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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남잠...왜 이러는 거야.!" "날 가두지 마..!" "위영.밖은 위험해" "그렇지 않아." "위영 제발..난 널.." 남망기의 촉촉한 눈빛이 아려왔다. "네 잘못이 아니야.." 위무선은 그의 입에 달콤하게 입맞추었다. "제발 날..놔줘..남잠..." 몽롱하게 풍기는 그녀의 연꽃향. 그녀의 뒷머리를 잡고 더욱 깊게 입맞추었다. 혀를 굴리고 뒤집고 이내 숨...
빛 바랜 붉은색 하늘을 가리며 선명한 청녹색이 눈앞에 불쑥 들어왔다. “이렇게 끝나기 아깝지 않아?” 후회는 없었다. “난 아까운데.” 남이 뭐라 하던. “아직 전혀 만족 못 했는데, 끝내기 아깝잖아.” …… “조금 더, 놀아볼 생각 없어?” 작고 새하얀 손이 스윽 다가온다. 점멸하는 시야 속, 무심코 마지막 힘을 끌어올려 마주 잡았다. 피가 짙게 물들어 ...
"거기, 비켜." [외관] 전체적 인상은 단정하고 단단한 밤알 같은 느낌이다. 항상 로브에 품이 큰 니트, 단정히 맨 넥타이에 무릎 아래까지 오는 니삭스, 밤색 가죽구두까지 완전히 챙겨입고 다닌다. 얇은 뼈대를 가진 아이지만 지방이 적고 근육이 많으며, 자세가 특히 각잡은 듯 바르고, 대부분 무표정을 유지하기 때문에 더욱 단단한 느낌을 더한다. 계란형 얼굴...
1월의 장벽 (이어지는 대화입니다) 14월 기자 탄생기
※ "연속 재생"으로 배경음악과 함께 읽어주세요 ―지금 잇진에도 기자들이 몰려왔으니 오늘은 쉬어. 출근하지 말고. 알겠지? 딩동! 딩동! 딩동! 딩동! 딩동! “정호석 씨! 안에 계시죠? 인터뷰 좀 해주시죠!” “국민들은 알 권리가 있습니다! 협조 부탁드립니다!” “신데렐라가 된 기분이 어떻습니까?” “잇진에서 김석진 오너의 소개로 만난 게 맞습니까?” 호...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풀잎 새 따다가 엮었어요.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조금의 현기증이 일었나. 당최 내가 무얼 해야하는 지도, 무얼 해주어야 하는 지도 모르는 체 아이의 시신을 안아들었다. 시체는 조금 가볍다는 속설이 기억난다. 영혼의 무게가 빠져나가서 그렇다던가. 그래, 의미도 없지만 그런 생각이나 들더라. 그럼 네 영혼의 안식은 누가 데려가나. 필시, 다정한 무언가가 인도...
찐찐찐찐 찐 찐스압 주의걍 관련있다 싶으면 다 캡쳐했어요 원본은 이쪽입니다! 동영상 14번클립~19번클립https://www.youtube.com/channel/UCdmUeV1gcj-F7MDrsDNAsCQ/videos (+ 스크린샷 한 것들은 이쪽에서 따왔습니다)https://www.youtube.com/channel/UCeRMsla9BVcbC4ArZigL...
구경 2020년 10월 6일 화 날이 추운 것 같아서 뽀글이 후드티를 입었다. 하지만 개시를 너무 이르게 한 느낌이다. 밖에선 괜찮아도 실내에서는 아직 많이 덥다. 요즘은 자꾸 밖으로 나가고 싶다. 집에 있으면 안 좋은 생각만 나기 때문에 밖에 있는 게 차라리 낫다. 평소에는 운동 삼아 신도림역까지 걸어가는데 오늘은 타임스퀘어로 버스를 타고 나갔다. 가서 ...
#20 하늘과 바람과 별과 영이 종소리는 안 울리는데, 별은 보여요. 제노는 영이랑 입 맞댄 그 순간 문득 지식인 답변이 떠올랐다. 중3 때였나. 방학 맞이한 친누나는 제 친구 불러다 거실 TV로 <첫 키스만 50번 째>를 틀었다. 같이 볼래? 아니. 한창 사춘기였던 제노는 딱히 할 일도 없었지만 어색한 누나 친구랑 둘러 앉아 로맨스 영화 볼...
@Cut_S0mepepper님 글 커미션입니다. 책을 많이 모아놓은 공간이니 당연한 건가, 도로테아는 톡 쏘는 듯한 책 냄새를 맡으며, 그게 참 시큼하다고 생각했다. 그가 숱하게 맡아 왔던 건초 냄새에도 시큼함은 있었다. 뭐, 그런 시큼함보다는 이게 훨씬 더 고급지다는 건 당연한 말이었다. 그러나 도로테아는 서재에 오면 이따금 건초 냄새를 회상하곤 했다. ...
단델은 왕족인데 선천적으로 눈이 안 보이면 좋겠다. 그럼에도 다른 쪽 감각들은 발달했겠지. 그렇게 눈이 안 보인단 메리트를 이겨내지만 주위에 시선은 그렇지ㅜ않겠지. 왕족이자 제1 왕자가 눈이 안보이는 봉사라니 이건 인정 못한다면서 슬슬 단델을 무시하는 파들이 생기면 좋겠다. 그러니어린 나이에 단델은 그런 무시를 받으면서 이를 갈겠지, 내가 꼭 왕이 되겠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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