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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꿨다.우리의 꿈을 꿨다.손을 잡은 우리는 보랏빛 들판에 서있었다. 멀리 얕게 경사진 언덕 위까지 빼곡하게 줄을 지어 피어있는 라벤더에서는 아무런 향도 나지않았다. 까만 밤하늘에는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별들이 가득 박혀있어서 달이 떠있지 않아도 밝았다. 또 우리만의 밤이었다. 성우와 나, 우리 둘만의 밤이었다.'성우야.'내 옆에 서서 나와 함께 고개를...
[혁켄] 연애감정 "형, 오늘도 또 왔어? 뭐 없나?" "기대하지 마. 있어도 너 안 줄 거니깐. 이 속물아." "에이, 궁금하니깐 그러지. 손에 든 그 박스는 뭐야?" 힘든 몸을 이끌고 집으로 들어왔을 때에는 은은한 초 향기를 풍기며 아랫배를 벅벅 긁고 있는 이홍빈, 나의 친동생이 하품을 하며 날 반겼다. 깔끔히 정리해 놓은 쿠션에 깨끗한 바닥. 청소했는...
" 익사하세요, 내게. " 탄 여 울 열아홉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물 위로 당신은 어찌 저다지도 연연한 순분홍 연꽃으로 피었습니까 바지춤에 구정물만 출렁일지언정 나는 기어코 당신께 침몰하겠습니다. / 서덕준 _ 꽃늪 작위적 다정 차가운 염세적인 비관적인 맹신하는 느릿한 쌀쌀맞은 주관적인 무딘 어른스런 갈망하는 위태로운 아슬아슬한 ₁ 灘 여 울 x. ...
제 침대에 누워 끙끙대는 민현이의 신음소리에 서서히 정신이 들었다. 민현이 방의 흰 천장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일어나 앉았다. 간밤에 일어났던 일들이 떠오르려는 걸 의식적으로 밀어내고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아침햇살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머리맡에 놓아뒀던 핸드폰을 확인했다. 열한시 십삼분이라는 액정의 숫자를 확인함과 동시에 매니저와 회사 실장님에게서 온 메세지가...
“아,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웃는 얼굴로 인터뷰 대상자와 악수를 나누는 클리브의 모습을 그 내면으로 바라보던 잭은 그의 귓가에 나지막하게 거짓말이라고 속삭였다. 웃는 얼굴로 감사하다고 상대에게 말하고 있었으면서 속으로는 이 인터뷰를 통해 알아낸 게 없으니 오늘 편집장에게 깨질 것이 분명하다는 그런 그의 절규가 그의 안에서 울려 퍼졌기 때문이었다. “가만...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사랑하고 싶지 않은자들의 사랑법 찬열은 조수석에서 곤히 잠든 민석의 얼굴을 빤히 바라봤다. 자신이 입술자국을 남겼던 목덜미와 턱선을 바라봤다. 자신이 버젓이 지켜보는 와중에 다른 것이 탐을 낼 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는 주차를 했음에도 민석을 바라보고만 있었다. 축 쳐져 창가로 고개를 돌린 그의 얼굴이 보고싶어 슬그머니 턱을 붙잡아 돌렸다. 민석은 웅얼대며...
스가와라가 옷을 갈아입고 나오자 편한 자세로 텔레비전을 보고 있던 오이카와가 전원을 껐다. 처음 보는 사람의 집에서 옷까지 빌려 입고 맥주라니 처음 겪어보는 일에 스가와라는 여전히 쭈뼛거리며 제자리에서 눈만 굴리고 있었다. “벌써부터 취재하시는 거예요? 되게 구석구석 살피시네요.” “아, 아니요! 그냥 조금... 어색해서요.” “장난이에요. 어서 여기 앉아...
나는 성우를 사랑하고 있었다.한 계단을 더 밟고 올라서지 말고, 앞으로 더 나아가지 말고, 그냥 손만 잡은 채로 가만히 서있어야한다는 걸 알면서도 그게 되지 않았다. 내 마음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은 적은 처음이었다. 그래서 가끔 나도 내가 당황스러웠다.'은근히 로맨티스트야.'라고 성우가 나를 놀리는 것도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이었다. 나는 사랑이 처음이었...
※ 히게사니 ※ 약간 NTR 분위기가 있지만, 어디까지나 요소일 뿐이고, 두드러지지는 않음…? 그래도 싫다면 주의 요망. 여느때와 다름없는 평화로운 오후 3시였다. 출진도, 원정도, 하다못해 내번도 없이 완벽한 휴일을 선사받은 히게키리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툇마루에 앉아 따끈한 보리차를 음미하며 느긋히 구름이 흘러가는 것을 구경하고 있었다. 옆에는 부엌 당...
* 어느덧 밤이 되었다. 가을을 담은 상쾌한 바람이 달빛과 함께 흰색의 커튼을 흔들었다. 비록 초승달이었지만 어째서인지 보름달보다도 더 눈이 부시고 사랑스러웠다. 아직 달이 다 차지 않았는데, 저 초승달은 왜 그리 아름다운 것일까. 저 달은 마치 저 빈 곳을 누군가가 채워주기를 원하는 것처럼 나를 비추었다.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 자정을 넘겼고, 차가운 바람...
꼭 그날처럼 비가 왔다 어두컴컴한 바깥에서 보이는 희미한 불빛을 따라 나방이 달의 광채에 홀리듯, 짓누르는 집안에서 도망쳐 나왔다. 쉴새없이 쏟아지는 빗줄기가 상처 난 이마를, 부어오른 콧잔등을, 붉은 꽃이 핀 두뺨을, 온몸을 때린다. 눈가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에 시야를 빼앗기고 만다. 흐릿한 시야에서 보고싶은 네가 보인다. 그런 너를 놓칠까봐, 차마 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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