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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눈이 마주쳤다. 내 세상은 지금까지 물색이었다. 시야에도, 귓가에도, 온통 물빛만 가득했고 그래서 나도 물을 노래했다. 내가 살고 있는 호수를 노래하고, 내 모든 것을 가득 채운 푸른색을 노래했다. 하지만 너와 눈이 마주치고 나의 세상에는 분홍빛과 붉은 색이 피어났고, 머지않아 녹색도, 나비의 날갯짓도 점차 그 세상을 물들여갔다. "인...어?" 너...
-우와~ 너희집 진짜 좋다!!!-풋 그렇게 말해주니 고마워저녁을 먹고 집으로 향하는 그동안에 에이스의 친화력으로 금새 친해진 두사람입니다자신이 살고있는 왕국으로 초대를 하면서도 혹시나 자신이 왕자라는것을 알아차리고 태도가 변하지않을까 걱정했던 사보의 걱정의 무색하게그저 집이 크다며 좋아하는 에이스의 모습에 저절로 입가에 미소를 띄게되었어요항시 자신이 아닌 ...
그리운 바다 앞에서, 가만히 목화는 파도 소리를 들었다. 이따금 수면 위로 고개를 내밀던 곳과 멀지 않았다. 인간의 시선이 닿지 않게 하기 위해 멀찍이서 절벽 위를 올려다보던 때를 생각했다. 두 다리가 생기고, 바다 속에서 숨 쉬는 법을 잊어버린 인어는 그저 인간이었다. 짙은 고동색으로 빛나던 지느러미는 바다보다 깊은 색이어서, 이따금 완전히 바다와 동화된...
강림은 해원맥의 흔적들을 정리하면서 끝내 버리지 못하고 베란다 한쪽에 봉투를 던져놨어. 미련하게 끊어내지도 못하는 자신이 웃겼어. 강림은 이런 쪽으로 마음이 영 둔해. 생각보다 훨씬 더 깊이 자신의 삶에 해원맥이 들어와 있다는 걸 깨닫지 못했어. 대충 정리하고선 자려고 침대에 누웠어. 해원맥을 만났던 날이 생각이 나. 그때는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
물에 젖으면 사람 다리 물고기 인어 해원맥. 그러면 그 상태로는 혼자 못 움직이니까 강림이 해원맥을 안아 들거나 어깨에 둘러메던가 해서 데려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말 안 들을 때마다 다리 회 뜬다고 겁주는데 해원맥은 강림의 그 말이 진심이 아니란 것을 아니까 그저 웃고 마는. “ 제발 부탁인데 물에 들어가지 좀 마, 네가 얼마나 무거운 줄 알고 그러는 거야...
해안 지역 영주 부부의의 아들 바쿠고. 어릴 때 위험천만하게 방파제를 뛰어 건너다 물에 빠진걸 미도리야가 구해줌. 한 손으로 바쿠고를 가볍게 들어올려 뭍으로 올려준 녹색 인어는 엄청나게 힘이 셌지. 둘은 그렇게 소꿉친구가 됨. 미도리야 별명은 미역너드, 괴력생선..사춘기가 지나고부터 보름달이 뜬 밤이면 바쿠고는 어김없이 후미진 해안으로 나가곤 했음. 기다리...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깊고 깊은 바닷속 아래, 그곳에 위치한 인어들이 사는 아름다운 궁전이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하나의 규칙이 있었죠 성년을 맞이한뒤에 바다위로 올라갈수있다는 규칙이요 "성년을 맞이하는 인어는 바다위로 올라가 인간세상을 경험할수있게된다" 나이가 어린 인어들은 바다위로 올라가기를 꿈꿔왔습니다 성년이 되기까지 1년이 남은 인어국의 막내왕자인 에이스도 마찬가지였죠 그러...
모든 동화의 결말은 해피엔딩이었다. 하지만 늘 그렇듯, 좋은 일만이 존재하는 건 아니었다. 예를 들면, 그래. 지금부터 이어질 이야기가 바로 그랬다. 사랑하는 사람과 이어지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는 이야기 대신 서글픔만을 남기는 동화였다. 아이 때부터 읽고, 다 큰 다음에도 기억하는 그 동화의 이름은 <인어공주>. 인간을 사랑한 슬픈 인어의 이야...
"같이 걸어다니자." 수술이 시작되기 직전, 토드는 웃으며 말했다. 톰은 애써 웃음을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대답했다. "그래, 토드." 그들은 서로 마주보며 입꼬리를 올렸다. 그 안에 담긴 의미들은 외면되어 변색된 채, 꼬리와 함께 잘려나갈 터였다. *** 레드리더는 푸른 꼬리가 서걱이며 잘려나가는 모습을 눈을 뜨고 지켜보았다. 뼈가 으스러지는...
인어공주는 메리베드엔딩으로 했던거같아...무슨 컾링으로 짠건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아무래도 왕자님 역할이 유연이였던거 같아 지상에 살고있던 유연이를 사랑한 인어왕자 그녀가 자신을 바라보지않는다면, 자길 버린다면 슬프고 허무하고 모든 것을 버리고온 자신이 떠올라서 원망스럽지만 그녀의 불행이나 죽음을 바라기엔 그녀의 사랑을 아직도 갈구하니까 웃는게 아직도 좋으니...
#누움썰 #토니피터 중세 판타지 AU 느낌 살짝 무기상인토니x인어피터 회지 작업때문에 포타를 다 비공으로 돌려서... 포타가 썰렁해서 저 혼자 끄적거리다 급 마무리 했던 썰을 올립니다. *** 토니는 무기상인이자 개발자임. 그는 오랜 시간 이어진 인어와 인간의 대립이 마음에 듦. 권력과 돈이 따라와, 원하는 것을 마음껏 만들 수 있어서 좋음. 어차피 무기는...
남자는 인어를 만나고 전생을 떠올렸다. 그는 신비로운 바다 생명체의 연인이었다. 드레이코 말포이의 이야기는 그렇게 시작한다. 다시 태어나, 다시 만난 영혼의 단짝과 재회하며. 평범하게 그러나 위대하게. 뻔하지만 로맨틱하게. 여느 로맨스 소설이 그러하듯이. 사실 드레이코의 기억은 온전하지 않았다. 운명의 상대를 만난 그 순간, 그의 모든 전생이 떠올랐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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