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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169. “으-” 정국이 깨어났다. 땅을 짚고 몸을 일으켜보려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눈앞은 빙글빙글 돌고 있었다. 꼭 처음 발현했을 때처럼 그런 느낌이었다. 균형이 잡히지 않고, 초점이 맞지 않고, 몸과 정신이 따로 놀았다. 여러 번 게이트에 입장해봤지만, 이렇게까지 적응이 오래 걸린 적은 없었다. 처음 게이트...
10 사건은 뉴욕 생텀이 있는 블리커 가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발생했다. 스티븐은 허리끈을 동여매고 자신을 뒤따르는 웡을 한 팔로 가볍게 막아섰다. “나 혼자서도 충분해.” 웡은 한쪽 입꼬리가 올라가는 그의 입술과 한낮의 여름 햇살을 받아 더욱 푸르게 빛나는 그의 눈동자를 보며 생각했다. 어디서 솟는 자신감인지. 짧게 혀를 차던 웡은 고개를 끄덕이고는 밝은...
43. 애덤스가 충혈된 눈의 하우스를 만난 것은 그 날 저녁 여섯 시 즈음이었다. 베벌리 씨의 증상이 차도를 보이기 시작하자 닥터박과 타웁은 기운을 차리기 시작했고, 이제는 체이스가 아니면 말하지 않겠다던 베벌리 씨의 보호자 헬렌도 슬슬 나머지 똘마니들과 대화를 하고 있을 무렵이었다. 애덤스는 볼에 붙여둔 반창고를 갈아 붙이고는 차트를 가지러 나서던 참이었...
* 7층 사무실의 자동문이 열리자 워가 방긋 웃으며 발걸음도 가벼이 사무실로 들어왔다. "좋은 아침입니다!" "응?" "어이, 뭐야? 주말에 뭐 좋은 일 있었어? 혼자 좋은 아침인 얼굴이야?" 당연히 쪼르르 달려와 워를 요리조리 살피던 프롬은 그의 얼굴을 보더니 두 눈이 더 동그래졌다. 월요일만 되면 죽상이 되어 말없이 등장하던 워가 오늘은 반가운 인사까지...
#, 00 아직 여름이 끝나지 않았다는 듯, 구월의 태양은 사뭇 강렬했다. 이 층짜리 폐건물의 슬레이트 지붕도 내리쬐는 햇볕에 뜨겁게 달아올라 있었다. 열전도율이 높은 싸구려 소재로 지어진 폐건물이어서 안팎이 다 늦더위에 잠긴 채였다. 우검은 폐건물의 외부 계단에 앉아서 모바일 게임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핸드폰 액정에 옅게 들이치는 햇빛을 감지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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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괴력난신은 변신 기술을 가지고 있다. 당연하게도 그들이 가장 선호하는 형태는 인간이다. 이렇게 말하면 인간들은 역시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 그렇다 자뻑할지 모르지만, 딱히 그런 이유 때문은 아니다. 그저, 인간이 워낙 많으니 적당히 녹아들기 좋을 뿐이다. 나무를 숨기려면 숲에, 돌멩이를 숨기려면 자갈밭에, 괴력난신이 숨으려면 팔십억 호모 사피엔스 ...
도대체 왜들 이렇게 남의 일에 관심이 많은 것인가. 시세나는 몹시 심기 불편한 상태로 안락의자에 늘어져 있었다. 다리 사이 바닥에 자리 잡고 허벅지를 벤 티에의 머리카락을 하염없이 쓰다듬으며. “혹시나 해서 미리 말해두는데. 그자와는 아무 일도 없었어. 모욕적인 혼담이었고. 또….” “시세나.” 배꼽을 향해 얼굴을 둔 채로 눈을 감고 있던 티에가 부드럽...
이제 내 평생 입었든 소색 적삼이 피와 땀으로 형형색색이 해어져 넝마가 다 되었고 본디 사람이란 육십 칠십 팔십 구십 백백 천천 만만세 이러한 봄과 가을이 지나면 한가하기 마련이니 하 단청 올린 문간 정자 전殿이니 각閣이니 누樓이니 수만 번 드나들던 회고나 할까 하노라. 세월이 한로삭풍 부는지라 조석(朝夕)에 왕복으로 다니던 서찰도 근래에 끊겨 산에 들어가...
블루 재스민 (Blue Jasmine, 2013) 1. 우디 알렌 감독의 작품들을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편이다. 한없이 이어지는 캐릭터들의 수다는 역시나 '블루 재스민'에서도 어김없이 나타난다. 재스민이라는 신경질적인 캐릭터를 보는 재미가 굉장히 큰 작품인데, 특히 케이트 블란쳇의 뛰어난 연기로 인해 시종일관 폭소와 헛웃음이 터지는 유별난 작품이다. 케이...
손을 잡은 두 사람은 불빛과 빠르게 가까워졌다. 불빛의 정체가 드러나자 제롬은 조금 실망하고 말았다. 건물의 창문에서 새어나오는 불빛은 맞았지만 두사람의 앞에 나타난 것은 어두캄캄한 숲속에 덩그러니 자리잡고 있는 2층 저택이었다. 너무 수상한 상황이었다. 정말 못된 마법사의 농간인가? "마을인줄 알고 달렸는데 실망스럽네요." 레이몬드가 전혀 실망하지 않은 ...
매너다리 시전하는 에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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