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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https://twitter.com/silber_HQ/status/873549195478577153
0. 작은 호기심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행운으로 다가오거나 예상치 못 한 변수를 가져오곤 한다. 반대로 지나치게 부풀려진 호기심은 독이 되어 사람의 수명을 갉아먹는 결과를 초래한다. 클리브 스테플이 하고 많은 직업 중 선택한 기자라는 직종은 그런 호기심을 필요로 할 때가 많았다. 진실을 파헤칠 줄 알아야 하며 그 사건 하나하나에 아주 많은 심혈을 기울여 그...
넥투노 스포 있음 페스트 스포 있음 "옛날에, 어떤 여자를 알았는데" 그녀는 창가를 향해 선 채 말한다. 리유는 옆으로 누운 채 그녀를 보고 있었다. 밖에서 들어오는 빛이 몹시도 밝아 실루엣만 보이는 그녀는 퍽 작고, 또 지쳐 보인다. 그녀의 말소리는 무척이나 작아서, 실은 리유가 깨어있는 줄 모르고 하는 혼잣말인 것은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다. 리유는 그가...
1. 검을 쥐는 자의 손에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그 검은 누구도 지키지 못해 오직 해하고 도려내기만 할 뿐 2. 선명히 기억한다. 첫 살인을. 스스로를 제어하지 못할 때, 아직 특기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던 그 때. 준비되지 않은 자의 손에 검이 쥐어지면 어느 꼴이 나는지, 비참하리만치 확인해버린 날을. 겨우 며칠 뿐이었지만 그녀는 거의 10년만...
* 재명장군 교류전 리퀘스트북에 냈던 원고입니다. * 영화 마스터(MASTER) 김재명x박장군 * 리퀘 내용은 선생님x제자 였습니다.
2016년 1월 고진검래에서 판매된 책 유료공개 합니다.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얽매어 있다는 것 자체가 마치 물이 고여서 썩는 것과 같기에 - 항상 순환시켜줘야 하는 것. 문득 떠오른 혹은 문득 느낀 이 모든 사유들조차 고이 간직하는 게 순환일지 썩을지는 시간이 지나야 알겠지. 이 생각 또한. 그리고 이 시간 또한 알게 모르게, 이또한 지나가리라.
*아지나와 나마론의 이야기 *고어 : 신체절단, 훼손 *트리거 워닝 :신체절단, 부적적한 언어 활용,폭력 툭, 데구르르. "아지나." 아지나는 멍하니 제 앞에 굴러다니는 머리를 바라보다 고개를 들었다. 나마론은 아지나에게 손을 건넸다. 그는 그 손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붙잡았다. 아지나를 일으켜세우고, 나마론은 피가 묻은 대검을 휘둘러 털어냈다. 아지나는 멍...
「마-군이 죽는다면 나도 죽을 거야! 혼자 남겨지는 건 싫어!」 「그런 소리 하지 마, 레이코! 나 하나 죽는다고 어째서 그런 말까지 하는 거야?!」 「아직도 모르겠어? 나, 마-군을 좋아한단 말이야!!!」 「뭐? 지금, 뭐라고───,」 「마-군과 죽는 날까지 함께하고 싶단 말이야! 멋대로 먼저 죽는 건 싫어! 죽지 말아줘, 마-군!」 ───말도 안 되는 ...
* DCEU * 브루스 웨인 X 클락 켄트 * 데이트하는 브루스와 클락 물처럼 흐르듯 지나는 시선들이 한 번씩 멈추는 곳이 있었다. 그 시선 끝에는 두 남자가 있었고, 그 중 한명인 클락은 끊일 듯 끊이지 않는 시선의 중심에 있는 남자가 자신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물론 다른 한 명도 이 시선이 클락에게 향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을 터였다...
어느 겨울날 흰 눈이 소복소복 내리는 날. 늘 또르르르 공이 굴러가는 소리거나, 짭짭짭짭 무언가를 먹거나, 토도도도 달려가는 소리로 가득하던 집안이 오늘따라 조용했다. 사건 파일을 살펴보느라 한참을 집중하던 근언이 오랜만의 정적에 의아해하며 고개를 들었을 때, 그 눈에 들어온 것은 흰눈이 내리는 창밖을 하염없이 바라보는 멍옌의 모습이었다. 언제나 점잖은 척...
우린, 또다시 헤어져야 하는데 오이카와 토오루와 이와이즈미 하지메의 연애는 미지근했다. 불처럼 타올라 재로 스러지지는 않았지만 차갑고 냉철하게 흘러가 끝을 맺지도 못했다. 이와이즈미 하지메는 직장을 구하느라 아침 일찍부터 집을 비웠고, 오이카와 토오루는 그에 화답하듯이 원정 경기를 다니며 홀로 밤을 지새웠다. 홀로 남겨진 집은 둘의 온기를 오래 간직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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