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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 3부 4부 약스포* 'Oh Wonder - Happy (Acoustic)'을 들으며 작업했습니다. 노래를 들으며 읽기를 추천드립니다.* 레이몬드와 헤어진 후에 우연히 레이몬드를 만난 테디의 시점에서 -작자의 개인적인 해석을 바탕으로- 쓴 날조 엽편입니다. <가. 가서…,> 내가 나의 등을 부드럽게 매만지며 중얼거렸지. <가서….> ...
땡땡이로 얻은 자유시간은 오락실을 빠져나오면서 끝을 고했다. 승철의 스파르타식 게임에 끌려다닌 정한은 다소 지친 얼굴이었다. 끝날 때까지 끝내지 못했던 펌프의 영향이 컸다. 처음 해 본 게임에 A를 받을 때까지 못 내려오게 한 승철은 연습 때보다 더 혹독하게 굴었다. 다리가 아파 못하겠다고 내려오면 제자리로 올려 놓고 주저앉으면 일으켜세워서 다시를 외쳤다....
* 폭력 및 성적 묘사가 다수 있습니다. 관련 내용에 예민한 분은 읽지 말아주세요. * 마포구 성산동에 소속을 둔, 모든 분의 열람을 권하지 않습니다. 실존 인물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고 공통점이 있다면 우연의 일치일 뿐입니다. * 소장본에 포함된 외전 3편 중 세 번째 외전이며 유료 판매합니다. 완결된 스토리에서 스쳐 지나간 내용의 일부가 나오며, 완전히 ...
아주 어릴 적 가장 좋아했던 장소는 단연코 '동물원' 이었다. 화려한 풍선, 양손에서 느껴지는 부모님의 온기,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 책에서만 봐왔던 가지각색의 동물. 냄새는 났어도, 당시에는 그 장소가 좋았다. 좋은 추억들이 깃들어있고, 언제나 즐거웠으니까 말이다. 애인과 헤어지고, 아예 새로운 곳에서 시작을 위한 출발점에 섰을 때. 자신을 위로한답시고 ...
내 능력으로 어찌할 수 없는 큰 변화에 대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세를 낮추고 몸을 유연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도적같이 찾아오는 그 무언가가 내 눈앞에 나타난 그 순간이 즐겁고 기쁜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물론 지나가고 나면 한단계 도약해 있는 경우가 많지만, 나팔 소리가 들리는 그 순간이 오면 대게는 당황스럽고 허둥지둥 하게 마련입니다. 잘 준비하...
2011년 12월에 개최된 온리전 'N.E.X.T STAGE'에서 판매했던 책입니다.그림도 원고도 햇병아리였던 시절 냈던 타이바니 첫 책입니다. 지금은 좀 나아졌겠죠..!! 병아리 정도로..정리하면서 다시 보니 새삼 스토리가 정말 어수선하네요.구매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커플링은 바니타이바니타이바니타이바니타이바니.... 거의 그냥 버디물입니다.시점은 마...
*자해, 우울증 소재가 사용된 글입니다. 열람에 주의 부탁드립니다. 햇빛은 반짝이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맑은 날씨로 기분 좋은 하루의 시작에도 기분 좋아하지 않고 우울한 표정을 지은 채 한 아이가 학교 옥상의 난관에 서 있었다. 그 아이는 분명 이런 행복한 날에 죽음을 결심한 것이 분명했다. 아이는 조용히 '죽을까'하고 중얼거리고 옥상 난관을 넘기 위해 ...
있잖아. 바다 깊은 곳에서도 눈이 내린다는 거 알아? (제가 로그 쓸 때 들었던 노래입니다! 천천히 읽으면서 들어주시면 좋아요~~) 너는 언제나 내게 말했지. 내가 특별히 좋아하는 너니까. .... “궁금했어? 으음, 너한테라면 분명 말해줬을 텐데. 내가 특별히 좋아하는 너였으니까.” "당연히 궁금했지? 내 곁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게 마리니까. 그리고...
물음의 형태를 띄었으나 그것은 일방적이므로 답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애쓰는구나. 웃기는 소리. 그런 뜻을 내포한 통보. 대답 대신 힘겹게 입꼬리를 끌어올리나 그마저도 어여쁘지 못하여 일그러진 형태를 띄고 만다. 아니카 슈미트는 경계에 어중간하게 서 있었다. 흑과 백. 생과 사. 진실과 거짓. 이성과 비이성. 그 누구보다 죽음에 가까우면서 질기게 살아남았...
선선한 가을, 어른들이 말하는 높디높고 푸르른 가을하늘. 그 가을하늘보다 더 새파랗고 햇빛에 비춰 영롱히 빛나는 몰디브의 바다와도 같은 머릿결을 가진 남자아이, 바닷물결처럼 찰랑이는 푸른 머리의 소유자는 어딘가 가고 있었다. 아니, 어딘가로 뛰어가고 있었다. 그야말로 죽을 듯이 뛰고 있었다. '내가 따라갔어야 했는데...' 그 문장 하나가 라더를 둘러싸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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