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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독존 소년마루와 햇살 링이 만났다면? 과 오손도손 셋쇼 패밀리를 보고 싶어서 그려보았다.
*에메랄드 : 서양에서 사랑과 부활을 상징 행복과 행운을 가져다 주는 보석 *미나리아재비 : 5월 2일 탄생화 천진난만한 아이같은 꽃 "사저..." "누나" 강염리는 야심한 밤 자신의 방의 문 앞에서 자신을 부르는 두 동생들의 소리를 듣고 방문을 열었다. "아영 아징 이 밤에 무슨 일이니? 일단 방으로 들어올래? " 자신이 나오자 두 동생들은 얼른 들고 있...
X됐다, 구짝남 만남. W. 마메나 오늘 촬영한 것 중에 건질 게 있기나 할까. 싶었다. 아무리 다큐 초반 분량은 다 버리는 셈 치고 찍는 거라고 해도 오늘은 좀 심하다. 조연출한테 오늘 껀 변환하지 말라고 해야 하나 싶었다. “집에 바래다줄까.” “카메라 돌아가고 있다?” “거짓말.” “야, 나 거짓말 못 하거든?” “........” “선배, 화면에 되...
X됐다, 구짝남 만남 W. 마메나 그 남자 이야기. 뻔한 말로, 강 여주는 햇살 같았다. 작고, 조용한데, 닿으면 따듯한 봄 햇살. 은근하게 내 곁을 머물던 네가, 나는 영원할 줄만 알았다. “개 사랑한다, 이준혁." “여주야.” “..응.” “내가 왜 좋아?” ".....글쎄....” 첫 번째 고백은 네가 먼저 했다. 내가 왜 좋냐고 물으면 이유도 댈 줄...
현재시간 저녁 7시. 현재 내가 있는 곳은 에덴의 위치한 큰 공원으로 지금 시간대가 저녁이라 그런지 공원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가장 인적이 드문 장소, 그곳에서 나는 약속 시간 보다 1시간 일찍 도착한 상태로 만나기로 한 상대방을 기다리고 있었다. 사실, 평소에도 약속한 시간보다 10분에서 20분 정도 빨리 와서 상대방을 기다리는 편이...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첫만남] “민증이랑 등본은 확인했고. 그럼 간단한 자기소개 한 번 해볼래요?” 시내에 한 카페. 카페 안은 요즘 유행하는 케이팝 가요와 사람들의 말소리로 가득 차 있다. 그리고 구석의 한 자리에는 대략 30대 초중반 정도로 되 보이는 남자와 아직은 학생처럼 보이는 스무살 남자가 대화 중에 있다. “네. 거기 나와있는데로 제 이름은 도경수고, 나이는 스무 ...
"렌고쿠 쿄쥬로군이 또 다시 민간인 구출 작전을 성공해 수많은 사람들을 구했습니다. 가히 현 시대의 영웅다운 행보라 할 수 있습니다." 뉴스에서 흘러나오는 이름은 지금 이 세상에서 가장 많은 사람을 구했다고 알려지는 센티넬의 것이었다. 그의 능력에 대해서 명확히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현존하는 센티넬 중에서 가장 강한 존재로 보아도 무방하다는 점만은 확실했다...
“신입생 중에 예쁜 애들 많다더니 진짜네?” “...네?” “술 잘 해? 한 잔 줄까?” “...아.” 그게 십 오 년 전이었다. 신입생들 면전에서 얼평하는 게 아무렇지 않던 미개한 시기. 신입생 환영회에서 억지로 술을 마신 신입생이 목숨을 잃었다는 뉴스가 왕왕 나오고 하던. 첫 과 모임 때였나. 당시만 해도 입에 술 한잔 대본 적 없던 나는 능글거리며 내...
알파×오메가 - 0420 - 나는 작은 일에도 쉽게 지루함을 느끼는 인간이다. 이번에도 쉽게 지루할줄 알았지만 그렇지 않은거 같다. 부모님의 결혼 닦달에 별수 없이 선을 보러 갔다. 맞선 자리에 여러 사람들이 있었다. 금 같은 내 주말에 2시간을 허비하는 게 정말 싫었다. 분명 그랬다.그를 만나기 전까지.지난 주말 평소와 같이 점심시간 2시간을 맞선을 보기...
*이별로그 아닙니다* *약간 난장판* *워커야 사랑해 앤오님 죄송합니다 블락만은* 레드문의 스파크가 꺼진 지 어연 1년하고 한 달 정도가 지났다. 죽은 뒤에 시간의 흐름이 무슨 소용이 있냐고 하지만, 불규칙성 앞에서 본인을 잃어버릴 거 같다고 여긴 그는 시간을 재었다. 천천히, 때론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을 따라 나이트워커와 나란히 앉아 사랑이 가득한 대화를...
* 글의 시점은 2017년입니다. 아직 꽃이 피지 않은 3월의 대학가는 추웠다. 찬바람을 맞은 재현은 그제야 정신이 들었다. 일단 김상철이 유치한 짓을 해서 욱했고, 지 잘못은 좆도 모르고 입을 나불대는 꼬락서니가 꼴같잖아서 몇 마디 퍼부었다. 다시 생각해 보니 내 일도 아닌데 참 별꼴이었던 것도 같다. 일단은 이 작은 애를 그 거어지같은 상황에 버려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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