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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로등이 있었다. 그 가로등은 매우 낡았으나 아직도 빛을 희미하게 내고 있었다. 어느 날 가로등 앞에서 한 소녀가 울고 있었다. 가로등이 물었다. '너는 왜 울고 있는 거야?' 그러자 소녀가 울먹이며 답했다. '너무 어두워..너무 어두워서 무서워서 가지 못하겠어.' 가로등이 소녀에게 말했다. '그럼 내 빛을 가져가' 소녀가 말했다. '왜? 너도 어두운 ...
025. 부장이 내게 던진 업무는 결코 만만한 것이 아니었다. 나는 그것을 처리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도저히 감당이 서지 않을 정도였다. 그것은 일종의 도발이었다. 그리고 내가 포기하고 빨리 무너지던가 아니면 끝까지 견디는가를 시험하는 것이기도 했다. 직책을 활용한 괴롭힘이다. 견뎌내면 나름대로의 보상은 주겠지만 거의 없다는게 문제다...
이 이야기는 주인공의 1인칭 시점으로 쓴 이야기 입니다.추리소설이므로 여러분도 함께 추리해주세요 눈에 들어오는 햇빛을 애써 무시한채 상황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왜 내가 이곳에 있는지, 옷은 왜 바뀐건지, 초대장에는 무슨 내용이 있는지 아! 초대장 초대장을 열어보자 긴 글이 쓰여있었다. 평소에 글읽기는 귀찮아했지만 읽어보기로 했다. 초대장안에는 이 초대장을...
1. 어린 버키와 스티브는 후미진 골목 계단참에 앉았다. 옆으로 난 화단, 시든 가지 끝에 간신히 매달린 말라빠진 꽃잎이 덜렁였다. 검정 뒤덮인 화단엔 흙과 담배꽁초가 섞여있다. 꽃향기는 하나 없이 썩은 시궁창, 오래된 담배냄새가 풍겼다. 발에 쓰레기가 채였다. 감자칩 봉지를 걷어차며 버키가 물었다. “스티브, 오늘 무슨 날이야?” 스티브는 바닥을 향했던 ...
에도가와 란포 2p 프로필. 문호 스트레이독스 장르. 에도가와 란포 2p, 에도가와 란쵸(江戸川乱町). 생물학적 성별 XY. 26세로 나이는 og와 동일. 생일은 10/22, og보다 하루 더 늦게 태어났다. 신장 171cm, 몸무게 63kg. 혈액형 역시, og와 동일한 O형. 무장 탐정사 소속. 좋아하는 것은, 필기(자료 수집)·판타직한 상상·심증만으로...
정진수가 강형철의 부고를 받은 건 어느 볕 좋은 날 점심나절이었다. 유능했고 유능한 만큼 일 욕심이 있어 집에 들어온 날을 세는 게 더 빠를 만큼 워커홀릭인 진수였지만, 뜻밖의 군식구가 생기고부터는 꽤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있었다. 이용당하고 버림받은 녀석을 빈 집에 혼자 놓아두자니 괜히 마음이 불편했던 탓이었다. 잘 말라 따끈해진 빨랫감을 거둬온 광조가 반...
여러분 안녕하세요, 포스타입입니다. 포스타입의 두 번째 앰배서더 바라님이 6개월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셨어요. 바라님의 활동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늘 궁금했던 점이 있었는데요.
어느 때와 다른 없는 아침이었다. 언제나 보이는 다른 색 없이 쨍한 하얀색 천장을 보며 기상을 했다. 옆에서 떨어지는 물방울 소리가 똑똑- 귀를 맴돌았다. 팔목 언저리에 있는 링거는 싫증을 일으켰다. 링거로 손을 가져갔지만, 마지막까지 나는 링거를 때지 못했다. 살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서였을까, 그저 나는 겁쟁이였던 걸까. 이제 부모님도 나의 병원비가 감당...
미리보기 방지용+ 썸네일 그렇다고 합니다
아, 아기 새야... 부디 나를 환상에서만 존재하는 원더랜드로 보내지만 말아주렴. 난 현실만 보고 싶단다. 나는 현실에서 살고, 현실에 죽고, 현실에서 선과 악을 구별... 아니, 그것이 내가 바라던 게 아니잖아. 선악을 구별하는 치사하고 더러운 짓을 하고 싶진 않아서 부모님의 길에서 벗어났는데. 마주할 것을 피할 순 없었다. 이 치욕적인 길은 벗어나지 못...
잉크가 번졌다. 잠깐 푸른빛의 잉크병을 바라보던 나는 안압을 높여 번진 잉크 자국을 확대했다. 눈을 깜빡이며 안구의 렌즈를 더 두꺼운 것으로 바꿨고, 곧 종이 펄프의 조직과 그 위에 묻어 있는 안료를 확인했다. 인공 홍채를 조금 더 넓히자 성긴 섬유 위를 긁고 지나간 펜압의 흔적이 보였다. 번거로운 작업은 마감이 되었다고 데이터를 넘겨받았으나 제품은 여전히...
오타 검사X 23. 06 . 10월 자로 이후 연재분 유료 전환됩니다. W. 킨라 한유진은 온통 검정 일색인 길을 걷고 있었다. 주위를 둘러보니 천장과 바닥의 경계가 희미해, 제가 제대로 걷고 있는지도 모르는 모호한 기분이 들었다. 언젠가처럼 다시 한없이 바닥으로 치닫는 기분은, 오히려 지금의 그 이상한 감정보다 제게 더 익숙한 감정이었다. 그냥, 걷다 보...
"11층 좀 눌러주시겠어요? 감사합니다. 좀, 일어나 봐. 응?" 애비게일은 엘리베이터를 잡아준 노신사에게 간신히 인사를 했다. 인사불성이 된 성인 남자를 혼자 옮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키. 현관 키는 어딨지?" "이리 와아아아…어! 애비." 자켓 주머니를 뒤져가며 키를 찾는 애비게일의 앞에 버논의 입술이 다가왔다. 더운 술기운이 다가오자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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