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승객 여러분, 우리 셔틀은 이제 곧 테라 - 인류의 영원한 고향인 지구에 접근합니다. 푸르다. 눈이 부실 정도로 푸르다. 학교에서 홀로그램으로 몇 번이나 본 익숙한 구체이기에, 현실이 상상과 달랐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자료화면은 이렇게 거대하지도, 우주의 끝없는 어둠을 집어삼킬 듯 밝지도, 위대한 화가의 붓이 닿은 것처럼 아름답지도 않았다....
이거 도저히 안되겠군. 한 시간째 초조한 발걸음으로 모니터 앞을 오가던 함장의 말에 브리지의 선원들이 일제히 고개를 들었다. 불도 붙이지 않고 질겅대던 지구 특산품 시가를 손가락에 끼운 함장이 턱짓으로 조타수를 불렀다. 대놓고 불편한 얼굴을 하고 몇 발자국 떨어진 곳에 선 젊은 중위에게 묻는다. "조타수. 자네가 보기엔 저게 내가 생각하는 그것이 맞는가?"...
원래 무료였는데 왜 이제 돈 받으시는 거예요? 이 혼돈과 카오스를 기회 삼아 그간의 연재분을 전체적으로 다듬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2화까지는 무료로 읽으실 수 있고, 그 다음부터는 회별로 소정의 금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Doomsday Boys는 3부, 약 60화 완결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후원금은 잘 모아서 소장본 인쇄에 쓰겠습니다. 완결까지 함께 달...
안녕하세요. 파우스티나입니다. 지난 일주일간 저를 대상으로 한 비방과 욕설, 인신모독이 도를 넘었다 판단해 트위터 계정과 <메피스토를 기다리며>를 닫습니다. 안락한 연성 라이프를 위해 어지간한 것은 참아 넘기려 했는데, 마침 잘 걸렸다며 마녀사냥에 숟가락 얹는 분들과 눈치 보며 방관하는 분들을 지켜보는 것도 괴롭네요. 연성기계가 아니라 사람이어서...
긴장한 상태가 이어졌지만, 스티븐은 공격하지 않았다. 그는 팔짱을 끼고, 짝다리를 짚고 선, 그야말로 전의라고는 전혀 느껴지지 않는 자세였다. 그 상태로도 그는 얼마든지 당장 치명상을 날릴 수 있었기 때문에, 라이브라의 멤버들은 방심하지 않았다."스티븐, 진심인가.""뭐 말이야?""죽이겠다는 말 말일세."스티븐은 크라우스의 질문에 고글을 끼고 있는 레오나르...
그 날 이후로, K.K.는 크라우스가 스티븐 사건에 더 이상 개입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뜻을 강력히 표출했다. 크라우스는 납득할 수 없다고 항의했지만, K.K.는 드물게 고집을 부렸다. 마치 당장이라도 크라우스를 물 것 같아 보였다는 것이 그 주장의 이유였다.크라우스는 결국 동의하지 않았지만, K.K.는 크라우스가 반응하기 전 먼저 스티븐의 신호에 반응했다....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스티븐은 아무런 지시도 하지 않았다. 그 말은 계획적이었다는 얘기다. 재프는 호무라마루를 손이 아플 정도로 쥐고는 스티븐을 바라보았다. 시야의 끄트머리에서는 지금까지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눈을 크게 뜨고 이를 악물어, 턱에 굵은 주름이 진 크라우스가 너클을 같은 힘으로 쥐고 있었다."걱정하지 마. 죽이진 않았어."스티븐의 말은 사설부대원들이 검은 바람과...
도착한 곳은 어둡고 허름한 곳이었다. 재프는 혀를 찼다. 갈 수록 느낌이 안 좋아지는 탓이다. 하지만 체인과 레오나르도, 그리고 크라우스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폐건물 안으로 향하고 있었다. 너무 싸우기 좋은 곳이다. 재프는 주변을 쓱 둘러보다가, 곧 레오나르도의 뒷덜미를 잡아 홱 당겼다."커헉! 뭐, 뭐 하는 거예요!""넌 밖에서 대기해.""뭐라구요? 뭐예...
"아, 이거 귀찮게 됐네."평가절하였다."엄청나게 귀찮게 됐네."그것마저도 부족했다. 스티븐은 바닥에 떨어져 산산조각이 난 자신의 핸드폰을 보고는 혀를 찼다."이건 또 엄청나게 준비한 파틴데…….""주빈은 당신이야.""이렇게 영광스러울 데가."앞에 있는 혈계의 권속은 스티븐의 말에 깔깔대며 웃었지만 스티븐은 전혀 웃을 수 없었다. 혈계의 권속이 나타났다는 ...
체인이 들어섰을 때 스티븐은 지난 사건-어느 것인지 감도 잡을 수 없었다. 너무 많은 사건이 일어났다-의 민간 피해에 대한 보험사 관련 자료를 결재하고 있었다. 문을 사용하지 않은 체인이었기 때문에 스티븐이 그 존재를 눈치 챈 건 오히려 당연한 일인지도 몰랐다."아, 체인. 잘 됐다. 할 얘기 있었거든."사무실에는 드물게도 스티븐 밖에 없었다. 둘만 남아 ...
* 다음편 <아니>로 이어집니다 “니 뭐 하는데? 이거 밖에 못 하나?” 눈치를 보던 커다란 눈이 데룩거린다. 수원은 뒤를 슬그머니 돌아보았다. 눈이 마주치자마자 바로 불호령이 떨어진다. 수원은 움찔한다. “그래. 니 말이야, 니. 장수원이. 니 춤 좀 췄었다매? 근데 왜 이걸 못 해?” 아니, 왜 이걸 못 하지? 재덕은 수원의 앞으로 와서 정말...
왈칵 쏟아진 타인의 피가 제 몸에 묻었던 날을 기억한다. 그 끔찍함들, 그 잔인함들, 그 쾌감과 흥분들. 사건 자체의 기억은 옅어져도 감정은 시간을 더하며 더욱 커지는 것처럼 느껴지곤 했다. 하긴, 그 감정들이 사라졌더라면 이렇게 살고 있지도 못할 것이다. 자조했다. 죽음에 무감각해지고 살인에 죄의식이 없어지며 제게 남은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었다. 제 ...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