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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는 네 사람이 있었다. 마치 나머지는 11월 어느 날의 오후를 피해 모습을 감춘 것만 같이, 그렇게 그곳에는 그들만이 남아있었다. 훈련병의 통상적인 훈련은 새벽녘에 시작되어 오전에 끝이 났다. 훈련병 이 떠난 연병장은 오전의 끝자락부터 오후 초반 내내 고요했다. 이따금 바 람이 불어 연병장의 흙을 파도처럼 쓸어갔다. 바람은 풍경에 걸맞게 스산했 다. ...
1층, 2층 할 것 없이 좌석은 꽉 들어차있었다. 넉아웃의 고상한 선곡은 객들의 들뜬 담소를 감추지 못했다. 끽연을 하는 손을 위해 공간을 분리시킨 2층의 테라스에는 흡연을 하는 이가 없었다. 소란스런 항구에서 동떨어진 바다 위에 둥실 떠있는 작은 섬처럼 평화롭고 고요한 한 구석에 두 사람이 앉아있었다. 완전히 분리된 공간이 아님에도 두 사람이 아무런 말도...
마을이 타오르고 급하게 도망치는 사랑들 그 사이에 남겨진 어린 아이가 카게야마였다. 뜨겁고 아팠다. 아이에겐 금방 이해하기 힘든 큰 상황이었기에 카게야마는 울지도 못했다. 덩그라니 불길 사이에 남겨져있던 아이를 구해준 것은 까만 뿔을 가진 남자였다. 바람처럼 시원한 그의 품에 안겨 그 곳을 벗어났다. 멍하니 있던 카게야마는 까만 옷깃을 꽉 잡았고 멍한 눈동...
Discover the French way of traveling with the new Air France on-board safety video created by BETC and directed by the choreographers I could never be a dancerMusic: "Warm in the winter" Glass Candyht...
노란색의 바디와 바퀴를 걸쳐 자전거에 자물쇠를 건 범블비가 열쇠를 주머니에 넣고 가게 앞문으로 향했다. 출근 시간보다 1시간은 당겨서 온 탓에 그는 사장이 올 때까지 꼼짝없이 기다려야만 했다. 가게 앞에 퍼더버리고 앉아있기도 궁상맞아 보여 잠자코 서서 출근하는 이름 모르는 사람들을 구경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오라이언이 멀리서 뛰어오는 모습이 보였다. “일...
#. 마카롱 다리 아래 카즈키의 영역에서는 이따금 그를 동경하는 이들이 모여서 스트릿에 대한 열정을 뽐냈다. 썬더스톰세션 이후 카즈키가 먼저 알렉산더와 타이가를 서로 소개시켜 주면서 이따금 같이 연습을 하곤 했다. 오늘도 그런 날이었고 연습을 쉬는 시간에 무언가에 놀란 표정을 짓자 타이가가 바로 카즈키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겼는지 물어봤다. “카즈키상, 무슨...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외전. And they lived happily ever after? (6) 잠깐 기절했던 것 빼고는 밤을 꼴딱 새운 긴토키가 낮잠에 빠진 틈을 타 엔은 살며시 밖으로 나왔다. 건물은 빈말로라도 보기 좋다고 할 수 없지만 풍경은 나쁘지 않다. 관리되지 않은 대나무가 오히려 자연의 경이로움을 보여준다. 엔은 툇마루에 앉아 낡은 기둥에 등을 기댔다. 눈을 감으...
외전. And they lived happily ever after? (5) 그녀를 몇 번이나 안았지만 공허함은 채워지지 않았다. 오키타는 기절하듯 잠에 빠진 엔을 물끄러미 보다가 문을 열었다. 앞에는 긴토키가 삐딱하게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한 쪽으로 비켜서는 대신 앞을 막고 버티니, 씁쓸한 조소가 던져졌다. 오키타는 줄곧 긴토키를 질투해왔다. 엔의 선택...
외전. And they lived happily ever after? (3) 신센구미가 온 것을 알고 긴토키가 좀처럼 놓아주질 않아, 엔이 온천을 즐길 수 있게 된 것은 한밤중이 다 된 시각이었다. 로비도 텅 비어 있어서 엔은 긴토키와 함께 여기저기를 헤매다가 탕으로 통하는 입구를 겨우 찾아냈다. “아, 여기다.” 헤매는 동안 엔의 치마꼬리를 붙잡고 덜덜 ...
외전. And they lived happily ever after? (2) “으음.” 귀신이라도 나올 것 같은 외관을 앞에 두고 엔은 강제적으로 긴토키의 품에 안겼다. 시스템이 관여하지 않았을 리 없는데 도착한 온천이 상상이상으로 하잘 것 없어서 엔도 조금은 당황한 차였다. 긴토키만큼은 아니었지만. 등에서 느껴지는 진동에 엔은 잠시 지진이 오나, 생각하다...
외전. And they lived happily ever after? (1) “온천?” 반강제적으로 긴토키의 무릎을 차지하고 있던 엔이 시선을 들었다. 별로 재미나지도 않은 잡지를 설렁설렁 넘기고 있던 중이라 반응은 빨랐다. 빤히 올려다보는 눈동자는 지나치게 담백하지만, 하얗고 동그란 이마가 못견디게 사랑스럽다. 긴토키는 충동에 저항하지 않고 엔의 이마며 ...
“준우야.” “네, 형.” “다음 무대인사, 어디야?” 준우가 흘긋, 백미러를 통해 나를 바라보았다. 눈두덩이를 꾹꾹 누르고 준우가 입을 열었다. “제주도요.” “응?” “내일 제주도 내려가셔야 해요.”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카시트에 몸을 파묻고, 눈을 질끈 감아버렸다. Hotel Africa #너의 이름은. “제가 어떤 이야기를 하든, 사람들은 믿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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