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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사랑은 너 인걸로 하자] 오버워치를 하는 중에 들려온 말에 들려온 말에 나는 고개를 돌렸고 그 시선에 히죽 거리는 웃음소리가 들리자 다시금 모니터로 향한 시선에 이미 내 캐릭터는 죽었다는 문구가 떴다. 내가 낮게 욕설을 내뱉자 그제야 장난기 섞인 웃음소리가 들렸다. [하핫. 내 첫사랑인게 그렇게 기쁜거였어? 게임중에 내 얼굴까지 보고 ?] [어이가...
겨울이 곧 온다. 가을은 서서히 사라져가고 있다. 사토와 다카기가 경시청 복도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걷고 있다. 두 사람의 분위기는 아주 좋았다. 서로는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이번 비번날에는 어디를 가자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는 도중이었다. 스키, 스케이트, 놀이공원등등... 쉴새 없이 가고 싶은 장소가 나왔다. 두 사람은 마지막으로 단풍놀이를 가...
안녕하세요. 최근에 포스타입 가입을 한 사람입니다. 저는 레이디버그 소설을 쓰는 현이라고 해요! 하고 있는 건 현재 포스타입 밖에 없지만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잡담용 블로그도 만들 계획이에요. 저를 자유로운 영혼 취급해주세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도깨비와 슬기로운의사생활의 크로스오버 상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갑작스러운 영감으로 쓴 글이라 부족한 부분이 많을 수 있습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드라마 도깨비와 설정이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조금 길어질 것 같아서 무료 멤버십 플랜을 설정하지 않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한 어린 아이가 있었다. 지독히도 추운 겨울에 태어나...
본 글은 스포일러가 다량 포함되어있습니다. 아직 상황극을 보지 않아 스포일러를 원치 않으신 분은 지금이라도 뒤로가기를 누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초능력세계여행 수현의 이야기 수현은 성인이 되고서 연구소에 취직을 하게 되었다. 아직 막 스무살을 갓 넘은 어린 나이였지만 이미 세상의 부조리함을 맛본 뒤였기에 딱히 감정없이 지낼 수 있었다. 연구소의 일...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난 아직도 기억해. 왜냐하면, 네가 무척 특별해보였거든. 내 짐작이 맞았었나봐. 나는 너의 쉴 그늘이 되었고, 너는 나의 특별함이 되었으니. 요즘 서로 연락 못하고 있긴 하지만, 늘 이 기억은 가슴에 소중히 품고 아끼고 있어. 당당하게 걷는 네 모습이 멋졌던 것도 다 기억하고 말이야. 그런데 가끔 서글퍼지기도 해. 그 시간은 여전히 뒤에서 빛나고 있고, 나...
가장 처음 만나는 이입 대상 W. 청화 시작하기에 앞서 난 먼저 대가리를 박지 않으면 안 된다. 숙제를 3주나 밀렸기 때문이다. 휴학생 신분으로 그다지 부담스럽지도 않은 친구들과의 약속을 이렇게 저버리다니 나는 정말 후레인간이다. 그러고 보니 후레자식 할 때의 ‘후레’는 홀어머니에서 유래했다는데 최근 젊은 여성을 중심으로 간혹 사용되기도 하는, 속어 ‘애미...
"그래서, 끝이라고요?" "넵." "허 참." 어이없다는 듯이 실소를 터뜨리며 고개를 절레절레 내젓던 건이 여진의 빈 잔을 채워주며 재차 물었다. 정말? 끝? 그대로? 여진은 꼬박꼬박 고개를 주억거리며 이따금씩 바람 새는 소리 틈으로 네에, 힘없이 대답을 섞었다. 투명한 술이 술잔 안에서 넘실거리는 모습만 빤히 바라보다가 훅 술잔을 기울여 목구멍 안으로 쌉...
편지를 읽기 전에, 편지로 마음을 전하는 것밖에 할 수 없었던 나를 이해해줘. 분명 네 두눈을 마주하고 이 모든 것을 내뱉기란 어려울테니까. 한문장을 말하기도 전에 심장소리에 내 목소리가 묻힐지도 모르겠으니까. . . . 그 날은 다소 어수선한 날이라고 생각했다. 새학기를 맞이한 탓인지, 창 밖 벚나무의 꽃잎이 흩날리어 다들 들뜬 것 때문인지. 사실 이유는...
[크레뉴얼] 첫날밤의 기억1 크레인과 매뉴얼의 첫 만남은 강렬했다. 수석과 차석. 오브젝트헤드와 도트그래픽. 각자 수호대 윗선의 눈에서 벗어나 승진이 시원찮게 된 것까지. 크레인이 이사들의 비서가 되고, 매뉴얼이 연구개발부서로 발령받았을때도 그러했다. 그때까지 크레인과 매뉴얼의 관계는 '친구'였을 뿐이다. 동기인 스턴을 포함해 크레인과 매뉴얼은 수호대 생활...
어려서부터 가족이 싫었다. 내가 그들에게 사랑을 준다 해도, 나에게 돌아오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는 게 싫었다. 물론 사랑 그 자체가 싫은 게 아니었고, 정이 싫은 게 아니었지만. 뭐, 어쩌다 보니, 어린 마음에 그것들을 전부 같은 부류로 취급하고 있었다. 나는 사랑을 못 받으니까, 내가 줄 필요도 없어. 그렇기에 내가 정을 들인 만큼 자신의 성장을 보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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