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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생각보다 괜찮지 않아?" 오늘도 평소와 똑같이 일어나서 알바를 가고 잘 끝낸 다음 집에 와서 점심을 먹으러 나가자는 말에 나가서 점심먹고 다시 집에 돌아와서 할일을 하고 나니 8시 반이다. 시간 정말 빠르다. 그런데 그렇게 시간 보내면서 솔직히 우울함이 스멀스멀 올라왔지만 애써 눌러 즐거운 것을 찾으려 노력했다. 사실 체념한 게 더 큰 부분이긴 한데 ...
어제까지 집에 있다 왔다는 것을 까먹어버릴 정도로 너와 함께 지내던 방의 향기와 이 도시의 햇빛은 여전해서 그래서 눈물이 났다. 너와 함께 샀던 샴푸와 보디로션 샤워 코롱과 이불 카펫 함께 베고 자던 베개에는 아직도 우리의 냄새가 가득하다. 샤워를 하다가도 문득 밥을 먹다가도 문득 네가 어디선가 튀어나올 것 만 같아 마음을 수백 번 다잡았다. 방 안 가득히...
그 날은 비가 쏟아지는 날이었다. 장마철도 아니었는데 태풍이 온 듯 비는 집 앞 마당을 축축하게 적셨다. 너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내가 만들어준 엉성하고 크기만 큰 집 안에서 담요를 두른 채 누워 숨을 내쉬고 있었다. 넌 원래도 짖지 않아 시끄러운 편은 아니었지만 그날 내가 들을 수 있었던 너의 소리는 숨소리가 다였다. 며칠 전부터 밥을 먹지 않던 너는 걱...
닌자인 우리에게는 이별이란 가까운 것이였는데 왜 멀게만 느껴졌었을까 이별은 익숙할줄 알았는데 아니였나봐 항상 이별에는 준비가 되어있는줄로만 알았는데 역시 아니였던걸까 하긴 이별은 익숙하고 준비한다고 덜 슬픈게 아니지 너와의 이별은 더욱 그래 다른사람보다 더 이상하고 슬프고 후회스러워 넌 나에게 많은 것을 해주었는데 난 아직 아무것도 해주지 못했잖아 받기만하...
"우리 그만하는 게 좋을 것 같다." 결국 끝이 났다.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또 이런 일이 일어날까봐 도망간 그를 붙잡지 않았다. 나는 나대로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나도 지쳐있었으니까. 그래도 얼굴은 보면서 얘기할 줄 알았는데 톡으로 끝나다니. 김달님의 영상에서 봤다. 카톡이별을 당한 것이 자신은 그 사람에게 그 정도 밖에 안 되는 사람이라고. 그 말을 ...
어떤 이별이건, 어떤 이유이건, 누구와 하는 것이건, 이별은 항상 아프고 힘이 듭니다. 예방접종도 없고, 면역력도 없으며, 시간이 약이라는 처방전 밖에는 받을것이 없는, 두 글자. 고작 그 두 글자 뿐이면서도 엄청난 파괴력과 상실감을갖게하는게, 이별이란 놈이 참말로 대단한 놈이 아닐 수없습니다. 그 두 글자 앞에 서면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를 다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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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밤비가 왔는지 공기가 촉촉하다. 아침부터 길을 나설 준비를 하며 청소 중이다. 사부님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고 혼자서 짐을 정리하며 정들어 있던 곳 구석구석을 쓸어 보고 만져보며 약속한 이별을 실감하고 있었다. "약속한 10년이 지났구나..." 혼자 푸념을 하며 입을 열었다. "그런데 어디 가신 거야? 이제 오실 때가 되었는데?" 짐을 다 꾸리고 사부님...
1편 )) https://posty.pe/50uk1k
누나 냄새 난다며 내가 줬던 쪽지를 매일같이 폰케이스에 끼워 다녔던 너 나랑 같이 영화 본 날이면 티켓을 버리지 않고 꼭 모아두던 너 내가 아무리 틱틱거려도 말 없이 웃으며 다 받아주던 너 서운하지 않았냐는 나의 물음에 "사랑하니까 다 이해되던데" 하던 너 내가 보고싶다면 바로 달려 나와주던 너였지만, 나는 아니었던 것 같아 그땐 나도 정말 진심을 다해 널...
서로의 복부에 찔러넣은 꽃은 어떤 가시를 품고 있었나이별을 관통하는 뿌리는 아직도 내 발밑을 침범하며그림자를 좀먹고 있어, 교감의 방식인 듯자, 너는 내 삶에 독약을 풀어영원한 복통에서 헤어나오질 못하네괴로움도 중독될 수 있음을사랑이 이래서 유해한 거야누구도 어길 수 없는, 마르지 않은 이불을 두르고일말의 슬픈 기대감이 얼굴을 적신다시린 손가락으로 눈을 문...
이도준 X 하주연 *가상의 인물을 바탕으로 한 픽션입니다. "All the time traveling in the world can't make someone love you." 석 달 째 이 상태다. 눈을 뜨면 출근하고 퇴근 후엔 집에 들어오는, 평범하고 뭐 하나 특별할 것 없이 살고 있지만 영혼 빠진 인간처럼, 흥미도 의욕도 감정도 잃은 인간처럼 말 그...
"그게 무슨...? 거짓말이죠?" "사실이에요, 난 당신이 내 계획에 필요했을뿐 그 외의 감정은 없었어요" 차라니 꿈이길 바랬다... 그럼 여태껏 내가 아닌 자신의 계획에 내가 필요하단 이유로 다가와서 그렇게 있었다는 게 화가 났지만 화를 낼 수도 없고 그저 억울했다.. "거짓말쟁이.." "날 원망해도 좋아요,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으니.." 기분이 풀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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