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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눈깨비 wr.달구름 (@samhain_knight2) 희미하게 새어 나온 한숨은 허공에서 하얗게 얼어붙었다. 지독히 추운 날이었다. 햇볕은 없었다. 구름이 어찌나 두껍게 뭉쳤는지 하늘이 사뭇 희게 보일 지경이었다. 차라리 눈이 오면 보기에 좋기라도 하련만, 그런 낌새도 없었다. 겨울바람은 싸늘하고 건조했다. 가방 속에 챙겼던 우산이 우스워질 정도다. 겨울...
내 인생 한 치 앞을 모르고 나는 또 이렇게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 이런저런 결정을 하게 되는데, 자꾸만 '그래, 여차하면 죽어버리지 뭐!' 하는 맘으로 살아버리는 통에 이게 진짜 맘인지 아닌지 나 조차도 잘 모르겠다. 1. 지난 주말은 오랜만에 코가 삐뚤어지도록 술을 먹었고, 오랜만에 욕망과 충동에 따라 클럽을 부유했다. 그리고 정신을 차리고 나니 역시 큰...
1 조악하기 짝이 없는 산타 모자를 뒤집어쓰고는 곤히 잠들어 있던 이즈미를 흔들어 깨워 그렇게 말했다. 메리 크리스마스! 그거 꼭 지금 말해야 하는 거야? 잠결에 뭉개지는 발음에 상대방은 미안하다는 말이나 변명 대신 잠이 덜 깬 세나도 귀여워, 라며 웃었다. 겨우 눈꺼풀을 들어 올리자 흐릿하게 흔들리는 시야로 연인의 얼굴이 드러났다. 유독 어린애처럼 웃고 ...
병문안을 오는 사람은 없었다. 그도 그럴것이, 가족 연락처도 알려주지 않았고, 보호자는 빅터 프랑켄슈타인으로 되어 있는 것 같았고, 내가 따로 연락을 할 이유도 없었으므로. 그렇다고 동료들이 올 사람들도 아니었다. 그 전에는 그나마 그들과 사회적인 친분이라도 쌓아 두었으나, 맷의 치료 이후 모두 나에게서 등을 돌렸다. 병원에 오는 사람이라곤, 빅터 한 사람...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예상대로 캠퍼스 내에서 그닥 친한 사람은 없었다. 내가 누군가와 친해지는 것을 좋아하지도 않거니와, 딱히 나와 수준이 맞는 사람도 없었기 때문이다. 늘 누군가는 나를 보고 천재라 했고, 누군가는 나를 보고 괴짜라 했다. 부러움과 시기, 증오를 한 몸에 받아내는 것은 익숙했다. 제네바나 런던이나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어쨌든 달은 바뀌고, 학기 초의 첫 과제...
* Knights 4집 리패키지 앨범의 코멘터리 CD에 관한 네타가 극소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 Knights의 유닛곡 'Silent oath' 에 대한 개인적인 날조와 망상과 욕망이 가득 담겼습니다(...) 공식의 서사와 맞지 않는 설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기본적으로 논커플링입니다. 특정 CP로 소비하시는 것은 삼가주세요. * 스토리 구성 상 특정...
송민호 x 강승윤 "야 송민호. 솔직히 말해라 진짜." 지하 2층에서 학식을 먹고 있는데, 저 멀리서 정범이 뛰어오는게 보였다. 꽤나 먼 거리를 숨도 안쉬고 뛰어오더니 헉헉대며 핸드폰을 들이민다. 뭔데, 민호가 고개를 들고 무감하게 물었다. 맞은 편에 앉아있던 승윤 역시 고개를 들고 핸드폰 화면을 봤다. #k대 경영학과 1025번째 글 15 이희진이랑 16...
오쿠무라는 잠에서 깨고 참담한 기분에 휩싸였다. 누군가가 지금 오쿠무라의 표정을 본다면 실수로 살인이라도 저질렀나 생각할 정도로 창백하고 심각했다. 뭐, 오쿠무라의 심정은 그 상황보다 참담하면 참담했지, 덜하진 않을 것이라는 게 사실이었다. 사건의 발달은 이러하였다. 모든 불이 소등하고 잠에 들지 않은 사람이 없는 야심한 시각의 청심관. 그것은 이 방도...
Lordly Knights 전부 06 승준이 사라졌다는 소식을 들은 이후부터는 끼니를 어떻게 챙겼는지, 훈련은 어떻게 되어가는지도 모를 지경이었다. 나름 한 섹션의 담당자로서, 혹은 그랜드 마스터로서, 이러한 나의 행동은 내 평판 등에 타격이 꽤나 컸다. 하지만 그런 것들을 신경쓸 새 없이, 나는 널 찾느라 하루 온종일을 바삐 보냈다. 수소문도 해보고, 직...
유진의 행적을 찾을 수가 없었다. 그의 작업실 위치도, 전화번호도 아는 게 없었다. 생각해보면 그에 대해 아는 게 하나도 없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를 사랑한다고 말할 자격이 있는 것도 아닌 것 같았다. 그에 대해 아무것도 아는 게 없는데, 사랑한다고 할 수 있겠는가. 앙리에게 부탁해 잠깐 같이 지내며 자잘한 것을 배웠다. 바탕은 모두 유진이 알려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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