실감이 없었다. 방금까지 여기 내 눈앞에서 나와 눈 맞추고 나를 끌어안아주던 형이 이렇게 또 사라져버렸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다. 머리로는 어...
예쁘게 깎인 과일이 담긴 접시가 제 두 손에 올려진 것을 조금은 당황스러운 눈으로 내려다보았다. 잠시 그렇게 아무 말 없이 서 있으니 오히려 당황한 쪽은 어머니다. 거실 바닥에는 어느새 짙은 노을이 그려낸 그림자가 깔려있었다. 그것을 감상하기도 전에 마주 보고 서있던 규성의 어머니가 그의 팔을 아프지 않게 툭 쳤다. “뭐해? 다녀오라니까.” “야. 규진아....
망령 上 첫 번째 이야기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날조가 범벅됐습니다. *재미를 위해 썰에서 쓰는 단어를 몇 개 사용했습니다. 범존 (검존이 호랑이 수인) 드림 인간과 수인이 공존하는 시대의 천하삼대검수이자 검술로는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것의 경지를 넘어선 청명은 범 수인이다. 인간과 수인이 공존하는 시대지만 화산에선 대부분이 수인이고 청명 본인도 수인이라 인간 여자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주변의 사제...
“김 이사님은 당분간 재택근무 예정이라고 하셨습니다.” “어디 아프대요?” “컨디션 관리 차원이라고…….” 지랄. 얼굴 보기 싫어서 안 나오는 거면서 핑계는. 딱히 말 덧붙일 게 없어 고개만 끄덕이자 비서는 문을 닫고 나갔다. 아랫입술이 뜯어지게 씹다가 불쑥 서랍을 열었으나 작년에 함께 처분했으니 있을 리가. 늘 두던 곳에 얌전히 대기 중인 아이폰14...
처음에는 오기였다. 이연이 아편을 한다길래. 한때는 백두대간의 산신이었던 자가, 제가 다스리던 산엔 한송이 피지 않던 양귀비 따위를 가까이 한다 해서. 이연이 못내 한심하다가도 이랑은 그것에 관심을 두지 않을 수 없었다. 한창 모나게 살던 그 시대에 제가 거두었던 짐승은 뱃가죽이 등에 붙어 골골대는 통에 밥 굶지 마라고,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곱다고 쌀...
* 트리거 요소 있습니다. “김영훈.” “…….” 사탕보단 담배를 물고 있는 것이 더 어울릴 것 같은 차림새였다. 껄렁한 교복 차림으로 사탕 물고 있는 것이 못내 어색해 보이는 재현은 신발도 벗지 않고 성큼성큼 집안으로 걸어 들어갔다. 재현은 자신을 보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남자에겐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 얼굴 곳곳엔 피가 터지고, 몸은 온통 멍투성이...
(Amy Winehouse : In My Bed) 빈 회의실에서 안경 쓴 채로 세상 진지하게 노트북을 들여다보고있던 남준의 곁에 경찬이 사이다 캔을 들고서는 불쑥 앉았다. 어차피 저기에서 문 열고 들어올때부터 누군지 눈치채고 있었기 때문에 남준은 놀라지 않고 계속 손가락을 움직였다. 방금 새로 기획중인 프로그램에 대한 기획 회의가 끝났고 그걸 다시 기획안에...
단순히 포크가 케이크에게 맛을 느끼는 설정만을 따왔습니다. 네 입에서 달콤하게 녹아내렸으면 하는 생각을 종종 한다. 실은 조금 자주. 가지각색 비비드가 부대끼고 있는 거리에 모습을 드러낸 파스텔톤의 푸른색 가게를 보며 2층 노래 연습장 주인은 이렇게 평했다. 총각네만 이러고 있으니까 무슨 그, 우리 딸이 죽고 못 사는 미미의 집 같네. 그도 그럴 것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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