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혼자 사랑을 해서는 아무 소용도 없으니(隻愛獨樂) 자나 깨나 잊지 못하는데 (寤寐不忘) 나 그대를 사모하여 잠을 이루지 못하네. (輾轉反側)” 소리꾼의 노래가 조용한 길거리에 퍼져나갔다. 멀리서 그 노래를 조용히 듣던 자휘는 벚나무 가지 위에서 느슨하게 누워있다 픽 웃어버렸다. 제 꼴이 꽤 그와 비슷하지 않던가? 주인의 마음을 아는 것인지 나비들이 요란하...
-19- 띠디디디-띠디디디- 해도 뜨지 않은 아침. 명헌은 비몽사몽한 상태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힘들게 팔을 뻗어 울리는 알람을 끄고 이전에는 이런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따위의 생각을 하며 팔을 돌려 몸을 풀었다. 그리고 당연한 루틴대로 어제 입었던 티를 벗고, 조깅용 옷으로 갈아입으려던 그 때였다. "응?" 어두운 방, 옷장 옆 거울로 언듯 ...
아름다운 풍경 속에는 사람의 삶도 아름답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서정적인 그림 - 마음이 따뜻해지는 서정적인 그림 '대청호 벚꽃길 풍경' 힐링 아크릴 페인팅입니다.
러블리 커플의 양귀비 꽃밭에서의 프랜치 키스, 힐링 아크릴 페인팅입니다.
꼭두새벽부터 누군가 초인종을 눌러댔다. 악, 악, 거리는 불쾌한 초인종 소리가 집 안에 북소리처럼 울려 퍼졌다. 알파룸 침대 가장자리에 위태로이 걸쳐 누워있던 차수현은, 베개 양끝을 잡아 제 귀를 틀어막았다. 누군지는 몰라도 못 들은 체, 없는 체하면 떠날 거라는 생각이었다. 그런데 떠나긴커녕, 쾅! 하는 굉음이 들렸다. 잠결에 들어도 발로 대문을 걷어찬 ...
집 주인으로부터 최후 통첩이 날아왔다. [전세금 입금했으니까 확인하세요] 지난 주말부터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부동산 중개업자가 사람을 데리고 집을 보러 왔다. 이제 막 잠에서 깬 부스스한 몰골로 문 열어주는 것도 한두 번이지, 버젓이 계약 기간이 보름이나 남았는데 뭐하는 짓인가 싶어 화가 나던 차였다. 그런데 막상 제 계좌로 입금된 전세금을 보자, 눈앞이 ...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얻다 손찌검이야?” “이거 놔, 개…새끼야….” 서준희의 멱살을 잡아다 난간으로 밀친 차수현은 강한 힘으로 그를 짓눌렀다. 서준희의 상체가 위태롭게 난간 너머로 기울었다. 그런데, 이 사이코 같은 게 저번처럼 살려달라고 울긴커녕 죽일 테면 어디 죽여보라는 눈으로 저를 노려보는 게 아닌가. 이건 또 무슨 객기지? 새로운 수법인가? 차수현은 고개를 기울이며 ...
제 기억이 맞다면, 분명 어제는 과외가 있는 날이었다. 대개 과외가 잡혀있는 날은 아침부터 백유진이 연락을 퍼부어대고는 했다. 게다가 과외 요일이나 시간은 그 주 월요일에 주로 정하고는 했던 지라, 백유진으로부터 연락이 못해도 대여섯 번은 왔어야 족했다. 그런데, 어제부터 백유진이 연락이 통 되질 않는다. 전화를 해봐도 받지 않고, 문자를 보내 봐도 답장이...
파나메라 운전석에 앉은 서준희는, 심호흡을 두어 번 길게 뱉었다. 손에 감긴 단단한 핸들을 꽉 쥐었다가, 가운데 박힌 로고를 가만히 내려다봤다. 면허가 없는 건 아니지만, 각 잡고 운전 해본 지도 꽤 오래 됐고, 또 이 차를 몰다가 사고가 나면 제 장기를 다 팔아도 수리비를 감당할 수 없을지 모른다는 걱정이 앞섰던 것이다. 어디로 가야 하는지도 모르고, 가...
그의 앞에 섰지만, 서준희를 올려다본 건 차수현 옆 중년의 여자였다. 가만 보니, 서준희가 아는 여자 같았다. ‘좆 빨다가 깨물었나보다.’ ‘민정이가 젖 시리대. 뭐 좀 입혀봐.’ 그날 영화제 뒤풀이 자리에서 만났던, MQ 매거진의 육미연 편집장이었다. 그녀도 서준희를 단번에 알아보았는지, 게슴츠레하게 풀린 눈을 두어 번 깜빡이다 손뼉을 짝! 치고 웃었다....
서은희는 단단히 화가 났다. - 동생 맞냐? 하지만 그녀는 단순하고 기복이 심한 터라, 그 대단한 화가 십 분을 가질 못했다. 양모영이 운전하는 카니발 뒷좌석에 늘어지게 누워있던 서준희가 대수롭지 않은 표정으로 라디오 음악에 맞춰 발을 까딱거렸다. “나라고 좋아서 네 동생 하겠냐.” - 어디서 뭘 하고 싸돌아다니는데 코빼기도 안 비춰? 네 누나가 그제 깁스...
혼혼한 대표실 내, 서느런 기운이 감돌았다. 서준희는 조심스럽게 문을 닫고 잠갔다. 혹시라도 내부에 설치된 CCTV가 없는지 빠르게 살폈지만 눈에 띄는 카메라는 없었다. 하도 뒤가 구린 짓을 많이 하고 다니니, 오히려 대표실에 CCTV를 설치했다간 그게 더 차수현으로서는 낭패일 수도 있겠다 싶었다. 서준희는 적막한 대표실을 가로 질러, 서울 시내가 한 눈에...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