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가 군제대 후 듣게 된 소식은 누나인 엘렌이, 결혼해 바젤로 갔다는 소식을 들었다.
빅터와 앙리, 룽게 셋은 짐을 다 챙긴 채, 스위스 제네바로 갈 준비를 하였다. 그러나, 룽게가 전해온 소식은 빅터로 하여끔 극대노하게 할 소식이었다. 빅터의 누나 엘렌이 외지인과 결혼해 고향인 제네바를 떠나 바젤로 갔다는 소식이었다. 결혼소식을 알리지 않았냐고 화냈고, 앙리가 빅터를 진정시켰다. 빅터는 이 때가 기회라고 생각했다. 제네바를 떠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