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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악-!!!” 아침 알람 소리가 시끄럽다고 생각한 것도 잠시, 더 시끄러운 비명소리가 귓가에 울려 퍼졌다. 관린은 눈을 뜨지 않고도 무슨 의미의 비명소리인지 다 알 것 같아 눈을 감은 채 빙그레 미소를 지었다. 형, 이제 술 좀 깼으려나? “어떡해, 하, 어떡하지? 야, 야아…” 자신을 살며시 흔들어 깨우는 성운을 덥석 잡아 다시 눕혀 품 안에 가뒀...
관린은 이 사람이 어디까지 찌질해질 수 있는지 궁금할 지경이다. 제보다 나이가 훌쩍 많아 보이던 사람, 평소에도 늘 찌질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아주 늦지도 않은 밤 정류장 벤치에 앉아 널브러져 쳐 울고 있기까지 하다니. 애써 입은 정장이 잔뜩 흐트러져 구김 꽤나 갔을거다. 흰 얼굴은 군데군데 -특히 눈과 입- 잔뜩 시뻘게져서는 두 눈을 꼭 감고 대...
Kozume Kenma's Diary 2017. 9. 13 게임 신작이 나오는 날이여서 게임스토어에 갔었다. 오늘은 왠지 평소보다 설레인다. 하지만 그 기분은 내 착각이였나 보다. '쿠로다...근데 옆에 누구지...?..' 쿠로는 옆에 있는 아이를 보며 우리가 처음 사궜을 때에 보여주었던 표정을 띄고 있었다. '상관 없으려나....우리는 10년째 연애 중이...
새 학년 새 기대를 품고 진영이는 반 앞에서 폼을 잡았다. 진영이가 교실에 들어가 자리를 잡고 앉아 있는데 사람이 정말 한 명도 없었다. 뭐야 나 등교시간 잘못 안건가...? 이러던 사이에 갑자기 누군가 들어왔다. "내 이름은 황민현이다. 잘 해보자." 진영이가 대답했다. "네 선생님" "근데, 저 궁금한 거 있는데" "뭐?" "왜 여기 저밖에 없어요?" ...
천천히 38 BGM. 버스커버스커 여수밤바다 기차는 금세 부산에 도착했다. 재환은 낯선 곳에서 오로지 다니엘을 따라갔다. 졸졸졸 저를 따르는 재환을 보며, 다니엘이 물었다. 바다나 보고 가까. 재환은 흔쾌히 그러자 했다. 늦은 시각. 처음에는 돗자리를 펴고 맥주를 마시며 노는 무리들이 있었는데, 조금 걷다 보니 불빛이라곤 아무것도 없었다. “...........
보고싶은 이의 이름을 입안에서 조용히 불러봐. 비어있던 입안에 뜨거운 밥 한수저 가득 떠 넣은것 처럼 입 속이 가득차고 첨엔 달기에 그 달달함이 좋아서 잠깐 입안에 물고 있었는데 곧, 후회가 되 꾹꾹 잘씹어서 잘익은 김치랑 우적우적 씹어 먹어야 했어. 칠칠맞게 밥을 문채로 눈물이 차올라 목이 메어 올거야. 아무것도 없는 빈 입속에서 너의 이름을 불러봐. 뜨...
#오비른_전력 180121 Sunday <마지막> 마지막 한 잔을 남겨두고 너와 나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서로를 쳐다만 보고 있었다. 너와 함께 하지 못한 시간은 생각보다 더 단조로웠다. 젓가락에 손을 가져갔다 테이블 아래로 손을 내렸다를 반복했다. 카카시, 너도 나를 보고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 나도 너에게 달리 할 수 있는 말도, 하...
결국 또 울어버리네. 나는 당신의 눈물을 닦아줄 수 없는데도. 한숨을 삼키고 내려다보는 시선에 탁한 기억이 섞였다. 제 것이되 제 것이 아닌 밤의 기억이었다. 말버릇처럼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후회할 수 밖에 없는 날의 기억이다. 그때 그런 말을 하는 게 아니었는데. 그 말을 해서 당신이 우는 걸 보면 자꾸 괴로워져… 한숨을 목구멍 너머로 삼킨다. 지금...
A5 / 무선제본 / 날개 有READY MADE 표지로 판매된 시안
꿈을 꿨다 아니, 아마 꿈이 아닐 수도 있다 난생 처음 오는 곳이지만 언젠가 와본 적이 있는 것만 같은 장소 , 여동생이 언젠가 내게 따다주었던 것 같은 하얀 꽃이라던가 등굣길을 따라 피어있었던 것 같은 연보랏빛의 꽃들, 내가 눈을 떴을 때 주위에는 온통 그런 것들뿐이었다. 어디선가 본 듯하지만 이름은 모르는, 알고 있지만 소리내어 말할 수 없는 그런 애매...
사녘에겐 없던 여름방학 지나고 더위도 한풀 누그러 들었다. 그리고 그 사이 홍의 배는 조금 더 둥그렇게 부풀었다. 홍 사녘이 제 집 드나드는 동안 눈치채지 못하게 어떻게든 철저히 숨긴 탓에 사녘은 저와 홍의 사이에 또 다른 이가 있다는 것 전혀 알지 못했다. 사녘은 홍이 제게 바라는 것 무엇인지 알기에 전보다 더 공부에 시간을 쏟았다. 늦은 밤 홍 산책삼아...
[백렌/년북] 1019 K (번외 1) w.하린 (with. 푸른별) 정신이 들고 보니 병동 침대 위였다. 전신이 꼭 두드려 맞은 것 마냥 아프다. 입술을 비집고 나오려는 신음을 참으며 몸을 일으키려 하자 오른쪽 옆구리 쪽을 날카로운 통증이 파고들었다. 민기는 그제야 제 허리에 칭칭 감겨 있는 붕대가 눈에 들어왔다. 아, 그랬지. 현장에서 다쳐서 정신을 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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