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시온님의 "바레다무로 히카르도가 다이무스에게 세레나데 부르면서 고백하는" 리퀘로 쓰게 됐습니다. 브루노 마스의 동명 곡을 들으며 썼어요!
크흠, 아, 저기, 다이무스? 잠깐 시간을 내줄 수 있을까? 아니, 그렇게 중요한 일은 아니고. 음, 그냥 이쪽에 앉아주었으면 하는데. 시간이 괜찮다면 말이지. ……아, 고마워. 아니, 난, 어, 같이 앉는 게 아니고, 그, 여기서 잠시만 기다려주지 않겠어? 잠시만, 아주 잠시만 기다려줘, 얼른 나올게. 정말이야. 그리고는 후다닥 꽁무니를 뺀다. 거실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