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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오늘 경기에서는 이겼지만 파워에이드가 손바닥에 만들어내는 차가운 물방울과 그보다 더 차가운 너의 통보에. 며칠동안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전화를 해도 넌 받지 않았고 톡을 보내려고 해도 너는 그 앱조차 지워버린 것 같았다. 참 잔인했다. 이렇게 나에게는 아무런 준비를 할 시간도 주지 않고서 너는 너 혼자서 그렇게 모든 준비를 끝...
누군가 운명에 대해 말하길 운명은 우리를 인도하고, 또 조롱한다고 하였다. 운명이란 무엇인가. 거스를 수 있는 것인가? 누구는 정해진 운명에 좌절하여 스러져가고, 또 누구는 정해진 운명을 부정하며 새로운 길을 개척해나간다. 여기 두 사람이 있다. 한 사람은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나가고 다른 이는 주어진 운명에 순응하며 살아간다. 원래 만날 일이 없던, 다른 ...
그토록 기다리던 필리엔이 마침내 전쟁을 마치고 돌아온다 했으니 릴리는 그걸로 끝일 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마음속의 기다림은 더욱 강해져서 릴리의 마음을 쉬이 어지럽혔다. 필리엔이 돌아온다는 소식을 들었으니 마냥 기쁘기만 할 것 같았는데 글쎄…… 의외로 그렇지만도 않았다. 빛이 강하면 그림자도 짙다 했던가. 분명 좋은 일이었고 기쁘기도 했는데 그...
사존, 류운입니다. 시간이 지나 날이 점차 추워질 터인데, 기체후 일향 만강하신지요. 어떤 때에도 건강은 챙기셔야 합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올리고 갔던 국화주는 어떠셨나요? 스스로 다분히 충동적인 행위였다 생각하여, 조금은 반성한 것도 같습니다. 그래도 사존이시라면, 어쩌면…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리라 믿어요. 이 부족한 제자가 유일하게, 한없이 탄식하며 빌...
홍연은 상가 건물의 옥상에 있었다. 3층짜리의 조그마한 건물이었는데, 1층엔 약국과 취미로 운영하는 듯한 카페와 김밥집이, 2층엔 어린이 음악학원과 그 아이들이 슬슬 피해 다니는 치과가 있는 것이 다였다. 3층의 창문은 굳게 닫힌 채로 분양 연락처만이 적혀있는, 동네의 흔한 건물. 홍연이 그 건물 옥상으로 올라간 것은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는 아니었다. 굳이...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 김록수 행복 기원 앤솔로지 수록, 현대팀 IF 날조 * 약 1만 3천자, 20페이지 長恨夢: 오래도록 사무치어 잊을 수 없는 마음 ⁋ 눈이 내렸다. 김록수는 눈이 오는 날이면 사무실의 창가 자리에 앉아 하염없이 일에만 몰두하고는 했다. 그러면서도 창밖으론 시선 한 줌 주지 않는 것이 퍽 이상하긴 했지만 겁 없이 그 이유를 물을 이는 부재했으므로, 주변은...
엊그제(2021. 03. 13) 잉여님하고 썰푼게 너무 맛있는 나머지 꼭 다시 썰 풀어보리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치트가 패치 감금하는 이야기인데, 어차피 한 번 풀려고 했었으니까 썰핑퐁기반에 적폐랑 자자취향이랑 한 번 다 때려박아 보죠. 썰핑퐁은 이쪽 - https://twitter.com/GOV_for_dare/status/13705732132147732...
게일린-4의 전쟁 야수가 아늑한 금성의 밀림 속에서 우리를 이끌었다. 소총을 내린 우리 머리 위로 고스트들이 파수기처럼 떠 있었다. "이젠 너무 낡아서 정비가 필요해. 엔진을 교체하지 않고 너무 오래 탄 거겠지." 나는 말했다. 게일린은 곁눈질로 나를 흘긋 봤다. "그 우주선 제작자 아직 일하고 있지? 가을에 사과주를 만들던 여자. 우릴 무슨 길 잃은 개들...
모든 신경이 끊어져 버린 난 아무것도 느낄 수 없었어 니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너와 나눴던 감각과 감정들을 머리로 어거지로 떠올리며 억지로 울었어 고통과 슬픔은 없었지만 기억이 남아있어서 우는 게 맞다고 생각했어 지금부터 끊어진 신경을 하나하나 다시 맞춰보면 니가 죽은 게 너무 슬퍼서 미쳐버리게 될까 미안해 미안하다는 감정이 뭔지 잘 모르겠지만 미안하다고...
와아아아---! 경기장에 발을 들이자 방금 전과는 다른 세계에 들어온 마냥 밝은 조명과 수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특정한 곳이 아닌 경기장의 사방에서 들리는 사람들의 큰 함성소리는 시끄럽다기보다는 마음 속의 흥분을 복돋아주는 역할을 하였다. 아츠무의 경기를 오랜만에 보러 온 키타는 익숙한 듯 아닌 듯 한 관중들의 함성소리를 들으며 숨을...
윤기가 토요일 약속 시간을 확인하는 메시지를 발견한 건 금요일에서 토요일로 넘어가는 새벽이었다. 아 맞다, 시간 픽스를 안 했지. 장소는 정했었나? 아, 내가 남산 가자고 했지. 아이고 머리야. 고개를 흔들어 집중하느라 찾아온 작은 어지러움을 털어내고는 다시 핸드폰 액정을 바라봤다. ‘내일 몇 시에 보는 게 편하세요?’ 곧 화면이 꺼지고 검은 액정에 윤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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