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썸네일짤) 서로를 보는것도 살벌해보이는 블랙워치 대원들(?) 그렇다고 합니다(+뇌피셜)
매주 두 번째 요일이 되면 에트란의 불은 꺼지고 그 골목에서는 아무런 향기도 느낄 수 없었다. 나카도는 멍하니 불이 꺼진 간판을 보며 한숨을 쉬었다. 토카이가 며칠 내내 떠들던 에트란의 식빵을 사기 위해 나섰지만 소용이 없었다. 평소엔 주는대로 곧잘 먹던 토카이는 꼭 이날 샌드위치를 해 먹어야겠다며 고집을 부렸다. 허탕을 치고 돌아온 것을 본 토카이는 그러...
재판이 끝난 뒤 모처럼의 휴일이었다. 정오를 조금 넘은 시각, 나카도는 겨우 침대에서 일어나 끼니를 대충 때우고는 복도로 향했다. 새파란 하늘 아래, 담배의 뿌연 연기가 피어올랐다. 날씨는 더럽게 좋군. 나카도의 혼잣말이 복도에 울려퍼졌다. 그 때, 귀를 찌르는 듯한 차 브레이크 소리와 함께 택시 한 대가 빌라 앞에 멈춰서는 게 보였다. 뒷자석에서는 나이가...
"변호사 측 증인에게 묻겠습니다. 피해자의 사인은 무엇이었습니까?" "마취제 과다투여다." "마취제를 정량보다 더 넣은 탓에 피해자에게 심정지가 발생했고, 그로 인해 사망에 이르게 된 거란 말씀이시군요?" "그래." "존경하는 재판장님. 이건 명백한 의료사고입니다. 피고인에게 의사 자격 정지와 함께 피해보상-" "바보냐." 말을 이어가던 검사가 나카도의 중...
"있잖아, 인디언 핑크, 인디언 레드, 인디언 블루...인디언이 붙은 색들은 하나 같이 여러 번 빨아 입어 바래버린 옷들처럼 탁해 보이지 않아? 전혀 예쁘지가 않잖아." 죽음에 이르는 7가지 방법 上 by 블랙진 김석진, 그를 처음 만난 것은 언제였더라. 한 여섯 달 전쯤 되었나? 우리는 검색해도 좀처럼 나오지 않을, 사이버 공간의 후미진 인터넷 카페 ‘J...
본격 생활체육 수영 GL (여성퀴어 백합 암튼 여자들끼리 사랑하는) 웹툰입니다!! 완전히 자유 연재입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 화는 꼭 가져올게요!! 호기롭게 1화는 컬
"재판?" 나카도의 물음에 카미쿠라가 고개를 끄덕였다. 근처 대학병원에서 수술 중 사망한 남성의 유족들이 그 병원에 소송을 걸었다는 설명을 덧붙이며 나카도의 눈치를 살피던 카미쿠라는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는 나카도의 모습에 초조한 듯 입술을 달싹였다. 카미쿠라의 옆구리를 팔꿈치로 쿡쿡 찔러 눈을 마주친 미스미가 고개를 끄덕이자, 카미쿠라가 다시 말을 이었다...
나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그때의 햇살과 바람을. 나를 바라보았던 너의 올곧은 눈빛과 너를 향하던 나의 그림자의 길이를. 나카도는 토카이가 그린 그림을 보고 고개를 기울였다. 이게 뭐야? 하고 묻는 말에 토카이는 무심히도 자전거 타면서 봤던 길. 하교하는 길 둘은 꼭 자전거를 타고 다녔다. 느긋하게 교정을 지나처 무수한 쇳더미의 물결 속에서 자신들의 발을...
오후 6시를 끝으로 에트란의 오븐은 가동을 멈춘다. 아직도 남은 여열과 오가는 손님. 진열대에 가지런히 놓여있는 각종 빵과 과자들이 후각적으로 채운 온도. 4-1번 길은 오늘도 향기롭다. 나카도는 자신이 깔고 앉은 케이크를 먹지 않고 고민했다. 케이크는 살려달라고 울부짖었다. 나카도는 한 번도 케이크를 먹는 것에 고민을 한 적이 없다. 잡으면 무조건 먹어치...
뷰님의 https://paradoxbyu.postype.com/post/3337025 글을 먼저 봐주세요. 릴레이소설은 아니고... 뷰님의 허락을 받고 토카이의 시점을 서술해봤습니다. 눈을 떴을 때 익숙한 천장이 보이길 바라고 바랐다. 이제는 익숙해져 가는 이 새로운 천장. 눈에 스미는 눈물을 손바닥으로 눌러 없애고 오늘도 몸을 일으켰다. 크게 발목을 죄지...
한적한 골목 어귀. 그곳에는 에트란이라는 이름의 베이커리가 아주 오랫동안 자리잡고 있었다. 과자와 케이크가 구워지는 시간이면 그 골목은 누구나가 다 돌아볼만큼 달콤하고 고소한 냄새를 풍겼다. 나카도 케이는 에트란이 자리 잡은 4-1번 길 근처 낡은 빌라에서 살고 있다. 하지만 저 에트란의 냄새는 나카도에게 어느 순간부터 어떤 냄새로도 느껴지지 않았다. 아주...
철제 프레임 위에 올라갈 수 있는 것은 그와 같이 차가운 살을 가진 것들이다. 단 한 번의 실수. 자신은 이제 더이상 그 어떤 실수도 저지르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하지만 어째서 지금 이 앞에서 나는 이렇게까지 눈을 뜨는 것이 두려운 것일까. 한계까지 숨을 참았다 내뱉었지만, 진정이 되기는커녕 점점 눈앞이 깜깜해지는 기분을 느꼈다. 손에 쥐어진 메스. ...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