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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쓰고 보니, 처음 의도와는 달라진 결에 많이 당황했지만 이또한 너그럽게 양해해주시길..🙏🙏 -아닌거같아.. -응?? -영웅이랑 나랑은.... 아닌거 같다고 -갑자기 뭔 소리야.. -너무 오래 만났나봐... 서로에게 더 이상 별다른 감정을 느낄 수 없게 되버린거 같아.. 사뭇 진지해 보이는 찬원의 표정에... 윤성은 보던 책을 덮고, 찬원의 손을 잡아 열람실...
--------------------- 갑자기 형성된 무거운 분위기에 얀은 영문을 몰라 했지만 R는 당연하다는 듯 회의의 해산을 선언하였다. "저..." "쉿... 있다가 말해줄게" 훌륭한 학생인 얀은 곧바로 아르테미스 프로젝트가 무엇인지 질문을 하려 했지만 스테인이 막았다. 스테인은 잠시 Sano가 그저 멍하게 앉아있는 것을 조용히 확인하더니 이윽고 일어...
그대는 레티나의 군주가 아닌 인간 카일 레어티즈를 보고있는 듯하군. 가끔 지위와 직업, 맡은 역활에 따라서 자신이 가진 이름이 흐려지는 경우가 많지. 이름 대신에 지위로 불려지기도 하고 말이야. 자신이 불려지는 방향에 따라 자신을 종종 잃어버리는 경우도 봤지... 그래서 종종 자신을. 본연 그대로의 날것의 모습으로 봐주는 사람들이 주위에 있다는 건 아마, ...
"임영웅. 몇 년째 인줄 알아?" "뭐가" 아침밥을 먹다 말고 뜬금없이 내뱉는 찬원의 말에 영웅은 고개를 들어 찬원을 쳐다 봤다. "그러니까 뭐.가." "우리 만난지.. 말야." 레포트가 있다며 밤새 컴퓨터 앞에 앉아 있던 탓에 벌겋게 변한 찬원의 눈동자가, 재차 묻는 영웅이 조금은 귀찮은지 미간을 찡그렸고 영웅은 대수롭지 않가고 생각했는지 짧은 숨을...
- 남편분... 사랑하세요? 예상치 못했던 질문에 태형의 얼굴은 당황스러운 웃음으로 번졌다. 그렇다..한 마디면 될텐데..생각해보니 수없이 많은 날 살을 섞고 정국으로부터 늘 사랑한단 말을 들었지만 정작 단 한번도 먼저, 사랑한단 말을 건네 준 적이 없다. 세간의 이목을 끌며 진행 된 정략결혼이라는 낙인에 오점하나 남기지 않기 위해 일에만 매달려왔다. 전공...
방원선호 + 네임버스 트위터에 업로드한 썰을 조금 다듬었습니다. 세계관은 원작을 많이 따왔으나, 실존 인물로 이러쿵저러쿵 한다는 것이 조금 마음에 걸려서.... 이성계인데 이성계가 아니고, 이방원이지만 이방원이 아니고, 조선이지만 조선이 아닌.....그런 마음으로 씁니다. 방원이 적서를 차별하지 않았다면, 선호가 제 마음에 좀 더 솔직했더라면, 뭐 이런 저...
추구하는 이상대로 살 수 있었다면 나는 딱딱한 왕좌 대신 생동하는 나무기둥에 몸을 기대고, 잘 차려진 진수성찬이 아닌 출처모를 푸성귀를 뜯어먹으며 향유를 바른 침실이 아닌 풀내음 나는 들판에서 하늘을 덮고 자는 나그네가 되어있었을 것이다. 과연, 어울릴법 하군. 자유로움과 바람이 어울리는 그대는 과연 이상 또한 그대를 닮았군. 제복이 매력적이긴 하지만 제복...
-미안..... 걔가 붙자ㅂ...!! 딴에는 서둘러 돌아온 영웅이 자리에 앉으려다 테이블 위에 고개를 박다시피 숙인 채 흐물거리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뭐야, 이찬원 술 마셨어? 흐릿하던 정신이 갑자기 번쩍 돌아왔다. -..어..마셨어.. -미쳤냐? 맥주 1잔도 겨우 마시면서 -...나 마실수 있어........ -..뭐? -나 마실 수 있다구우우.......
사업과 관련된 부분이라면 아버지가 엄격하다는 것 정도는 익숙하게 알고 있었다. 공부해야 할 부분도 많았고 아버지와 주변 사람들에게 배워야 하는 점도 많았다. 그래서 오늘 바로 운영 중인 클럽에 가서 장부를 확인하고 이상한 놈들이 꼬이지 않도록 둘러보고 오라는 말에도 그저 그러려니 하는 마음이었다. 자신이 십대라는 것은 아버지에게 중요하지 않은 문제였다. 얼...
※오타 및 맞춤법 틀릴 수 있습니다. 너그럽게 봐주세요^^ A. -영웅아~ 같이가! 멀리 보이는 영웅을 따라잡기 위해서 나는 갖은 애를 썼다. 아침 일찍 서두른데다, 영웅일 기다리느라 점심도 먹지 못했는데.. 하늘이 좀, 핑 도는 것 같기도 하지만.. 지금 가장 급한 건 평소 행동과는 정반대로 너무 빠른 영웅의 걸음을 따라 잡는 것이다. 나의 급한 외침에 ...
Dear. Lala 편지랑 선물 잘 받았어. 네가 보내는 편지인데 당연히 남는 시간이라도 모아서 답장을 해줘야지. 너야말로 무척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은데, 답장 해줘서 고마워. 깃펜도 무척 마음에 들어서 지금 이 편지를 쓰고 있는 펜도, 네가 보내준 깃펜이야. 네가 친구들과 마법을 정말 좋아한다는 건 학교의 모든 아이들이 다 알고 있을 걸? 애들...
To. Requrest 내가 준 쿠키들에 비해서 아주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지만, 브로치와 편지 잘 받았어! 소중히 잘 간직할게. 브로치 정말 예쁘더라, 혹시 네가 직접 만든 건 아니지? 아무튼 정말 정중하게 거절하셔서 더 잡을 수도 없더라.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지. 맞아, 올O를 받으려고 했었지만... 솔직히 무리일 거 같다는 생각이 마구 들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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