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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장미 싫어! 난 그런 일 안 맡을 거라구! 어머머머…… 우리 000, 누군가 했더니 너였구나~ 미안하다 얘~ 좀 짜증 나는 부탁을 받아서 내가 살짝 예민해져 있었어. 맞아, 따지고 보면 너하고도 관련 있는 얘기니까 이번 일은 네가 좀 해주면 안 될까~ 응? '와와루카'라고 기억하지? 저번에 왜, 스카프랑 일자바지 만들어서 갖다 줬던 광부 있잖아. ...
지금 이 순간을 노력의 결실이라고 하면 좀 슬플 것 같다고 혁은 생각했다. 손목을 묵직하게 누르는 시계의 초침을 멍하니 쳐다보며 초조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제가 너무 싫어서 혁은 세팅이 잘 된 머리칼이 조금 헝클어지도록 도리질을 쳤다. 서운한 마음을 꾹꾹 숨기고 서류 한 장이면 돼.-하고 말했을 때 주원의 표정을 복기해본다. 인상을 조금 찌푸렸고, 입술을...
출력용으로 철부분 씹힐 걸 고려하고 원고한 거라 웹뷰어로는 문제가 좀 있지만... 아무튼 열심히 원고했으니 업로드해두기~~
+) 색변화 준 파일 5가지도 추가로 배포합니다. (목업엔 없지만 하늘, 파랑, 보라, 분홍, 주황 총 5가지) + 그라데이션도 추가 세진이 생일 기념 포토카드 뒷면 배포합니다 ! 개인소장용 포토카드, 나눔용 포토카드 뒷면으로 사용가능하세요~ 곧 세진이 생일이라 포토카드 뽑는 분들 많을 것 같아서 올립니다. 사이즈는 5.5x8.5 입니다. (퍼블로그 기준 ...
[유하야, 내일 생일이지. 미리 축하해. 내가 보낸 생일 선물 택배로 잘 받았니?] [네. 엄마. 잘 받았어요. 옷 예쁘던데요.] [응. 별거 아니지만 네가 돈 안 낀다고 옷 잘 안 사 입어서 하나 샀어. 다솜이 바꿔줄게.] [오빠, 네 선물 자 받았어?] [어. 필통 고마워. 잘 쓸게.] [전에 오빠 방학 때 집에 왔을 때 필통 보니깐 너무 너덜너덜하더라...
이르게 진 갈대꽃이 소년에게 물었다. 겨울에 잠긴 소년이 고개를 끄덕였다. 얼어붙은 세상에도 햇볕은 들기 마련이었다. 손에 내려앉은 햇살을 보여주며 소년이 울었다 웃었다. * “보리스.” “혀엉, 나 조금만 더 잘래애….” “이런 잠꾸러기구나. 하지만 안 돼, 오늘은 함께 글자를 공부하기로 했잖니.” 간질간질 부드럽게 간질이며 잠을 깨우는 형...
통통. 경쾌하고 짤막한 소리가 하루키의 흐릿한 의식 속을 비집고 들어왔다. 눈꺼풀이 너무 무거워 소리의 근원지를 찾아볼 수는 없었지만, 이게 어떤 소리인지는 유추할 수 있었다. 하루에 2번, 제 방에서 일정한 시간대에 들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나무 재질의 단단한 판 위를 쇠붙이로 내리치는 것과 둥근 채소를 자르는 게 꽤 조화로웠다. 일정한 박자를 유지하다...
자윤의 시점 쌍둥이들의 선물을 받고 좋아하는 하람이를 보며 나는 흐믓했고 새하와 은율이 주섬주섬 챙겨들며 하람이에게 오자 말했다. "다음은 새하와 은율 삼촌이 주는것 같은데?" 하람이는 잔뜩 상기된 얼굴로 신이 났다. 이럴때 보면 영락없는 어린애인데.. 몸이 일찍커선 조금 아쉽다고 생각이 들고 있을때 새하가 꽤나 큰 보따리를 하람이에게 주며 말했다. "내가...
축하드립니다~ 축전은 못챙겻지만.. #HAPPY_ILEESHIN_DAY #푸른나비와_함께_날아_그대에게_닿도록
22.07.12 보리스 생일 기념으로 그렸습니다 보리스야 건강혀.... 사랑헌다.... ▼ 세번째 그림과 이어지는 후일담▼ 서프라이즈 준비한 도토리 친구들
<< 7월 12일, 인성이의 생일을 맞아 작게나마 무료로 배포해봅니다 :D >> - 파일은 배경 투명화가 되어있는 이미지입니다. - 60X100(mm) 사이즈입니다, 참고해서 활용해주세요 :D [[ 파일 재배포 X / 상업적 이용 X / 2차 가공 X ]] [[ 개인 소장용 소량 제작 가능 ]]
시스템은 전지전능하지는 않았지만 초월적이기는 했다. 차가 완전 박살난 교통사고 였지만 부상은 골절 정도였다. 운전자가 살아 있는 것이 기적이라고 경찰도 병원도 보험회사도 십수번은 계속 말했다. 입원 2주, 통원 4주. 전치 6주의 시간. 신경이 다친 것은 아니라서 깁스를 전부 떼면 무리 없이 일상으로 복구 가능하다는 의사의 소견까지도 사고의 크기에 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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