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 ※ ※ 피웅덩이와 불지옥 속에서 눈을 감았던 리오가 다시 눈을 떴을 때는 모든 것이 끝난 이후였다. 난장판 속에 엎드린 채로 있었던 몸은 어느새 깨끗한 병실 침대 위에 있었고 옷도 깨끗한 환자복으로 갈아 입혀져 있었다. 마지막 기억과는 너무나도 다른 모습이기에 그는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할 수가 없었다. “선생님, 환자 깨어났어요!” 오렌지색 머리칼...
※ ※ ※ “어휴, 대단도 하시네. 역시 우리 폭주마차께서는 지나간 길목마다 당신의 흔적을 뿌리신다…. 얜 이래서 첩자 해 먹기는 틀렸다니까.” 2층 복도를 빙글빙글 돌다 보니 자꾸 탄내가 나서 그리로 향했더니 그간 뚫고 나온 어둠이 무색하다 할 정도로 화려한 불길에 휩싸인 복도가 나타났다. 에녹 포스터는 코를 킁킁거리며 비비다가 자기 카디건을 벗더니 그것...
※ ※ ※ “쉿, 막다른 길이야.” “여기 지리를 모르시나요?” “넌 몰라도 여긴 폐건물이라 지금 안 쓰거든? 클럽하우스 뒤로 좀 가면 나오는데…나도 설마 이 녀석들이 이런 쓰레기 같은 곳이 아지트인 줄 몰랐지. 자기들은 내부구조 파악했단 뜻인가.” 어두운 밤눈에 의지해 가며 천천히 여기저기를 돌아봤지만, 이곳은 건물이라기보다는 차라리 미로라는 표현이 옳다...
※ ※ ※ “인질을 꺼내와! 당장!” 갑자기 방문이 덜컹대며 열리더니 조금 전에 여학생과 함께 시시덕거렸던 남학생이 들어왔다. “이크, 손발 풀었었지. 얼른 튀었어야 했는데.” “세상에 누님! 이것들 줄 풀었어요!” “그럼 둘 다 얼른 붙잡아! 난 밖을 맡는다!” “도련님, 피해!” 남학생은 급하게 달려와 램프를 붙잡더니 그것을 리오에게 내리치려 했다. 여...
이럴 줄은 몰랐다. 그가 같이 공부하자고 했을 때는 거절할 생각이었으나, '친구'로서의 나를 잃고 싶지 않다는 블레인의 말을 도저히 외면할 수 없었을 뿐더러 비록 그가 날 찼다고 해도 나는 블레인의 말이라면 웬만한 것은 다 들어주고 싶을 만큼 블레인을 좋아했으므로 결국 그의 제안을 수락하고 말았던 것이다. 그러나 몇 시간 뒤 공부에 열중하고 있던 나는 무의...
개최된 모든 온리전에기프티콘 팩 + 쿠폰 팩 + 독자 이벤트 지원! 많은 분들께서 기다려주셨던 제4회 포스타입 온라인 온리전, 지금 개최 신청 접수를 시작합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 ※ ※ “저저저, 저는, 그게, 아, 실례했습니다, 저기, 그, 해서는 안 될 짓을…!” 자신의 스케줄을 눈앞에서 낱낱이 파헤치던 여학생을 상대할 때보다 두 배정도 혼란스러운 상태의 리오가 엘리제의 앞에서 덜덜 떨었다. 아, 내가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지? 그는 이젠 정말로 이 세상에서 도망치고 싶어졌다. 그는 지금 당장 교수대 밧줄이 주어지면 기꺼이 ...
※ ※ ※ 한편, 같은 시각 부속학교의 본관 복도를 걷고 있던 로건 스펜서는 기둥 뒤에서 그를 덮치듯 튀어나온 상대의 팔목을 낚아채 뒤로 꺾고 있었다. 끄억, 하는 소리와 함께 우두둑 뼈가 재조립되더니 상대는 쉽게 바닥으로 내리꽂혔다. “끄어악, 억, 야! 나다 나! 아야야야야!” 로건의 무릎에 처참하게 등짝을 찍힌 뒤 비명을 지르던 자는 그처럼 키가 큰 ...
※ ※ ※ 한편, 리오는 창문 하나 없는 어두컴컴한 방 안에 혼자 묶여 있었다. 앞도 제대로 보이지 않고, 머리를 크게 얻어맞아서인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핑핑 도는 정신은 제대로 돌아올 기미가 없었다. 이런 상황에다가 나는 평생 이렇게 머리가 아픈 걸까, 그러면 집안은 어떻게 되는 건가, 나까지 죽으면 우리 집은 괜찮은 것인가 등등의 복잡한 생각마저 하느...
※ ※ ※ 사락, 사락, 사락. 누구도 없는 도서관을 적막한 어둠만이 채우고 있는 가운데, 3층 구석에 있는 작은 등 하나가 홀로 빛을 내고 있었다. 그러다가 다시 한번 사락, 사락 하며 책장이 넘어가는 소리가 들리고 책을 덮는 소리가 났다. 다음에는 드르륵 하며 의자를 밀고 일어나는 소리, 작은 등이 들어 올려지는 소리, 저벅저벅 하는 남자의 구둣발 소리...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