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협박이 아니라 부탁하는 것이니라.” 부탁이 아니라 애걸이었다. 무인도라 경계가 풀어진 병졸들이나 무인도라 경계가 풀어진 저나 똑같았다. 서로 비밀만 지킨다면 우리의 하안거는 더 길어질 수도 있노라 구슬렀지만 왕의 안위에 대한 부담을 홀로 감수할 수 없었는지 환궁만 채근한다. 어민들의 입단속에 대한 피로를 호소하기도 한다. 왕의 휴식이라, 딴에 사치기는 하...
나도 편지가 고리타분하단 건 알지만 궁에선 사기업의 통신망을 못 쓰게 해놨어. 니네도 내 얼굴이나 목소리가 죽도록 고픈 건 아닐테니 쌤쌤 치고. 폐하는 생각했던 것보다 아량이 넓고 너그러운 분이야. 우리같은 병신들에게 일자리를 줬을 뿐 아니라 일도 더럽게 못하는 우리를 들볶지도 않으시고 (우리가 귀찮거나 돕는다고 나섰다 더 귀찮아지는 게 싫어서일 수도 있지...
대책이라곤 없으니 한가로이 한가로울 수밖에. 왕은 오래전에 접어두었던 민담이나 설화를 읽는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튀어나오는 음악소리와 벨벳으로 만든 바다와 종이로 만든 용이 긴 밤을 낱낱이 켠다. 탁상공론은 공론답게 길고 무한하다. 신수인지 괴물인지도 잠들만큼. 고래는 눈물을 먹고 자라고 화룡은 분노를 먹고 자란다 한 장이 넘어갈 때마다 쩍 소리가 나는,...
숨결이 역류해 덜걱거렸다. 왕은 있는 힘껏 뛰고 있었다. 듣지 않는 왕을 따라 충신도 뛴다. 헉헉, 충신은 숨도 차마 뒤채지 못한다. 다음 왕이 태어났다고 했다. 태어나버리고 말았다고 했다. 빨갛고 어린 것은 병든 짐승처럼 가냘프게 울었다. 순간 기억이 가물댔다. 어미가 뉘더라. 잡역부임은 명확한데 청소인지 요리인지 빨래인지도 알 수 없다. 왕은 재촉한다....
우리는 할 수 있기에 우리의 의무를 다합니다.우리 모두의 이익을 위해서요.죽은 사람은 빼고요.ーPortal Ending OST - Still Alive 中 당신이 걷는 길은 북극의 빙하만큼이나 단단하게 고결하죠. 맑게 잘 얼은 조각처럼 순수하고요. 9급 능력자이면서 대적할 자가 손에 꼽을 만큼 적다는 건 그런 의미입니다. 당신은 누군가에게 있어 신이며 구원...
어느학교와 다른 분위기를 내는 K 고등학교에는 분류가 나눠 져있어. 강한자와 약한자, 이 K 학교에서 강한자에 속하던 태형은 항상 우두머리에 있었지만 딱히 약한자를 괴롭히지는 않아. 그렇다고 강한 자들을 괴롭히는것도 아냐, 그냥 딱 본인 외엔 관심 없을 뿐이지. "아, 미 .. 미안해 태형아." " 아, 씨발." 지금처럼 누군가가 부딪혀도 날카로운 눈매로 ...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 너를 위해 모든 전투를 지켜봐주마. " 자신을 메셀라의 아버지라고 칭하는 존재는 그의 아들의 귀에 속삭였고, 그의 아들은 썩 달갑지 않은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의 아버지라는 존재는 그에게 모든 전투에서의 승리를 약속했다, 그의 아들이 되라는 조건 단 하나 만으로. 로마땅에 갓 발을 디딘 어리고 유약한 소년병에게는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이었다. 그 ...
*캐붕주의 *애니 9화에서 카난의 아침 운동을 미행할 때 리코 쨩 목소리 때문에 장르가 바뀌는 것 같지 않아?!라는 말에서 나온 글입니다. (ㅋㅋㅋㅋㅋ) <의식한 순간> 언제나처럼 아침 연습을 끝낸 뒤 '가위바위보'에서 진 멤버 둘이 음료수를 사러가고, 남은 멤버들은 늘어져있는 시간이었다. 치카 쨩이 뜬금없이 이상한 이야길 꺼내기 전까진 별다를 ...
평소 칼같기로 유명한 이팀장님은 꽤 젊은 나이임에도 결혼 5년차인 남편이자 슬하에 딸을 두고 있는 아빠였음. 그런데 이팀장 워낙 사적인 이야기는 일절 안 하는 사람인데다, 회사에선 딱딱한 모습만 보이다보니 이팀장의 결혼생활은 미궁 속에 쌓여있었음. 종국에는 이팀장이 대학교때 사고를 쳐서 어쩔 수 없이 결혼했다더라, 지금은 별거 상태고 곧 이혼을 한다더라 하...
3 이제 조상훈은 나를 유수빈, 아니면 수빈아-하고 고개를 살짝 꺾고 웃으면서 부르기 시작했다. 가끔 복도에서 어깨동무를 했고, 쉬는 시간엔 종종 나를 보러 우리 반 뒷문에서 힐끔거리기다가 나와 눈이 마주치면 머쓱해하기도 했고, 점심시간에는 친구들 틈에 껴있는 내 옆자리에 꾸역꾸역 앉아 밥을 먹었다. “뭐임, 유수빈. 왜 쟤가 너 쫓아다녀?” “수빈아, 너...
한발 내디뎠을 때는 이미 깊이를 알 수 없는 어둠에 떨어지고 있었다 ‘지-잉 지-잉’ 무의식 중에 뭔가 울리는 소리를 들으며 눈을 떴다 지독한 어둠이 아닌 어슴프레 빛이 감도는 공간, 익숙한 공간, 내가 푹신한 침대에 누워있다는 걸 인지하자 왠지 모르게 한숨을 쉬었다 그 소리에 맞춰 왼쪽엔 이미 눈을 뜬 피스가 내가 일어났다는 걸 인지하자마자 옆구리를 파고...
어젯밤 안승호와 있었던 일로 잠을 설쳤다가 좀 전에 잠이 든 세자는 김내관의 부름에 금방 눈을 떴다. “저하! 저하 지금 주무실때가 아닙니다~” 세자는 깜짝놀라 토끼눈을 하고선 말했다. “내가 좀 오래 잠을 잤나?” 김내관은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오래 주무신게 문제가 아닙니다 전하께서 얼른 오시라고 명하셨습니다” 세자는 서둘러 일어났다. “아바마마께서 ...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