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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떨어지는 커튼처럼 시노미야가 흘러내렸다. 기다렸다는 듯이 받아 안은 코우노토리 덕에 아무 일도 없었다. 다정한 목소리가 걱정을 매달고 있었다. "그러게. 무리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방금까지 서서 서류에 진단을 끄적이던 시노미야의 눈이 닫혀있었다. 코우노토리의 등에 마주 두르지 못한 팔은 아래로 늘어졌다. 시모야가 말을 더듬었다. "이... 이동식 침...
中 가이드 발현. 아무리 입에 넣고 굴려 발음해봐도 낯설기만 했다. 센티넬로 살아온 게 몇 년인데, 이제 와서 가이드 발현이라니. 새로 받은 검사지에 멀티라고 쓰인 글씨가 계속해서 아른거렸다. " 저... 혹시 변대령님 어디 가셨어요? " " 아마 의무실에 계실 거예요. " " 왜요...? " " 아 그게, " " ...... " " 여주씨랑 비슷한 시간에...
(모브달재 조금) "보고서는 끝났고-... 읏차." 쭈욱 기지개를 켰다. 연속된 야근으로 몸이 뻐근했다. 요리조리 어깨를 돌려보자 경직된 자세로 오래 있던 몸에서 삐걱이는 소리가 들렸다. 업무도 업무지만 사실 태섭이를 가이딩할 때도 체력이 소모되었다. 농구를 하는 것처럼 격하게 움직이지도 않고 가만히 있으면서 체력이 소모된다니 우스운 이야기였지만 실제로 그...
와론은 집으로 돌아갔다. 누가 오기 전에 어서 짐을 챙겨야 했다. 거실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소파. 그리고 닫힌 문 두 개. 방문에는 팻말 하나 걸려있지 않다. 아침 식사를 하고 나간 탓에 물기가 마르지 않은 식기들. 아침에 받았던 카톤이 식탁 위에 올려져 있다. 와론은 닫힌 방문을 연다. 제 방은 방금 나갔을 때와 다를 바 없다. 쫓기는 사람처럼 ...
*동의없는 스킨십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CP 요소 있음. 일주일은 조용하게 지나갔다. 괴변체들은 종종 등장했지만,센티넬을 폭주시키는 자들은 보이지 않았다. 그 사이에 상부층에서 몇 번이고 와론이나 지우스를 소환했으나, 둘 모두 이 사건 때문에 바쁘다는 핑계로 참석하지 않았다. 참석할 생각도 없었음에도 소환장이 날아왔다는 사실만으로 와론에게 욕을...
자꾸만 치대는 이제노에 정신 못 차리고 있을 때면 어느새 차가 멈춰 섰다. 이제노 따라 차에서 내려 병원 건물로 들어섰다. 낯선 공간을 두리번거리며 그 애가 제노의 뒤에 바짝 따라붙었다. 기다리고 있던 박 실장이 보안카드 찍으면 엘리베이터가 열린다. “막내. 뒤에 일정이 있어서 우정이랑 십 분 정도 밖에 못 볼 거야.” “으응...” “그래도 다음에 또 만...
"고마워." "이럴 때 도우라고 있는 게 동기잖아." 너는 의지하는 법을 좀 배울 필요가 있어. 다정한 잔소리가 이어진다. 회의에 불려가기 전, 혹시 모를 위협에 대비해 파디얀에게 도움을 청했던 덕택에 잔소리는 길게 이어지지 않았다. 회의장 안에서 이어지는 소리를 애써 모른 척하며 지우스는 걸음을 옮긴다. "다친 곳은 없고?" "덕분에." 파디얀이 한숨을 ...
"젠장.... 분명히 쌓일 만큼은 안 온다고 했는데!" 벌써 발목이 푹푹 잠겨 신발이 완전히 젖었다. '발에 감각이 없는데 이거 동상 아니야?' 뽀드득거리는 소리만 길에 가득했다. 지금은 새벽 두시를 향하니 사람이 없는 것도 당연하고. 이 시간까지 회식한 건 안 당연하고. "꼰대 부장자식...." 인적이 없으니 아무렇게나 편하게 중얼거릴 수 있었다. 아무리...
쿄쥬로. 당신은 강하게 태어난 자로서의 의무를 다해야 합니다.마치 주문과도 같은 말을 기어코 유언에까지 포함한 어머니의 행동은 집착이라고밖에 설명할 수 없었다. 하지만 렌고쿠는 그 사실에 의아함을 느끼기보다는 그저 어머니의 유언대로 살겠다 마음먹는 기특한 아들이었다. 거기에 다정한 천성까지 겹쳐지니 ‘재수없는 알파인데 트집 잡을 곳이 없어서 더 재수없는 알...
※ 1시간 전, 설경(雪景)의 마지막 화가 발행되었습니다. 딱히 스포랄 것은 없지만 그쪽을 먼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설경(雪景)> 후기 길고도 길었던 설경이 끝났습니다. 원래 상,중,하 총 3편의 중편 소설로 기획했던 것인데, 어김없이 튀어나온 구구절절 충동으로 인해 무려 3배나 불어났네요. 불어나서 +면 모르겠는데, 딱히 +적인 건 없...
bgm 전미도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겔러트에 대한 마음을 하나하나 접어가는 크레덴스다.. 여느때와 같이 겔러트가 먹을것과 갈아입을 속옷과 옷을 가져온 크레덴스다. " 몸은 어때세요?" " 좋아^^" " 먹을거랑.. 갈아입으실 속옷이랑 옷이에요^^" " 고마워..." 먹을 것을 탁자에 올려두고 속옷과 옷을 서랍에 넣어둔 크레덴스다.. " 고마워...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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