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포스타입입니다. 포스타입의 두 번째 앰배서더 바라님이 6개월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셨어요. 바라님의 활동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늘 궁금했던 점이 있었는데요.
※무명님의 리퀘를 받아 쓰게 된 이야기입니다. 감사합니다! 그건 세상을 지탱해온 약속이었다. 날감자가 프렌치프라이로, 나막신이 에어쿠션 러닝화로, 파이프가 전자담배로 바뀔 만큼의 시간이 지나는 동안, 그 협약은 참을성 있게 두 세계 사이를 붙잡아 쥐었다. 인간과 드래곤. 용들은 바다 너머 어딘가에 떠있는 땅에 투명한 좌표를 숨기고 살았다. 그들은 주기적으로...
사랑하는 친구들. 오랜만이야. 라고 하기에는 별로 시간이 안 지났나? ……사실 이게 제대로 도착할 지 조금 확신이 없네. 너희를 본 적이 없는데 주소만으로 잘 갈 수 있을까? 제대로 갔다면 소개할게, 얘는 내 부엉이야. 이름은 알비샤라고 해. 새까맣고 귀엽지? 얼마 전에 처음 패트로누스를 불렀는데, 얘랑 닮았어. 그쪽은 별 수 없이 새하얗지만. 한 명씩 보...
* 제목은 The Buggles의 ‘Video Killed the Radio Star>에서 따왔음을 밝힙니다. * 2019 도재웹진에 참여해 쓴 글입니다. 조금 수정해서 올립니다. “형, 여기 싸인 좀 해줘.” 재현이 태용의 방에 노크도 없이 들어가더니 다짜고짜 앨범과 매직을 하나 내밀었다. 여기 투 적고, 밑에 싸인. 부탁하는 사람치고는 퉁명스러운 ...
오늘 밤에w. 리버-“좋아해, 민혁아”시원한 바람이 부는 초여름의 밤이었다.-“…저기, 나 왜 자꾸 따라와?’이 한마디가 둘의 시작이었다. 봄이 왔다더니 꽃샘추위 덕에 꽤 쌀쌀한 날씨였다. 하지만 민혁은 반팔 차림이었다. 흰 반팔 티에 교복 바지, 한쪽만 메고 있는 가방 덕에 모범생 같아 보이진 않지만 나름 학교에서 알아주는 엄친아. 공부도 잘하고, 능글맞...
서프라이즈 데이트일기예보에서 연이어 며칠 동안 ‘황색 대설 주의보’를 내 보냈고 결국 어젯밤 뒤늦게 내렸다. 함박눈은 한밤중에 흩날리더니 오늘 아침이 되자 현관 앞은 이미 반 척 두께의 눈이 쌓여 있었다. 6시 정각 이른 아침에 나는 주머니 안에 들어가 있어 알맞게 따뜻해진 열쇠를 꺼내 눈앞의 문짝을 열었는데, 다시 익히 알고 있는 문이 나타났다. 이런 물...
“이사님, 오늘따라 기분이 좋아 보이시는데. 무슨 일 있으셨습니까?” 비서가 백미러로 힐끔 쳐다봤다. 티 많이 나? 창밖을 보고 있던 호석이 고개를 돌리며 싱긋 웃었다. 네. 많이 납니다. 다시 힐끔 백미러를 확인한 비서가 빨간 신호에 맞춰 차를 멈춰 세웠다. 어제 퇴근할 때까지만 해도 저 정도로 기분이 좋아 보이지는 않았었는데. 분명 따로 가봐야 하는 곳...
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면목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제하는 고개를 숙였다. 유진은 아직도 까만 상복 차림이었다. 그녀는 머리를 매만지며 짧게 한숨을 토했다. "나한테는 죄송할 거 없어. 우리 둘 다 거기서 죽을 뻔했잖아." "어쨌든 호적상 동생 분이시니까요. 인사치레라도 하는 게 맞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둘은 잠시 말이 없었다. 해야 할 말을 찾는 게 어려웠다. 한바탕...
술렁거리는 말소리에 남자의 눈이 떠졌다. 하지만, 그를 맞이한 것은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어둠이었다. 뭐, 뭐야. 몸을 비틀거릴 때마다 덜그럭, 요동치는 의자소리만 날 뿐. 동공이 그 암흑에 익숙해지기 전까진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단지 기다리는 것 뿐이다. 차츰 시야 속으로 몇몇의 인형이 들어온다. 한 명, 두 명, 아니 그 이상이다. 몰려오는 불안과 ...
Never Die Young 2. The Family History 리무스는 눈을 뜨고 잠시 동안 여기가 어딘지를 기억해내지 못했다. 그는 곧 자신이 시리우스 본가의 응접실 소파에서 잠이 들었다는 걸 깨달았다. 소파가 마치 거대한 초록색 괴물처럼 슬금슬금 등받이와 방석 사이 틈으로 그를 삼키고 있었다. 그는 아직 소파에게 먹히지 않은 왼손으로 지팡이를 찾았...
네온. 초록과 노랑과 빨강 사이에서 춤을 추는 너. 무대는 하나고, 무대에 올라간 사람들은 많지만, 사람들은 오로지 너만을 바라본다. 도화살을 두 손 가득 쥐고 아무도 상관하지 않는다는 듯이 춤을 춘다. 그러니 네가 두 세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힐끗힐끗 던져주는 시선에 바닷물을 마신 것같이 목이 바짝 마를 수밖에 없다. 죽을 걸 알면서도 그걸 받아 마신다. ...
당신에게 몇 번이나 하는 고백. 나는 네가 늘 안녕하길 바라고, 안녕이라는 인사를 건네고, 안녕이라는 말로 함께 하루를 마무리하고 또 시작하길 바란다. 닿을 수는 없겠지만. “주장아, 안 들어가고 뭐해?” “내가 내 어깨에 팔 기대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 아키라.” “스가와라는 너무 낮은 걸.” 결국 아키라는 뒤따라오던 스가와라에게 등을 한 대 맞을 뻔했다...
※ 선택지 보는 방법 화살표가 없는 선택지는 큰 선택지 번호로 내려가면 됩니다. '→'가 붙어 있는 것은 해당 선택지로 가서 보시면 됩니다. 만약 화살표가 없는 선택지는 큰 선택지 번호로 내려가면 됩니다. [00:00] 오늘은 바로... - 젠, 세븐 선택지 1. - 젠 씨, 좋은 밤이에요! - 아직 안 주무시고 계셨네요. 선택지 2. - 음? 갑자기 왜 ...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