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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 나비, 되었느냐는 멤버십에게 드리는 글 입니다. 앞 세 편을 제외한 나머지가 전부 유료(해외 거주자 분들을 위해)로 책정 될 예정입니다. 참고하시고 읽어 주세요. (멤버십 가입자 분들은 그냥 보실 수 있습니다.)
*과거편입니다. 독립된 에피소드로 읽기 보다는 전편까지의 내용을 기억하고 읽어주시면 더 재밌을 거예요* 이미 죽어버린 05 다시는 보지 않게 해달라고 빌었던 내 소원이 무색하도록 전정국을 자주 보게 됐다. 연극을 해보고 싶다던 말이 빈말은 아니었는지 그가 극장을 찾은 일이 잦아졌기 때문이었다. 5년간 그렇게 죽어라 인터넷으로, 영화관으로, 전정국만 찾아 헤...
그렇다고 내가 진짜 저녁을 먹고 가려고 이 집에 온 건 아니다. 물론 어머님 요리 솜씨가 좋긴 하다. 꺼내놓은 반찬 모두 죄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정말 진짜로 저녁을 먹는 게 목적은 아니었단 말이다. 아까 엘리베이터에서 정신없이 키스 했던 게 혹시 꿈은 아니었겠지? 신발도 안 벗고 현관에서 더 진도를 뺄 듯 말 듯하던 찰나, 정말 아주 ...
[전화 왜 이렇게 안 받아?] -...누구냐? [벌써 내 목소리 까먹었어? 선생님~너무 차갑다. 나한테 엉덩이 살살 흔들땐 언제고] -...야, 너 이러고 다니는 거 니네 부모님도 아시니? 니 부모님은 멀쩡 하던데 넌 어디서 글러 먹어서 수습불가야? [그치. 내가 좀 수습불가지. 그래서, 선생이 나 평생 책임져 주겠다 했잖아. 그런 주제에 어딜 도망가] -...
본 글에 등장하는 인물 지역 사건 사고는 모두 픽션입니다. 12(완)정국은 이별(아마 언젠간 찾아올)이 두려워지기 시작했다. 그 전까진 한번도 가져본 적 없는 감정이었다. 생소한 감정들이 주변으로 흘러 넘친다.정국이 오케스트라 학생 역으로 나온 드라마가 9월 말에 완성피로시사회를 했다. 정국도 참여했다. 제일 끝줄에 있었지만 이렇게 수많은 카메라 앞에 있는...
전이안 만들기 §33. 내 선택의 끝에는 항상 네가 있음을 "곽실장님, 이사님이 오시면 바로 오라셨어요." 가방을 내려놓자마자 곽실장을 부르는 여비서의 말에 그가 고개를 슬쩍 기울여 이안의 사무실 안을 바라보았다. 저보다 일찍 나와 앉아있는 이안의 모습에 깜짝 놀라 눈이 커진 곽실장이다. 몇 초간 고개를 갸웃갸웃 거리며 생각에 잠겨있던 그는 똑똑, 하고 노...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아이, 씨발. 윤기는 난데없이 욕을 하더니, 뒷문으로 나가버렸다. 뭐야? 갑자기 왜 저래? 내가 뭐랬다고? 황당함을 감추기 어려웠다. 윤기는 이성적인 인간이다. 욕도 잘하고, 화도 잘 냈지만, 납득도 잘했다. 상대방의 논리가 타당하다 생각하면, 빨간색을 파란색이라고 해도, 그렇다고 납득할 수 있는 인간이었다. 아는 것도 많고, 그런 만큼 논리적이고, 유연...
매일 아침 출근길, 지민이 보건소 입구를 들어서면 정국은 언제부터 와있었는지 당근주스를 들고 서 있어. 별말 없이 주스 병을 건네고는 머쓱한 분위기가 싫어서 괜히 목에 걸고 있던 수건을 빼 바지를 툭툭 털고는 손으로 허공을 휘적이지. 벌거지가 많어 좌우지간. 그라믄 일 봐유. 정국은 눈도 안 마주치고 느적느적 유유히 사라져. 며칠 그런 날들이 반복되니까 지...
내 세계가 무너진 날, 그렇게 전정국이 내 세계에 발을 들인 날을 잊을 수 없었다. 아직도 학창시절 생각하니? ⵈ. 언제까지 과거에 잡혀살거야 지민아. 회사에 관심없어요. 그딴거 전정국 보고 하라고 해요. 전정국이 그렇게 된 날 이후로, 정확히는 내가 전정국의 피가묻은 와이셔츠를 빨던 날. 우린 성이다른 형제가 됐다. 유난히 피곤하던 나를 끝까지 식탁에 앉...
09. 팔락. 팔락. 느리고 일정한 간격으로 책장이 움직였다. 얇은 낱장으로 이루어진 두꺼운 책에서는 묵은 종이 냄새가 짙게 풍겼고, 공책 위를 유영하는 볼펜 촉에서는 잉크 냄새가 얕게 풍겼다. 책상의 구석에는 아이스 커피의 얼음이 천천히 녹고 있었고, 살짝 열어둔 창문 틈으로는 여름 빗소리와 젖은 숲 내음이 소란스럽지 않게 서재 안을 채웠다. 지민은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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